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지로 가고싶거든요
근데 매일 친정엄마가 다시생각하라고 난립니다
지금 신축주상복합인데 상급지신축으로 평수줄여서 갈려고했거든요
앞으로 발전하고 나아가겠다는사람 왜자꾸 못가게 막으려는건지 자꾸 상급지와 하급지 갭만 벌어지는데 딸이 평생 하급지에서 살길바라는건가 짜증스러워요
상급지로 가고싶거든요
근데 매일 친정엄마가 다시생각하라고 난립니다
지금 신축주상복합인데 상급지신축으로 평수줄여서 갈려고했거든요
앞으로 발전하고 나아가겠다는사람 왜자꾸 못가게 막으려는건지 자꾸 상급지와 하급지 갭만 벌어지는데 딸이 평생 하급지에서 살길바라는건가 짜증스러워요
그집을 친정부모님이 사주신 집 아니고서야 그런던가 말던가 신경도 안쓸것 같은데요
부모님은 상급지중 반포아랫급에서 사시는데 본인들 죽으면 줄거니까 제발 욕심좀 부리지말래요
그거 받아봐야 세금내고 오빠랑 나누면 얼마 되지도 않는데
부모님 돈 받아서 갈아탈거면 말 들어야죠
그런거 아니고 내돈이면 부모님 의견은 그냥 참고 사항일 뿐, 반대한다고 안 하실 건가요?
어차피 나중에 잘되든 못되든 부모님 탓하지 말고 본인 책임이니까, 본인 생각대로 하심됩니다
이런 투정도 그냥 패스하고 마세요
유산으로 받는 건 받아봐야 아는 거니, 그건 그때 생각하면 되지 그게 지금 결정에 하등 영향 줄 이유도 없는데 고민하지 마세요
그냥가세요. 이의견저의견 왜 들으세요. 괜히 잘못될까 걱정되시나보죠
부모와 자식 서로 독립하세요.
자신 없으시면 부모가 하란대로 하고 사는거고, 인생 독립적으로 살 자신 있으면 내가 땅기는대로 사는거죠
지금 사는 신축주상복합에 친정부모님의 자금이 들어가 있어서 그러시는건가요?
원글님이 원하는 상급지면 어딘가요?
부모랑 멀어지는 지역 아닌가요?
저는 일일이 말 안하는 타입이라 그런걸 부모님이 알고 참견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피곤하게도 느껴져요.
그냥 말은 안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잖아요~
몇살인데 결혼하고 부모에게 휘둘리세요?
부모님과 멀어지는 지역
빚을 많이 내야 하니 걱정되서
반포아랫급이 어디예요?
자기 사는 동네에서 멀어져서 싫은 거에요.
저는 처음 잡살때 난리치시길래 두번째부터는 이사갈때 말해요
이사후 말했어요저는
저희도 대출왕창내서 아파트 매수했는데 부모님이 매수가격을 들으면 기절하실 금액이라 아예 말도 안하고 입주 하면 이야기 하려구요.그때 이야기해도 잘했다는 말은 절대 안하고
미쳤다고 하실듯..ㅜㅜ
친정부모님 집에서 멀어지는경우,
상급지로 가서 돈부족하면 돈 달라고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