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쪽 촛불행동집회 다녀왔어요
탄핸이후 처음으로 다시 나갔는데
함께 있으니
불안과 공포 부정적인마음이 또 치료되더라구요
광야에서 노래부르는데
속상하고 울컥해서 눈물이 줄줄...
본질은 변하지않습니다
8:0 일수밖에 없어요
악은 쉽게 사라지지않습니다
마치고 많은분들이 광화문쪽으로 가면서
어느 여자분이 윤석열파면 외치고 함께 구호하며가는데
운전하던 어떤 미친여자가 문밖으로 좌파 어쩌구 소리를마구 질러대고 클락션울리고 지나가던 젊은남자애는.어휴 이지랄하며 지나가고 많은 길거리의 사람들의 무관심이 혹시 민심인가싶어 걱정도 되었으나
그래도 희망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