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영국의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아시아 앰버서더인 배우 김수현과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 말론 런던은 배우 김수현과의 앰버서더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당초 조 말론 런던은 이달 김수현과의 앰버서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었다.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논란이 생기자, 회사 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앞서 조 말론 런던은 김수현 논란이 커지면서 관련 홍보물을 모두 내리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31011?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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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도 내야지
품위 유지 이런거 조항에 없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