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7명중에 왕따라....
사람들 모이는 회식도 싫고 그냥 사람들 회사 사람들 모이는걸 싫어해요.
야유회 회사 사람들 단체로 가는거 싫거든요.
이번달 야유회 간다고 저쪽에 6명이 모여서 야유회 정하고 깔깔 거리고 있는데 우울하네요
남자직원들이랑 저는 그냥 따라가면 됩니다.
나이 50대들 2명이고 나머지는 30대이구요.
고참들이 왕따를 더 시키는거 같아요.
50대 두명인데 야유회를 멀리 가고 진짜 놀러 가고 싶어 해요.
그렇다고 본인들이 차를 가지고 오는것도 아니면서요
그냥 가까운곳 가서 끝났음 좋겠는데요.
멘탈이 약해 혼자 다니는것도 못하고 그냥 주눅들어 있는데 벌써부터 우울하네요.
빠진적도 있는데 빠지면 위에서 눈치를 줘서 그렇구요.
야유회 장소 1박 2일로 가자고 하는거 보고 미쳤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