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는 지금처럼 바로 머리부터 감고 컷트 하지 않고
건조한 모발에 스프레이로 물 뿌려가며 컷트했었는데 기억 하시나요?
요즘에도 그런 미용실이 있는지 궁금하고 가까우면 그런곳 가고 싶어요
아주 오래전에는 지금처럼 바로 머리부터 감고 컷트 하지 않고
건조한 모발에 스프레이로 물 뿌려가며 컷트했었는데 기억 하시나요?
요즘에도 그런 미용실이 있는지 궁금하고 가까우면 그런곳 가고 싶어요
컷트할때ᆢ헤어에 물 뿌려서 하는깃 아닌가요?
건한 모발에 그냥 바로 가위로 컷트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짧은 컷스타일이라 여러샵 다녔는데 거의다 물뿌리고 컷드
제가 본문에 썼는데 스프레이로 모발에 물 뿌려서 한다고...
제가 다녔던 미용실은 컷트 한다고 하면 냅다 머리부터 감겨서 싫었거든요.
완전 젖은 상태에서 컷트하면 스타일을 제대로 확인 할 수가 없어서요.
조금씩 물 뿌려서 하는 것보다 뭉텅이로 잘리기도 하구요.
저 가는 미용실이 그럴 때가 있어서 뜨악하긴 해요
바빠서 그러나? 그래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싶고요
대부분은 샴푸부터 해주죠
첫댓글님 제가 본문에 썼는데 스프레이로 모발에 물 뿌려서 한다고...
건조한 모발에 가위질 하는 거 아니구요...
요즘 미용실은 컷트 한다고 하면 냅다 머리부터 감겨서 싫었거든요.
완전 젖은 상태에서 컷트하면 스타일을 제대로 확인 할 수가 없어서요.
조금씩 물 뿌려서 하는 것보다 뭉텅이로 잘리기도 하구요.
많아요. 주로 할머니 미용사님들. 숨은 고수들이 많죠. 전 그런 곳만 골라다녀요.
저는 커트 하는데 머리부터 감기는 미용실을 본 적이 없어서 이 얘기가 신기해요
댓글 보니 제가 원하는 미용실이 아직도 많은 모양이네요.
우리동네에도 있을까...있었으면 좋겠네요.
으잉?
컷트 얼마에요?
샴푸부터 하고 컷트하면 최소 3만원 이상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샴푸 안 하고 머리에 물 뿌리고 컷트하는 미용실은
대한민국에 널리고 널렸어요.
아~~예ᆢ메마른 모발~~ 아니고
머리부터 감기고 컷트~ 한다는건가요?
넵ᆢ그런 미용실 안가봤구요
모발에 슉~슉~~물뿌리고 컷트
다하고 털고 머리감겨주고 다시 컷ᆢ잘됐는지
확인하고 드라이~~~해줍디다
으잉?
컷트 얼마에요?
샴푸부터 하고 컷트하면 최소 3만원 이상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샴푸 안 하고 머리에 물 뿌리고 컷트하는 미용실은
대한민국에 널리고 널렸어요.
순간 당황했어요 ㅎㅎㅎ
윗님 맞아요 3만원. 선결제 할인 받으면 26,000원.
오래전 다녔던 그런 미용실은 거의 없나보다 생각했다가
많다는 댓글에 저도 당황했어요 ㅎㅎㅎㅎㅎ
컷만 하는데 머리 감기는건 정말 과하지 않나요?
금액도 3만원부터 시작이구요.
저희 동네는 삼푸없이 하는곳 아직 많아요.
금액은 25000이 대부분인데 샴푸 안하는 곳이더 좋아요.
덜 번거로워서요.
머리 컷트 다하고 감겨주는데요.
가격~~모발에 물 뿌려 컷트~~미용실~~컷 1만원
염색 3만원 (컷,샴푸,드라이포함ᆢ)
우리동네도 있어요 강남인데 커트 7천원이에요
할머니 원장쌤이 손이 어찌나 빠른지 10분만에 심지어 모양도 예쁘게 잘 잘라주세요
근데 가게 실내가 지저분하기가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ㅜ
남편이랑 아들은 여기 보내고 저는 비싼곳으로 다닙니다;;
며칠 전에 머리 잘랐는데
머리에 물 뿌려가면서 잘랐어요^^
동네 미용실이지만 머리 잘하십니다~
아.. 저 그동안 그런곳 없는 줄 알고 매번 고액의 선결제 하며 (그래야 할인해주니까)
체인 미용실 다녔는데..ㅠㅠ
컷트 예약하고 가면 스텝이 와서 냅다 머리부터 감겨주니까
평소 제스타일 보여주고 여기는 이렇게 저기는 이렇게 보완해서 잘라 달라는 말 하려면
일단 잠깐만 먼저 선생님게 마른 머리 보여주고 얘기 좀 하게 해 달라고 해야했어요.
저는 다 그런줄 알았어요... 신도시라 그런가요? 오래된 미용실이 없어서??? ㅠㅠ
스프레이 먼저 뿌리고 머리자르고
샴푸후 다시 잘라줘요
저도 하고 간 제 머리 스타일을 보고 난 후 적시든 샴푸하든 했음 좋겠어요
미용사 얼굴 보기도 전에 샴푸부터 해버리면
나의 평소 컨셉을 그 분이 알랑가 의구심이 들죠
이십년간 강남 청담 및 홍대 성수
당연히 샴푸 먼저 하죠
컷비가 얼만데
그냥 앉혀서 컷하던건 중딩때밖에 없네요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가끔은 안 샴푸하고 싶기도요
얼마전 뿌리고 컷트하던데요
체인은 스텝이 머리 감기는게 일단 기본 순서인가보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동네 미용실은 샴푸 선택인데 물뿌리고 커트한 다음에
샴푸 하고 대충 말린 다음에 커트 마무리 다시 해줘요
모두 다 그래요
저도 샴푸 먼저하는거 너무싫어요
샴푸 하는 이유
ㅡ드라이나 기본모류 상태확인 하려고 샴푸
합니다.
돈벌려고 샴푸하는것 보다는 그게 의미가 있습니다.
비싼 곳은 샴푸부터 하더군요
우리 동네 블루헤어 미용실은
집에서 막 머리 감고 오면 좋아해요
모질 확인이 쉽다고..
우리 애가 머리 감고 그냥 놔두면 머리가 붕붕 뜨는 머리인데
그거 체크해서 머리 잘라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