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못하겠네
본인 부모와 고향이 밀양인건 알겠는데
아내는 서울 토박이랴며요??
그리고 본인은 서울에서 생활하며
서울에서 주중 보내다 주말에 내려와요??
띠동갑뻘인 아내를 데려와서..
세상에 아들 셋...
방송 보면서 부인 모습에 제가 억장이 다 터지네요
이해를 못하겠네
본인 부모와 고향이 밀양인건 알겠는데
아내는 서울 토박이랴며요??
그리고 본인은 서울에서 생활하며
서울에서 주중 보내다 주말에 내려와요??
띠동갑뻘인 아내를 데려와서..
세상에 아들 셋...
방송 보면서 부인 모습에 제가 억장이 다 터지네요
아이 봐주시는거 아닌가요?
그거 다시보기 했다가 와이프 우는 모습보고 같이 울었어요..
빨리 대책을 세워야지 그냥 둘게 아니예요 ㅜㅜ
제 생각엔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 않았을까요??
부부가 의논해서갔겠죠. 이제 다시 의논하겠죠ㅠ
아들 세명 ㅠ
진짜 넘 힘들텐데
아내분 도움 절실해 보여요
경제적인 문제가 젤 크겠죠....
부부가 의논하고 시골 간거랍니다
이상인은 시골에서 농장 크게 해요
전에 다른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아이 문제는 언급이 없었고 와이프도 만족한다고 했는데
같이 생활하고 일이 있으면 잠깐 집 비운다고
시부모님도 근처에 살아서 애들도 봐주고
반찬도 주시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사업한대요
내려갔을땐 애가 셋이 아니었고
첫째가 그냥 느리다고만 생각해서 교육땜에도 시골이
낫다 생각했나봐요 애들옷은 다 비싼거 입히던데 얼른 인정하고 치료에 전념하길요
와이프 우는 모습이 짠하더군요
밀양에 상인 아버지 구지뽕 농장이 큰게 있나봐요
이런 저런 연유로 아내와 합의 하에 간걸로 아는데요
아내도 전원생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고요
아이가 저 증세만 아니었어도 행복하게 살것 같았는데 변수가 생겼네요 의논해서 잘 이겨 나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