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부모들이 여기저기 많이 데리고 다니잖아요.
애들도 체험학습 가도 새로워하지도 않고
샘들은 사고위험 때문에 더 신경쓰이고
체험학습 안 갔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부모들이 여기저기 많이 데리고 다니잖아요.
애들도 체험학습 가도 새로워하지도 않고
샘들은 사고위험 때문에 더 신경쓰이고
체험학습 안 갔으면 좋겠어요.
이건 무슨 소리
체험학습이 있어야 부모랑 여행도 가죠
방학에는 너무 비싸요
얼마전에도 고등이 수런회갔다 심정지 사망했어요.
대안학교 홈스쿨링 잘되는대 학교를 뭐하러 다닐까요
학폭도 생기고 왕따도 있을텐데요
대안학교 홈스쿨링 잘되는데 학교를 뭐하러 다닐까요
학폭도 생기고 왕따도 있을텐데요
학교도 위험한 폭탄들 데리고 다니는 거라
안하고 싶을 겁니다....
교육과정이니 하는거죠.
체험학습도 없애고 수련회 사고 난다 없애고 다 없애면 애들은 공부만 하나요?
저도 수학 여행, 체험학습, 수련회 안갔으면 좋겠어요~그거 안한다고 공부만 하라는게 아니예요..단지 외부로 멀리 차 타고 비행기 타고 안갔으면 좋겠어요
학교도 정말 골치일텐데..왜 없애지못하는건지
학교에서 급식을 하는건 저소득층 아이들 포함 성장기 아이들이 급식을 통해서라도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경험하고 영양소를 섭취할수 있게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체험학습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인 공교육이 아니면 자기가 사는 지역 이외에 타지역을 방문하고 체험할수 없는 아이들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체험학습을 통해 사건사고가 일어난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 기회가 아니면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하는 단 한 명의 아이를 위해 공교육이 최소한의 방어선은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없애야죠. 체험학습 데려갔다가 사고나면 직업 잃고 전과자되는데 어느 교사가 하고 싶을까요? 그야말로 생계 걸고 가야하는데요. 아무리 주의주고 경계해도 단체 체험에서 모든 사고 다 막을수는 없으니까요.
체험은 부모랑 하고 사고나면 부모가 책임져야지요.
저두 그생각
타고간 버스에 사고난 어린이 이야기 듣고
더 그래요
선생님들이 더 부담감있을거같아요
외주주지 어짜피 운동회도 외주에
초등 늘봄 귀가도 알바뽑던데
수련회도 굳이 외박하며 할것도 없고.. 학교운동장에서 야영처럼 의기투합 삼겹살이나 구워먹고
집에 오는게 맞아요.
학교에서 단체로가는 체험학습도 딱히 필요 없어요.
맘만먹으면 가족끼리 얼마든지 가는데 굳이 사고위험에 노출되는 저런건
집에 자가용흔치않던 70~80년대에나 필요한 거였죠. 때가어느땐데
그럼 학교는 뭐하러가나요?
온라인 수업이나 듣지.
최근에는 초등쌤들이 현장학습 외부로 나가는것 거부하고 있어요.
점차 소풍 없어질듯 해요.
결손가정도 많고 조손가정도 많아서 모든 아이들이
부모랑 여행다니지 않아요.
저희집도 바빠서 여행 자주 못다니는데
저희아이는 체험학습.수학여행 굉장히 좋아합니다.
애들 가르치고 있어요 체험학습을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는데요ㅎ 어디를 가느냐보다 친구들과 함께 야외에서 그런 시간을 갖는 것에 큰 활력을 느낀답니다
울애들도 엄청 좋아해요. 수학여행도 수련회도 없어지는거 아쉬워요. 당연히 체험학습 하기를 바라구요. 그게 유일한 아이들도 있어요. 그런데 선생님들은 부담되겠더라구요. 아이다치면 말도 안되게 선생님 잘못으로 판결 내려서요.
수련회 수학여행 너무 비싸요 없는 집에서는 너무 큰 돈이에요 거기에 용돈에 옷도 사줘야 하고
가난이 그대로 드러나서 없어졌으면 해요
경기도 사는데 고등학생 수학여행비 50만원 지원되서 2-3만원내고 2박3일 부산간대요. 근데 사실 불안불안해서 안갔으면 좋겠어요.
부산에선 당일치기로 이틀연속 관광차대절해서 영도로 애들 체험학습같이 다녀오더라구요 안자고오고
그러고 보니 부산가서 애는 바닷가에서 추워서
덜덜떨었데요 노젓고 배탈때요
그당시 50만원 냈던거 같아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