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chatgpt를 써보니

123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25-03-20 12:01:52

초등3학년 아이 공부를 집에서 봐주고 있어요.

아동 신문이나 문제집을 읽고 문단 별로 주제 문장, 뒷받침 문장 찾는 연습 하고 있고요.

영어도 마찬가지로 이런식으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chatgpt를 써보니, 긴 글도 주제문장, 뒷받침 문장 찾아주고, 영어도 긴 글도 요약 해주고..

어휘 뜻도 정리해주고, 프리젠테이션용 스크립트 작성까지..ㅠㅠ

인간이 하던 일을 단 몇초만에 해치우네요.

 

이런 세상에 사는데, 아이를 앉혀 놓고 긴글 읽혀서 요약 시키고..

영어 지문 읽고 영어로 요약하는 것도 조금씩 시키고 있는데, (어학원 수업 준비)

chatgpt가 빛의 속도로 해주는데 미래의 아이들에게 이런 능력 함양이 무슨 의미가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

물론 내가 요약정리 할 수 있는 상태에서 chatgpt를 이용하면 더 좋겠지만,  미래에 아이들이 chatgpt에 기능이 있는데 궂이 이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시간을 들여야 하는지 의문스러워 할 것 같아요.

차라리 창의적인 활동에 더 시간 투자를 해야하는게 아닌지..

앞으로 미래 교육은 어떤식으로 변하게 될까요.. 기존의 수능시험 형식이 계속 유지 될까요..

차라리 수능 형식을 컴퓨터에 앉아 ai와 창의력을 이용해서  과제를 수행하는 식으로 바뀌어야 하는게 아닌지..싶네요

 

 

IP : 14.5.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0 12:11 PM (211.235.xxx.218)

    두가지 다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AI가 발달한다고 해도 스스로 생각하고 요약하고 독해내고 재구성해내는 능력은 필요해요
    그리고 AI 다루는 능력도 필요하구요

  • 2.
    '25.3.20 12:11 PM (106.102.xxx.86)

    생각할 기회를 빼앗아 버리는 거죠.
    즉흥, 즉물적 인간을 만드는것 같아요.
    미래의 인간들이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 3. 물론
    '25.3.20 12:12 PM (58.230.xxx.181)

    챗이 대단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일하는데 요즘 얘 없으면 안되요.
    하지만 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거.. 틀린 정보를 많이 주기때문에 그걸 검증하려면 기본적인 훈련이나 지식이 있어야죠. 지식이 없다면 오류가 오류인지 뭔지도 모르는거잖아요. 무작정 창의력만 키우는건 뭘까요 창의력도 그 기반은 지식일텐데.

    ** '궂이'라는 또 신박한 맞춤법을 보네요 => 굳이

  • 4. 기본
    '25.3.20 12:1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글을 읽고 분석하는 것이 단순히 기능적으로 그 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사고력을 키우는 활동아닌가요?
    코어가 단단해야 그것을 바탕으로 확장하거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한것 같아요. 창의력이 갑자기 영감이 떠오르듯 그저 뚝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 5. 양극화
    '25.3.20 12:21 PM (203.252.xxx.22)

    저도 업무에 챗지피티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만, 이용할수록 내 능력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까지는 제가 챗지피티가 내놓는 답을 응용해서 더 나은 걸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AI를 잘 다루는 사람이 더 성장하고, 기본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더 멍청해지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당장 팬데믹 때도 학생들의 사고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걸 체감할 정도입니다. 이런 시대일수록 외국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읽고 쓰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해요.

  • 6. 주의요망
    '25.3.20 12:33 PM (211.210.xxx.96)

    어떤 글의 출처와 작가를 물었더니 엉터리로 답하더라고요
    심지어 우기기까지..
    가끔 옳은 답을 주기도 하는데 무한신뢰는 아직 아닌거같아요

  • 7. 더공부해야지
    '25.3.20 1:02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AI를 잘 다루는 사람이 더 성장하고, 기본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더 멍청해지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당장 팬데믹 때도 학생들의 사고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걸 체감할 정도입니다. 이런 시대일수록 외국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읽고 쓰는 노력을 22222222

    원글님은 이미 알고있으니 그걸 단박에 느낀거잖아요.
    모르는 사람은 이게 맞는지 틀린지 어찌 아남요.

    번역기 돌리는데, 이게 맞는 문장인지 아닌지는 그 언어를 제대로 알고 봐야하는거고요.
    엉터리로 엉뚱한 단어 조합해서 만드는거 얼마나 많은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065 소파 고르는 팁 좀 알려주세요. 남편이 앉아서 푹신한 것만 찾아.. 3 ㅇㅇ 2025/03/20 1,955
1687064 김수현 측, 바지 벗은 사진 공개 故김새론 유족·가세연 고발 44 릴리맘 2025/03/20 23,237
1687063 이 꿈 안 좋은 꿈인가요 3 ㅇㅇ 2025/03/20 1,434
1687062 팝송제목 찾기 검색하다 웃긴 글을 봤어요 ㅋㅋ 4 와중에82에.. 2025/03/20 1,734
1687061 보험 정리하려고 하는데요 1 블루커피 2025/03/20 2,112
1687060 상속세신고 셀프로해보신분. 7 푸른바다 2025/03/20 1,965
1687059 유튜브 광고 의약품 . 어떻게 검증하나요 3 레드향 2025/03/20 796
1687058 김수현 vs 가세연 둘다 조금씩 신뢰가 안가는 부분이 있긴 해요.. 16 ddd 2025/03/20 3,122
1687057 민주당 이재정, 헌재 인근서 폭행당해…극우세력 위협 고조 13 내란좀비들 2025/03/20 4,028
1687056 오이소박이 김장양념으로 해도 될까요? 4 오이 2025/03/20 1,790
1687055 한덕수 탄핵일까 기각일까 12 Ai 2025/03/20 3,753
1687054 금연 vs다이어트 9 뇌경색위험 2025/03/20 1,216
1687053 세탁기에 침대 패드 2개 돌리는데 진행이 안됩니다 7 달빛 2025/03/20 2,419
1687052 지긍 환율 1466원? 2 옴마야 2025/03/20 3,095
1687051 커피 그라인더 좀 추천해주세요 19 수동 2025/03/20 1,956
1687050 부시도 긴장하게 만든 노무현 대통령 2 .. 2025/03/20 1,706
1687049 넷플 신청 드라마 ~ 10 ㅇㅇㅇ 2025/03/20 3,148
1687048 각2500원에 가디건과 겨울바지를 구매... 16 2025/03/20 5,771
1687047 ssg 쿠폰이 적용이 안되네요 6 왜요 2025/03/20 1,639
1687046 윤석열 어퍼컷 13 ㅎㅎ 2025/03/20 2,940
1687045 [8:0] 유기자차 선크림 무섭네요. 8 ... 2025/03/20 5,648
1687044 2022년 대선 이재명이 앞서자 여론 조사 중단 5 또명태균이네.. 2025/03/20 1,352
1687043 연예인 글 썼다가 고소 당해봤어요 14 ..... 2025/03/20 6,235
1687042 사회복지사 1급 취득자 수 7 ... 2025/03/20 4,213
1687041 월드컵 축구 시작하네요 7 ..... 2025/03/20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