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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는데 통장챙겨가는 남동생과 엄마

어이없어 조회수 : 7,191
작성일 : 2025-03-21 17:55:45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는데

 

아버지와 엄마가 졸혼비슷하게 따로사세요.

 

제가 아버지 챙겨드리다 위급해서 모시고 갔다 중환자실에 입원하셨어요.

 

겨우 시술 끝나고 그래도 좀 의식을 차리셔서 조금 안심이 되었네요.

 

전날 밤을 거의 꼬박새운데다 면회도 안되는 중환자실 모두 다 있으면 안된다고

 

이상하게 제게 친절하게 집에 가서 쉬라고 하시길래

 

아버지집 청소하러 가서 청소하고 있는데

 

첫째 남동생이 왔더라고요. 얘도 아버지 청소해드러 왔나  싶었더니

 

아버지가 늘 쓰던 가방에 통장과 이것저것 챙겨가지고 나가더라고요.

 

아버지는 중환자실에 생사가 오락가락 하는데

 

엄마와 첫째 남동생은 돈부터 챙겨서 어이가 없네요.

 

저와 막내남동생에게는 그 어떤 말도 없을 것 같아 더 어이가 없고

 

가슴이 부들부들 떨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전 아빠 돌아가시면 엄마가 용서가 안될 것 같아요. ㅠㅠ 

 

IP : 119.203.xxx.7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1 5:57 PM (211.235.xxx.22) - 삭제된댓글

    지금 바로 물어보세요.
    그 통장을 왜 가져갔냐고.
    앞으로 병원비 내야하는데 어쩌려고 그러냐고.
    아버지 돈 쓸때는 영수증 잘 챙기라고.

  • 2. ///
    '25.3.21 5:58 PM (175.196.xxx.78)

    원글님 마음은 십분 이해가 되어요. 얼마나 힘드실지요
    그런데 위중해지기 전에 통장 정리할 것 있으면 해야 합니다. 나중에 되면 상속세때문에 힘들어요. 물론 병원 간호하고 신경쓰느라 그럴 정신 없지요. 다들 그래요. 그리고 나중에 후회합니다.
    물론 졸혼한 어머니와 남동생이 다른 뜻이 있어서 그런거라면 마음 아프지요.

  • 3. ..
    '25.3.21 5:59 PM (211.235.xxx.22) - 삭제된댓글

    시간 지나면 흐지부지 돈은 사라지고
    형제간 싸움나고 나몰랑 해버리면
    누군가는 그 많은 병원비를 모두 독박쓰게 됩니다.

  • 4. 분실신고
    '25.3.21 5:59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아버지핸드폰으로

  • 5. 정리를 할거면
    '25.3.21 6:0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 알리고 동의를 구해야지 왜 말도 안하고 몰래 챙겨가나요?

  • 6. 말하세요
    '25.3.21 6:00 PM (59.7.xxx.113)

    중환자실 비용 써야하니 통장 내놓으라고요

  • 7. ..
    '25.3.21 6:01 PM (211.235.xxx.22) - 삭제된댓글

    통장정리는 미리 가족간에 상의해서 해야 하는 겁니다.

  • 8. 그런데
    '25.3.21 6:01 PM (118.235.xxx.21)

    어머니랑 동생이랑 단톡방 만들어서 대놓고 이야기하세요. 아버지 통장 가져가면 병원비는 어떡하냐고요. 동생이 통장 가져갔으니 병원비 일체 내고 간병인 알아보고 지불하라 하세오
    그리고 모든 병원 영수증은 인증샷 올리라고 하시고요.

  • 9. kk 11
    '25.3.21 6:02 PM (114.204.xxx.203)

    비번도 아나요???

  • 10. ..
    '25.3.21 6:06 PM (211.235.xxx.218)

    그거 법에 저촉돼요..
    카드랑 비번 챙기고 변호사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 11. bluesmile
    '25.3.21 6:08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확실하고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어쨌든 투명해 보이지는 않아요

  • 12.
    '25.3.21 6:10 PM (220.94.xxx.134)

    소름이네요 저희도 시어머니돌아가시니 집안 다 거덜내고 형제돈까지 다갖다쓰고 입닦았던 누나가 어머니 집하나 남은걸 욕심내더라구요. 결국 배제시키긴했지만

  • 13. ..
    '25.3.21 6:15 P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어쨌든 당장이든, 상속이 발생할 때든 시끄러워지고 복잡해지니까

    처음부터 확실하고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2222222

  • 14. 제 여동생도
    '25.3.21 6:43 PM (211.234.xxx.36) - 삭제된댓글

    아버지 돌아가신 날
    유언장 찾으라고 엄마 시켜서 전화하더군요
    십수년간 잊고살았는데
    최근에 엄마 수십억 집 판돈 어떻게 될까봐
    엄마 모시고 강릉으로 내려갔어요
    남편이 강릉 대학병원 의사 ㅠ
    십수년 모신 저를 죽일 년 만들면서
    왜저러나 궁금했는데
    결론은 돈욕심ㅠ
    제가 엄마 모시고 사는 집에 같이 살겠다고 취준생 30살
    딸애를 데리고 들어온다고 해서 강남 살고싶어서
    저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돈 욕심이더군요
    저는 착하게 살면 자식이 잘된다고 생각하는 호구이고
    동생은 늘 욕심이 많아야 잘산다고 주장하더니 ㅉ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데
    두고 보려구요
    욕심이 많아야 잘사는건지 ㅎ

  • 15. 패륜
    '25.3.21 8:07 PM (211.234.xxx.36) - 삭제된댓글

    자식도 잘 키워야지 그게 뭔가요
    아직 살아계신데 그놈의 돈돈..
    본인들은 천년만년 살것 같은가요?
    막상

    천벌받아요

  • 16. 그게뭔가요
    '25.3.21 8:09 PM (211.234.xxx.36)

    자식도 잘 키워야지 그게 뭔가요
    아직 살아계신데 그놈의 돈돈..
    어머니 나중에 그 아들이 똑같이 버릴텐데 그걸 아시고 그러는건지
    그렇게살지말라하세요
    천년만년 살것 같은가요
    천벌받아요

  • 17. 호순이가
    '25.3.21 8:34 PM (118.235.xxx.118)

    아마 중환자실에 계시니 중간정산같은거 하려면 돈을 찾아야 하니
    그럴수 있어요
    남동생에게 물어 보시구 오해하지 마세요
    추측은 금물입니다
    환내는건 물어보구나서 하셔도 늦지안아요

  • 18. 그럼
    '25.3.21 9:00 PM (118.235.xxx.224)

    병원빈ㆍㄴ 님이 내시나요
    동생이 병원비때문에 챙겨간건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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