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싱글인 저는 혼자 계신 80대 엄마의 앞으로의 간병이 걱정되지만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시부모님도 없으니
엄마 한 분 몫은 닥치면 제가 어떻게든 해내겠다 싶거든요.
사실 저도 5년 전에 암수술을 해서 건강에 자신은 없지만요.
그런데 만약 남편이 있어 남편이 아프기 시작하면...?
결혼할 생각도 없지만 배우자가 있다면 그런 일들이 걱정이 되겠더라고요.
그냥 저는 평생 걱정과 책임이 따라다니는 삶을 살아서인지
엄마 돌아가시고 나면 난 더 이상의 책임은 없다...남편은 돌보지 않아도 된다
뭐 이런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