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후면
'25.3.20 1:31 PM
(210.100.xxx.239)
성복 좋아요
미금은 좀 복잡하죠
2. ---
'25.3.20 1:31 PM
(220.116.xxx.233)
미금이 서울에서 가깝지는 않은 것 같아요... 분당선 끝자락인데...
저라면 신분당선 다니는 성복동 쪽 가겠어요.
3. ㅇㅇ
'25.3.20 1:32 PM
(124.61.xxx.19)
저라면 아파트 연식 따져서 갈듯요
4. 울 엄마
'25.3.20 1:33 PM
(115.143.xxx.46)
라면 금곡동이요. 서울대병원 걸어서 갈 수 있고, 미금역엔 분당선 신분당선 다 다녀서 더 좋아요. 낡고 작은 게 흠이긴 하네요.
5. ...
'25.3.20 1:34 PM
(125.178.xxx.184)
노후는 닥 성복동이죠
6. ...
'25.3.20 1:40 PM
(61.79.xxx.23)
미금역에서 신분당선 타면 강남역까지 30분 안걸려요
재건축 이슈도 있는 분당 추천
7. 원글이
'25.3.20 1:41 PM
(166.104.xxx.100)
많은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노후생활을 고려하고 있기는 하지만 저희는 50대 중후반이고 아직 활동적인 상태라 애매합니다.
아파트 연식도 중요하기는 하겠네요...
8. 그냥
'25.3.20 1:42 PM
(39.118.xxx.124)
답은 뻔한데...분당이죠..
게다가 낡을수록 좋은거죠..앞으로 생각하면
신분당선과 분당선 다 있고 주변 상가와 병원있고
9. ...
'25.3.20 1:42 PM
(61.79.xxx.23)
저라면 신분당선 다니는 성복동 쪽 가겠어요
미금역도 신분당선 다녀요
분당선도 있는 더블 역세권이에요
10. ...
'25.3.20 1:47 PM
(220.75.xxx.108)
미금이 복잡하다지만 사실 복잡하다는 게 장점 아닌가요?
없는 거 없이 빽빽하게 들어찬 곳인데...
편하게 살기는 미금이죠.
11. ...
'25.3.20 1:54 PM
(106.102.xxx.70)
-
삭제된댓글
계획 신도시와 용인은 비교 불가
분당 압승
12. ..
'25.3.20 1:57 PM
(39.7.xxx.88)
-
삭제된댓글
둘 다 살아본 저 당연히 분당이예요. 비교불가
13. 원글
'25.3.20 1:57 PM
(166.104.xxx.100)
많은 분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
14. 분당이
'25.3.20 1:59 PM
(211.36.xxx.64)
편하죠
신분당선으로 판교, 정자, 강남 다 가깝잖아요
미금이면 서울대 병원도 가깝고
탄천도 잘 조성되어 있고요
15. ****
'25.3.20 2:05 PM
(210.96.xxx.45)
미금이 없는거 없는 동네라 도보로 미금역에서 모든거 거의 가능해요
가까이 체육센터, 노인복지관도 있고, 탄천에
저희 시가가 미금인데 70후반 어머니 도보로 모든일정 다 소화 가능해요
아파트가 낡아서 그렇지 ㅠ
16. 분당압승요
'25.3.20 2:07 PM
(118.235.xxx.46)
미금역 살기가 좋았어요.
성복은 외진 느낌이에요.
17. 답
'25.3.20 2:10 PM
(210.96.xxx.10)
답은 뻔한데...분당이죠..22222
미금역 살았었는데
진짜 살기 편해요
분당선, 신분당선 더블 역세권이고..
물가도 분당 수내동이나 정자에 비해 완전 싸요
천원짜리 빵 부터 도깨비 마트, 깨돌이 분식
사람 사는 정감 있고 좋아요
18. 이건
'25.3.20 2:12 PM
(118.235.xxx.111)
미금 압승인데^^
미금 정말 편한 곳이죠
아파트 낡은게 유일한 흠
19. 원글
'25.3.20 2:17 PM
(166.104.xxx.100)
낡고 작은 아파트라도 미금역이 낫겠네요!
도움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복받으세요!!
20. ..
'25.3.20 2:26 PM
(211.176.xxx.21)
결정하신 듯 한데
제가 분당 살다 지금 수지동천살아요.
30평대도 분당과 수지가 같은 30평대가 아닙니다.
구조가 달라요(아파트마다 다르겠지만)
분당은 기본이 2베이고, 수지는 3베이입니다.
분당 20평대는 낡고 좁아요.
아파트 컨디션 중요합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신데 저라면 30평대 동천, 수지구청쪽 살겠어요.
21. 제
'25.3.20 2:37 PM
(211.36.xxx.163)
첫 신혼집이 정자 첫 내집은 미금이고
제 친정은 이매
그러다 갭투자한다고 수지 갔는데
수지랑 분당은 너무 달라요
도로계획부터 다름
가면 아파트는 넓겠죠
그러나 입지로 보면 미금도 신분당선인데 서울대병원도 더 가깝고 분당가세요
22. 원글
'25.3.20 2:49 PM
(166.104.xxx.100)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정보를 통해 알면 알수록 더욱 망설여지네요...!!
아파트컨디션이냐 입지냐....많이 고민해보겠습니다.
23. ㅇㅇ
'25.3.20 2:52 PM
(116.121.xxx.129)
분당중앙공원 가깝나요?
성복역에서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데요
수지는 큰 공원이 없어요.
광교산 등산하면 되지만 공원과는 다르죠
저는 중앙공원은 분당의 보물이라고 생각해요
주말 이른 아침에 분당 공원에 가고 있어요
집은 48평인데
24평에 살라고 하면 그건 또 불편할 것 같고..
고민될 것 같네요
24. 그냥
'25.3.20 3:23 PM
(39.118.xxx.124)
금곡동도 오래되었지만 성복동도 오래된 건 마찬가지입니다.ㅎㅎ
둘 다 수리하고 사셔야 할꺼예요
연식에서 10년까지는 봐주지만 그 이후는 전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은 운전을 하시지만 점점 운전이 어려워 지실겁니다
교통수단이 많은 미금을 무시하시기 어려울 거예요
25. ㅇㅇ
'25.3.20 3:40 PM
(116.121.xxx.129)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가끔 산책하는 정도이고
가끔 서울에 나가신다면 수지 추천합니다
26. 솔직히
'25.3.20 4:42 PM
(223.54.xxx.220)
성복동은 양로원같아요
노인분등 너무 많으셔요
분위기가 너무 …
좀 더 ㅎ할기찬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요
신분당선 내려서 또 마을 버스 타셔야 해요
대부분.
27. ㅡㅡㅡㅡ
'25.3.20 8:50 PM
(58.123.xxx.161)
미금이죠.
28. 분당과 수지
'25.3.20 11:16 PM
(39.125.xxx.221)
평수에비해 저렴한 성복동. 은퇴이후 집 좁은거 싫은데 노후대비로 모아놓은 돈도 아껴야하는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 투자용으로 들어갈 동네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