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느낌이신데
편집숍 하시는 분이래요
근데 문의를 너무 많이 하시고
전혀 뭘 모르는 듯한데 저희가 아는 선에서 답해드리는 것도 요새도 이게 100% 맞는 얘긴가 아리까리하고 신경 쓰이더라고요
예술가 느낌이셔서 안목 있으셔서 잘 되실 거 같아 참고 있었는데 6개월 째 뭘 사가지도 않고 수량이랑 단가만 조정하고 질문만 하고 계속 저러세요
어떤 핑계를 대는게 부드럽게 거절하기 좋을까요
이제사 납품 자체를 해도 피곤해질거란 생각이 확 드네요
이분한테는 미운털 박히면 안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