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5시간 알바해요.
사무실 근무여서 처음에는 좋다, 꿀이다 생각했는데
열흘 일해보니 꿀알바라는 것은 없는건가.. 싶어요. ㅎ
요행을 바랬었나봅니다.
집에오면 식구들 저녁 차려주고 치우고
어느새 저는 떡이 되어 있어요.
용돈 벌어서 그 돈으로 명품도 사고 운동도 하고 여행도 다니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한건데
계산기 두드려보면
월 130-40만원.
흐음..
돈은 얼마 안되고
몸은 힘들어서 내 시간 갖기도 쉽지 않네요.
알바하면 원래 이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