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고르고 골라서 로보락 구입해서 어제부터 쓰고 있는데 소리가 너무 요란하네요.
(조절이 되는거겠지요? 저는 단독주택인데 아파트면 아래층에서 엄청 시끄럽겠어요. )
침대 밑에 들어가서 청소 하는게 제일 마음에 드는데 너무 오래 하기도 하고 시끄럽기도 하고,
저 작은 걸레로 전부 다 닦는게 저는 영...찜찜하네요. 그냥 먼지만 빨아들였음 좋겠어요.
남편이 일부러 심사숙고해서 사준거라 뭐라 말도 못하고...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겠죠?^^
저는 성질이 급한가봐요. 뭘 저리 오래하나...싶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