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여태껏 그러셨는데..이제 고딩이라 애도 컷으니 엉덩이 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저 너무 싸가지없는 며늘일까요???? 근데 또 손녀딸(대딩)한테는 안그러셨어요. 시어머니가 아니라 그 친정부모님이 그러셔도 당연히 싫다고 했을꺼예요.
어릴때부터 여태껏 그러셨는데..이제 고딩이라 애도 컷으니 엉덩이 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저 너무 싸가지없는 며늘일까요???? 근데 또 손녀딸(대딩)한테는 안그러셨어요. 시어머니가 아니라 그 친정부모님이 그러셔도 당연히 싫다고 했을꺼예요.
저희 시어머니도 그랬는데 전 이쁘고 기특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ㅠ
엉덩이도 못치면 할미인가요?
넘 하네요.
다 큰애 엉덩이치면 안되죠.
할아버지가 손녀 엉덩이 쳐도 가만 있나요?
ㅠㅠㅠㅠ 할머니가 울강아지하며 엉덩이 토닥이는 거는 국룰 아닌가요... 할머니 눈엔 30살도 애기예요. 님이 너무 예민한거 같은데요...
님이 보기 싫으면 한번쯤 얘기는 할 수 있죠
며느리입장ᆢ아이엄마의 반응?ᆢ느낌~~
사람마다 다 다를것 같아요^^
아이한테 하는것 싫어할수도ᆢ
아무렇지않게 생각할수도 있구요
친정모가 계시면 혹시 어떤가? 물어보셔요
시모와 악수ᆢ손만지는것도 싫어하는 분있던데
이웃 엄마는 ᆢ나이든 언니의 얼굴도
감싸면서~~춥지요ᆢ어루만져줘서 깜놀한적있음
우리엄마는 애들 등?토닥이던데
제딸도 할머니가 엉덩이 툭툭하면 기절할거같은데요
애가 이제 키가 170 넘는 성인체형인데...누가 내 엉덩이를 친다고 생각하니 너무 싫어서 그말이 나왔어요. 님들은 할머니가 쳐도 좋으신가요?
본인이 싫으면 싫다고 애교섞인 말투로 할미에게 이야기 하면 되겠고...
곤장 후려치듯 궁디를 치나요?
얼마나 거슬리게 치길래.
이런것도 싫어하는군요 생각도 못해봤네요. 할머니가 손자 예쁘고 기특해서 그러는건데.
그리고 토닥토닥이 아니고 멀리서부터 스매싱으로 엉덩이를 빵 쳤어요.
손이나 잡아주고 말지
엄마도 안하는 엉덩이 토닥은 이제 접어야죠..
고추 만지던 고릿짝 할메들 하던짓을 왜 못버리는지...
본인이 싫다하면 얘기잘하신거예요. 전 아무생각없이 봤었어서ㅠ
할머닌데 어때요.
할머니를 여자로 생각하는건가요? ?
할머니니까 싫을거 같은데...
할아버지가 손녀 엉덩이 스매싱 한다면
변태 소리 나올텐데
할머니라 관대하네요.
할머니를 당연히 여자로 생각하진 않겠죠... 근데 그 누구도 내 엉덩이에 손대는 느낌이 싫어서요. 당하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야죠.. 한참 사춘기인데 예민하지 않을까요?
성인지감수성이 옛날분들은 많이 부족해요.
아마도 그냥 할머니 눈에는 아기처럼 보여서 그럴 수 있는데요 아들이 싫다고 얘기하면 할머니가 더 이상 안 할 거예요
기본 나이들이 많아서 할매 행동에 관대한거죠.
아드님이 싫다는거에요? 아니면 님이 추측해서 싫은거에요?
아드님이 싫으면 할머니께 말씀드리겠죠? 벙어리가 아닌다음에야
아직 미성년인데 제가 대신 얘기하면 안되나요? 물론 아이한테도 단단히 일렀어요. 싫은건 어른이라도 얘기하라고..
살아보니 너무예민하면 내가 힘든것같아요. 미워서 줘패는건지 사랑인지 아이가 구분할 수 있잖아요.
당연히 안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애로 보이든 말든 그 나이면 엉덩이 손대면 안되죠
싫으면 얘기하겠죠. 왜 엄마가 나서서...
고딩인데...
엉덩이 치는건 고딩인데 왜치냐고 그러고
싫으면 본인이 말하겠죠 그러니까
미성년자라서 엄마가 대신 말하는거라네 ㅋㅋ
그냥 시어머니가 싫다고 하세요.
시어머니꺼서 칭찬받을 행동을 한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그냥 니어머니가 싫은거 맞아요..인정? ㅎㅎ
시어머니께서 칭찬받을 행동을 한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그냥 시어머니가 싫은거 맞잖아요..인정? ㅎㅎ
엄마가 말 할 수도 있죠..
왜 한참 신체에 예민한 애 엉덩이는 두둘겨서..
남자애들도 남의 손길 닿는거 싫어하는 애들 많아요.
할머니라 말 못할 수도 있고
할머니가 요즘 세상 물정에 안맞는 짓을 하니
싫을만도 하네요.
싫으면 하지마시라 얘기하라하세요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싫으냐고.
애가 그런 행동이 싫으면 직접 말하라 하세요.
엄마가 나설 일 아닙니다.
저희 애들은 본인이 상관 안했어요.
서른 넘은 지금도 우리 애는 별 상관 안할거에요.
아이는 별 생각 없을지도.
할머니 애정표현으로 생각하고 넘긴다면, 엄마가 굳이
할머니가 친손주한테 그러는 거도 문제가 되는 건가요?
전 그게 더 이상하네요
당연히 문제되는거 아니에요? 엉덩이를 왜쳐요?
할아버지도 손녀 엉덩이 툭툭 쳐도 되나요?
할머니도 똑같은겁니다.
안하는게 맞죠, 할머니가 그럴수도 있다는건 애가 어릴때나,,,,
스매싱을요? 친정엄마라면 한마디 하시지 않았을까요? 손녀는 안하는데 손자라서 하는거네요. 못하게 말리면 원글님이 미움 받을거예요. 시어머니 행동 별로예요.
젊은 남자 엉덩이 밝히는 ㅂㅌ 할머니들도 종종 있죠. 손녀딸 엉덩이는 안 친다면서요? 원글님이 잘 말씀하신거 같아요.
저 예전에 외국인 남친 데리고 통도사 갔는데, 어떤 할머니가 절하는 남친 기특하다고 엉덩이 토닥여 줬는데... 그땐 너무 어려서 놀람+당황하고 넘어갔는데 생각해보니 성희롱이어서 두고두고 기분 나빠요. 할아버지가 손녀 엉덩이 매번 치는거랑 똑같은거죠.
괜찮다는 사람들은
할아버지가 고등 손녀 엉덩이 툭툭 쳐도 괜찮다고
할아버지가 남자냐고 그럴건가요?
82도 고령화가 온건가
댓글들이 의외네요
제목만 봐도 다들 그할머니 왜저러냐 하실줄알았는데..
엄마도 쳐도 엉덩이치지마 할나이아닌가요?
이런건 좀 알아서 사춘기엔 배려해줘야지....
꼭 말해야 알고 혹은 말해도 막 섭섭하다...이러면 답없음.
할아버지가 손녀 엉덩이 스매싱 한다면
변태 소리 나올텐데
할머니라 관대하네요.
222
할매고 할배고간에
다 큰 손자 엉덩이를 왜 쳐요?
동성끼리도 엉덩이 손대는거 불쾌한데
할머니면 단가 ㅋㅋ 지 엉덩이나 칠것이지
82도 고령화가 온건가
댓글들이 의외네요
제목만 봐도 다들 그할머니 왜저러냐 하실줄알았는데..
엄마도 쳐도 엉덩이치지마 할나이아닌가요?
이런건 좀 센스껏 사춘기엔 배려해줍시다~
쳐다만 봐도 예쁜 내새끼
엉덩이 좀치면 엉덩이 뭉개지나요
매일보는것도아니고
엄마가 시어머니가 너무싫구먼
님네 시모가 무식해서 그래요
할아버지가 손녀한테 그랬어봐요
그때도 손녀가 할아버지 남자로 안 보니까 괜찮다고
하실 건가요? 좀 말이 되는 소리좀...
당연히 고딩 손자라면 엉덩이를 치면 안돼죠
친정엄마라도요!!
내용상 성적 코드가 전혀 없다하더라도
남성 판타지를 자극하는 요소가 없는 건 아니죠
애초에 지안역이 남자였으면
남성 시청자들이 이만큼 좋아하지 않았겠죠
남성 판타지가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이걸 자꾸 부정하는 분들이 계셔서 하는 말이에요
현실에서도 매너남인 척 멋진 선배인척
어린 여직원에게 말한마디 건내려는 중년 아저씨들
얼마나 많은가요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저 드라마 설정과 오버랩되면서
여러 불쾌한 감정이 들 수도 있는거죠
현실은 저런 드라마같지 않으니까요
드라마가 아무리 가상 이야기여도 실제 현실과
연관해서 판단하고 감상하는 경우가 많죠
남자들이 어린 여성을 이성 감정 아예 없이
오로지 인간으로만 보고
저렇게 신경써주고 생각해주고 그런 거 없어요.ㅋㅋ
여기 자기 남편이 좋은 어른인 양 얌전 떨면서
한참 어린 여직원에게 저런다는 글 올라왔다면..
남편 욕하는 댓글 한가득 달릴거임ㅋㅋ
결국 구린내 나는 실체를 예술이라는 이름이랍시고
이리 저리 포장하면 그럴싸 해지죠.
할마씨가
손버릇이 안좋네요ㅋㅋ
변태들 변명이라고 하는 소리가
다 이뻐서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