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결혼 얘기를 꺼내는데 주위에 경험자도 없고 걱정되서 조언 구합니다.
아들이 결혼 얘기를 꺼내는데 주위에 경험자도 없고 걱정되서 조언 구합니다.
이거는 아들이랑 그 여자친구 되는 당사자들끼리 상의를 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것도 다 집집마다 각각 상황에 따라서 달라서요
어제도 이런글 있었는데..
요즘도 남자가 집을 하면 여자네 집에서 예단신경쓰는 경우도 있는것 같고
또 반대로 당사자들이 합의해서 집에 몰빵하자고 하면... 생략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것 같아요... 그경우는 여자나 남자나 모은돈이면 다 집에 몰빵하는 경우. 그럴때는 예단같은건 생략하죠..
규모가 다 달라서 종류별로 세트로 주고받는집 있고
커플링만 하나씩 나눠끼는 집도 있고 그렇죠
결혼이야말로 천차만별이에요
이거는 아들이랑 그 여자친구 되는 당사자들끼리 상의를 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것도 다 집집마다 각각 상황에 따라서 달라서요
어제도 이런글 있었는데..
요즘도 남자가 집을 하면 여자네 집에서 예단신경쓰는 경우도 있는것 같고
또 반대로 당사자들이 합의해서 집에 몰빵하자고 하면... 생략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것 같아요... 그경우는 여자나 남자나 모은돈이면 다 집에 몰빵하는 경우. 그럴때는 예단같은건 생략하죠..
아들도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어떻게 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을텐데.. 아들생각도 들어봐야죠..
명품반지 1개 하던데 그게 세트만큼 비쌀수도 있어요
예단이야 집값 반반이니 없고요
하기나름이더라구요
둘이 모아둔 돈 있으면 알아서 다해요
저흰 예식비 집전세 얻는 거만 해주고
서로 드레스 양복 시계반지 웨딩촬영 신혼여행 반씩 부담하는걸로 보여요
아무얘기 안했거든요
예전처럼 하는 집도 있더라구요
커플링만 명품 브랜드에서 각자 하나씩 하고요
다이아는 랩다이아 나오면서 ㄸ값 되며 관심 자체가 사그러든 분위기 에요
시계도 애플워치, 갤워치 쓰니까 거의 안 하고요
대신 신혼여행은 무리 해서라도 비싼 곳으로 가요
예단 이라는건 아예 존재 자체가 사라진듯요
모은 돈은 집값에 올인, 몰빵 하더라고요
예전처럼 자잘하게 세트로 여러개 안하고
명품반지 한개에 올인하는 식이더군요
지들끼리 사요
부모는 만약 보탠다면 돈으로 주고
애들끼리 알아서 쪼개서 사고 하더라구요
실속있는 애들은 집에 몰빵하고
아니면 명품백 예물 이런식
직장 탄탄한 커플..둘이 각자살던 원룸 보증금에 모아둔 것들 다 털어서 둘이 알아서. 예물 예단 폐백 이런거 없이. 마치 본인들 결혼식에 부모님 초대한듯
집에 몰빵. 신혼여행만 뽀대나게 가려하고 (동남아×), 반지도 명품 하나만 하던가 아예 사귈때 끼던 커플링으로 대체한 집도 봤어요. 시계도 스마트워치 나오니 딱히 안하는, 특히 여자는 더.. 애들 스스로 준비하는 게 많아서 부모가 생각보다 할게 없더라구요
집값에 몰빵하는게 현명한거죠
집값 반반 부담하는게 대세잖아요
남들시선으로 부터 자유롭던걸요
그냥 사고 싶은 반지나
하나사고
집에 몰빵해요
좋은것 같아요
버리는 돈 없고
예단예물도 그냥 부모가 줄수있는 돈 주고
둘이 알아서 반반 할껍니다
예단 받는집 요즘 주위에 본적없어요
지들끼리 의논해서 브랜드 반지 하나씩 한 거 같아요
부모는 뭐 했는지도 모름
나중에 뭐 했냐고 구경 좀 하자니
다이아몬드 박힌 링 하나씩 했더라구요
달랑 링 하나만 했어요
금 돌반지 줄까해도 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