1. 아침에
'25.3.22 10:01 AM
(39.7.xxx.141)
눈 뜨면 제일 먼저 확인
윤석렬 탄핵
2. 아 깜놀했다가
'25.3.22 10:02 AM
(116.41.xxx.141)
웃픈 한마디로 마무리네요 ㅜ
세상에나
오빠가 얼마나 탄식하셨을지 ...
3. 어휴
'25.3.22 10:02 AM
(123.214.xxx.155)
정말 다행이예요.
검진중 심장 쇼크는 원인이 뭐였을까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4. ..
'25.3.22 10:04 AM
(211.201.xxx.126)
원글님~~읽으면서 어머 어떡해 의료사고인가봐 하다가 너무너무 죄송하지만 중간에 읽다가 빵 터졌어요…정말 이게 말이 되는 시국인가요? 저 자가 체포될 날만 기다리며 밤 잠을 자다깨다 핸드폰만 들여다 본 날이 무색하게 이게 뭡닙까
5. 근데
'25.3.22 10:09 AM
(118.235.xxx.201)
무슨 검사하는데 심장쇼크가 오나요??
중환자실까지..무섭네요.
6. 소설도
'25.3.22 10:47 AM
(121.166.xxx.230)
-
삭제된댓글
어떻게 사람 생명 으로 소설을 쓰는지
건강검진이 피 뽑고 청력검사 안과검사 하는데
심장쇼크가 왜 오나요.
주작도 좀 알아보시고 하시지
7. 뭘해서
'25.3.22 10:54 AM
(59.7.xxx.113)
심정지가 와요? 내시경이요? 내시경으로 심정지 온건가요?
8. 원글
'25.3.22 10:58 AM
(220.119.xxx.23)
빈혈수치가 너무 낮아 혈액종양과로 입원했고
지병으로 당뇨가 있었어요 검사 시작하니 장기에 물이 많이
차 있어서 심장에 물 빼는 시술받다가 심장마비가 왔습니다
의식은 금방 돌아왔고 중환자실 5일 있다가 일반병실 돌아와서
이번주 일주일간 나머지 검사 받고 있습니다
121.166님 됐어요?
9. 주작
'25.3.22 10:59 AM
(118.235.xxx.137)
아닌듯
대장내시경 하다 쇼크온사람 있어요
10. SS
'25.3.22 11:05 AM
(114.201.xxx.32)
남편이 그랬으면 싫을듯
가족이 얼마나 놀랫을텐데
소설처럼 나라일 걱정이라니
11. 소설이라는
'25.3.22 11:42 AM
(125.137.xxx.77)
분들은 아직 살만해서 그러실 듯
12. ,,,
'25.3.22 12:19 PM
(24.23.xxx.100)
전 이 글 믿어요
저도 지난 주에 암 진단 받고 양측 전절제 수술 받았는데 그 걱정보다 탄핵이 미루어지는게
더 스트레스더라구요
13. 이것이 현실
'25.3.22 2:25 PM
(112.161.xxx.138)
그러네요.
저도 아침에 눈뜨면 일말의 기대를 갖고 속보로 재판 날짜 나왔는지부터 검색해요.
14. ㅇㅇ
'25.3.22 3:19 PM
(1.235.xxx.70)
흑흑ᆢ 눈물나요ᆢㅠㅠ
우리의 소원은 탄핵
꿈에도 소원은 타안핵
이 정성 다해서 탄핵
탄핵을 이루자
이 겨레 살리는 탄핵
이 나라 찾는 타안핵
탄핵이여 어서 오라
탄핵이여 오라
15. …
'25.3.22 10:55 PM
(59.30.xxx.66)
다행이네요
힘드셨네요…
어서 탄핵되어야지 온국민이 힘드네요
16. 44
'25.3.23 2:53 AM
(58.233.xxx.138)
힘드셨네요…
어서 탄핵되어야지 온국민이 힘드네요222222222222222
17. ㅇㅇ
'25.3.23 2:59 AM
(116.32.xxx.18)
우리의 소원은 탄핵
꿈에도 소원은 타안핵
이 정성 다해서 탄핵
탄핵을 이루자
이 겨레 살리는 탄핵
이 나라 찾는 타안핵
탄핵이여 어서 오라
탄핵이여 오라
222223233
18. 저희도
'25.3.23 3:13 AM
(222.232.xxx.109)
13일에 여행갔어요.
오래전부터 예약된거라 시국이 이래도 안갈수 없었는데
19일에 돌아오면서 허탈하게 말했어요.
다녀오면 탄핵인용될줄 알았는데 이게 뭐냐구!
19. ..
'25.3.23 5:57 AM
(211.177.xxx.101)
원글님 대단!
넘 재밌어요
오빠 괜찮으신 것도 행복하고
오빠의 말도 너무 happy합니다요
고위공직자들이 왜 기본상식을 안가지고 있을까요?
내 한 몸 잘 사는게 장땡인 걸까요?
검찰의 부패
판사들의 부패
우리나라 미래가 있나요?
나이지리아와 다른 게 뭔가요?
우리 나라 이 수준이었나요?
비참합니다
20. 슬프다...
'25.3.23 6:40 AM
(115.41.xxx.13)
국민은 이렇게 간절한데
정치질이나 하고 있는 고위 공무원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악의편에 서 있는
악마보다 더 숭악한 굿짐당놈들 ..천벌을 받을것들
21. 아이고
'25.3.23 8:48 AM
(222.102.xxx.75)
천만 다행이네요
저라도 오래 잠들었다 정신 들면
궁금했을거 같아요
오빠분 앞으론 가족들 걱정시킬 일 없이 쭉 건강하시길
22. 이해가죠
'25.3.23 8:58 AM
(58.235.xxx.48)
그럴수 있죠.
저도 부정맥이 재발됬어요 ㅠ
건강상 신경 안 쓰려해도 가슴이 하루 종일 벌렁벌렁
안절부절 못합니다.
23. 풋
'25.3.23 9:17 AM
(180.67.xxx.151)
-
삭제된댓글
빈혈로 혈액종양내과 입원해서
심낭에 물이찼다고 그거 빼는게 참 쉬운일인줄 아나봐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않을 중병인데
오빠는 걱정안되고 탄핵 소리했다고 그게 그렇게
감동적이고 뭉클하세요? 차라리 주작이 낫죠 집안내력이 정치병인것보다
24. 파면하라
'25.3.23 9:20 AM
(203.160.xxx.100)
오빠가 천운이세요.
집에계셨다면...
저도 자면서도 자다가도 눈떠서..
두통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25. 헐
'25.3.23 9:24 AM
(49.164.xxx.30)
아..엄청 웃었네요..깨시민..오빠 건강하시길^^
26. 파면
'25.3.23 9:32 AM
(14.47.xxx.125)
큰일날뻔 하셨군요..정말 다행입니다.
이렇게 국민을 고통속에 몰아 넣어
힘들게하니..
오빠분 건강하세요~
어서빨리 해결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어서빨리 파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