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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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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은 스트레스관리가 다인듯 합니다.

천천히 조회수 : 3,357
작성일 : 2025-03-20 10:16:44

아직은 젊은 (?)나이인 53세입니다.

마음이 약하고 예민해서 불안이 심합니다.

주변인의 스트레스를 들으면 같이 힘들기도 하고 가족과의 갈등이나

힘든일이 생기면 몸살도 잘나요.

그런데 요즘은 내가 지금하는 생각이 나를 위한 일인지 고민해보자.입니다

 

지금 내가 생각으로 현명한 결정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상대를 바꿀수있는지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상대를 바꿀수도 그럴필요도 없고 남의 삶에 너무 깊이 관여하지말자.

다짐합니다.

 

그러면서 나를 관찰해보면 하나도 도움이 안돼는 생각을 하루종일 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괴로운 생각이 들거나 힘든일이 생겨서 습관처럼 생각이 꼬리를 물고 계속되면

바로 지금 내가 나를 보호하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봅니다.

 

내가 나를 보호하고 내 삶을 괴롭히지 않는게 

삶에서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IP : 218.235.xxx.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0 10:18 AM (211.250.xxx.195)

    삶의질이 문제가 아니라 병나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에요 ㅠㅠ
    그런데 그 마음다잡기가 제일 어려운일이죠

  • 2.
    '25.3.20 10:19 AM (223.38.xxx.235)

    맞는말이예요.
    전 직장 스트레스 및 불안장애로 우울증 약먹고 있는데
    약먹고 나서 부터 마음도 편안해지고 이런 편안한 상태가
    원래 제모습이라는걸 알고 나니 의사결정도 더 편해졌어요.

  • 3. 천천히
    '25.3.20 10:23 AM (218.235.xxx.50)

    원래 나의모습을 찾는게 핵심인거 같아요.

    나의 감정이 외부에 의해 쉽게 흔들릴때 너무 나를 무방비로 노출하면
    넉다운되는 거죠.

    감정은 내가 아니고
    오롯이 나를 또롯하게 보는 방법은 나와 나의 감정을 분리하고
    나의 감정을 보호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는게 나를 보호하는 방법인거 같아요.
    윗님도 저도
    너무 힘들지않게 스스로 보호하면서 하루하루 편안하게 보내요.

  • 4. ...
    '25.3.20 10:25 AM (121.133.xxx.136)

    56세 스트레스에 견디는게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원글님처럼 해보려고 합니다

  • 5. 천천히
    '25.3.20 10:29 AM (218.235.xxx.50)

    저의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으시길요..
    그래서
    여기에 알려주시기도 하시고
    하루하루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시길요.

  • 6.
    '25.3.20 10:29 AM (106.101.xxx.2)

    저도 그래서 힘들어요ㅜ좋은 글 감사합니다

  • 7.
    '25.3.20 10:39 AM (125.247.xxx.227)

    저도 남의 고민 있으면 내 일이 아닌데도 그거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남이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하는것도 되새김질해보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잦는데요 이러다보니 불안한감정이 스트레스가 되어 안되겠더라구요 해결방법을 이것저것 찾다보니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지금에 집중하기

    생각이나 감정 신체감각을 판단하지않고 그대로 관찰하기

    좋고나쁨을 판단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원글님말씀대로 알아차리기가 핵심이더라구요 생각보다 잘되진 않지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은 많이 좋아지긴했어요

  • 8. ㅇㅇ
    '25.3.20 10:59 AM (118.235.xxx.219)

    저도 사람 스트레스 때문에 힘든데 그 스트레스를 그 다음날 아침까지 생각합니다.

  • 9.
    '25.3.20 11:47 AM (39.114.xxx.84)

    스트레스가 삶의 질을 결정하고
    만병의 근원이라는 걸 경험이 있어서 인정해요
    저도 조절하고 노력하면서 살아요
    원글님 방법 괜챦네요

  • 10. ...
    '25.3.20 12:12 PM (221.140.xxx.68)

    스트레스 관리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1. 감사
    '25.3.20 3:12 PM (125.132.xxx.86)

    스트레스관리 저장합니다

  • 12. 제맘이 이래서
    '25.3.20 3:25 PM (220.84.xxx.8)

    글을 쓸까했는데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가했던 결정들이 만족이 안되고 후회되면서
    생각속에 묻히고 끄집어내서 괴로워하고 자책하고
    몇달을 그랬더니 흰머리가 많이생겼고 몸이 많이
    안좋아진걸느껴요.이미 바꿀수도 없는건데
    괴로워해봐야 무슨소용인가 하지만 마음이 저절로
    그상황속에 빠져있더라구요.

  • 13. ..
    '25.3.20 3:30 PM (211.206.xxx.191)

    내 감정에서 빠져 나와 이성적으로 바라 보는 일.
    현명하십니다.
    건강하세요.

  • 14. ....
    '25.3.20 7:41 PM (180.233.xxx.29)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라는 책(TED강연으로 유명)에서
    좌뇌의 재잘거림을 멈추게 하라고 하네요. 마음을 알아차리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삶의 소중한 시간을 계속 현실적인 일을 생각하느라 끊임없이 돌아가게 하지 말고
    지금 이 땅에서 이 거대한 우주에서 숨쉬고 있는 나를 생각해봅니다.
    불교의 선문답 처럼 어차피 걱정해도 일어날 이라면 모든 것을 맡기고 잠시 쉬어보려고 요즘 수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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