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3.18 11:19 PM
(118.217.xxx.155)
그런 남자가 있기는 있는데
여자들도 똑똑해서 잘 안 놓치는 듯요...
2. ...
'25.3.18 11:20 PM
(71.224.xxx.66)
능력없고 다정한 남자는 또 싫자나요
3. 음
'25.3.18 11:2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다 만족할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 같아요.
포기하는 부분도 있어야...
4. 가난하면
'25.3.18 11:26 PM
(218.48.xxx.143)
아무리 다정하고 자상해도 가난하고 능력없으면 싫을겁니다.
그냥 남자는 능력이예요.
돈이 많은걸 해결해주니까요
5. 음
'25.3.18 11:28 PM
(221.138.xxx.92)
능력도 있는데 그렇게 다정하면
여자들이 떼로 덤벼 들어서 ....곤란 ㅎㅎ
6. 욕심
'25.3.18 11:2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근데 지금 남편 정도 능력에 다정함까지 원하시는거 아닌가요?
7. ㅇㅇ
'25.3.18 11:32 PM
(118.217.xxx.155)
능력 없어도 다정하면 여자들이 데리고 살더라고요...
그런 남자가 희귀하다는 걸 알아서요.
밥 좀 덜 먹고 살지 뭐, 좀 덜 쓰고 살지 뭐 이러면서...
제 주변에서 본 바로는 그랬고
돈 못 버는데 다정만 해서 싫다
이건 다정함이 부족한 거....
8. ㅇㅇ
'25.3.18 11:32 PM
(211.235.xxx.227)
그러고보니 동백이 용식이랑 비슷하네요
9. 그건
'25.3.18 11:35 PM
(72.73.xxx.3)
그렇다고 또 돈도 없는데 다정하기만 하면 싫을걸요
10. ᆢ
'25.3.18 11:37 PM
(119.193.xxx.110)
관식이처럼 한없이 다정은한데 능력없는 남편하고 사네요
시댁도 마찬가지고요
지금은 어찌어찌 살지만 노후가 걱정이예요
다정마저 없으면 벌써 헤어졌겠지요
100프로 만족스런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내남편한테 없는거 속으로 부러워도 하고
그냥 삽니다
11. 다정한 남자는
'25.3.18 11:48 PM
(14.42.xxx.110)
나뿐만 아니라 남들에게도 다정하다는 명언이...
12. ᆢ
'25.3.19 12:0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은 다정한 사람과 결혼하면 또 불만 있을걸요
가진걸 소중히 생각하세요
13. ᆢ
'25.3.19 12:08 AM
(1.237.xxx.38)
님은 다정한 사람과 결혼하면 또 불만 있을걸요
지금 남편 선택할땐 좋다고 해놓고선 이제와서 더 바라나요
가진걸 소중히 생각하세요
14. ...
'25.3.19 12:12 AM
(125.132.xxx.53)
동네 약국 셔터맨 아저씨가 그렇게 다정하더라구요
15. 어머
'25.3.19 12:17 A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
있어요 관식이 같은남자
제 남편이요
희귀템
16. sandy92
'25.3.19 12:17 AM
(61.79.xxx.95)
능력없고 다정한 남자는 또 싫자나요 222
17. 연애땐 그렇다쳐도
'25.3.19 12:19 AM
(114.207.xxx.6)
연애땐 학생(신랑) 전 회사
그래서 다정한가 했어요
근데 신랑취업하고 결혼했는데 계속 다정하고 기대치않게 아이에겐 더 할 나위 없이 넘 잘해요 아이에게 화낸게 17년동안 5회미만(사춘기포함)이에요
급여도 대기업부장... 전생에 제가 독립운동 전단지 정도 돌리지 않았나 싶어요
18. . . .
'25.3.19 12:28 AM
(180.70.xxx.141)
제 남편은 자기도 관식이 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네요ㅎ
19. 음
'25.3.19 12:38 AM
(211.234.xxx.152)
말안하는 다정한 남자랑 살아요.
약 안먹었다! 하면
물뜨러가요.
근데 말은 안해요. ㅋㅋㅋㅋㅋ
20. 나
'25.3.19 12:51 AM
(180.70.xxx.195)
능럭없고 다정하신분은 또 싫자나요??? ㅎㅎㅎ 저는 능력이 없지는 않지만 제기준(???)많이버는 다정한 남자랑 살아요. 기준이 사람마다 워낙에 다르겠죠. 저는 남편이 250만원 벌때도 돈 적게 번다고 생각한적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천생 연분인가보네요 ㅎㅎㅎ 지금은 그거보다는 훨훨훨 많이 벌어서 우리집 부자인거 같다고 얘기해요~ 저는 세상 무뚝뚝녀인데..저보고 밀당을 잘한데요 .
21. 임금님귀당나귀귀
'25.3.19 1:19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저희남편도 잘났고 오만하고 철벽 미쳤는데 저만 사랑하고 저만 좋아합니다
그냥 앉아만 있어도 귀엽다 하고 예쁘다하고 항상 눈에 하트뿅뿅하고 다 맞춰주고 솔직히 파워든든해요
사고날 뻔 하고 무서운 일도 많이 겪었는데 항상 내 편 들어주고 진심으로 내 안위만 걱정해주고 ㅠㅠ 감동적인 일화 많아요
자랑해서 죄송하지만 밖에나가서는 말 안하고 여기에만 처음 댓글 달아봐요
22. ᆢ
'25.3.19 1:2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눈치없이 자랑하는 윗님은 운 좋게 다 쥔 사람 잡은거고
남녀 불문 다 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러니 가진것만 보고 살라는거죠
23. ᆢ
'25.3.19 1:25 AM
(1.237.xxx.38)
눈치없이 자랑하는 윗님은 운 좋게 다 쥔 사람 잡은거고
남녀 불문 다 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러니 자기 부족한것도 생각하면서 가진것만 보고 살라는거죠
24. :
'25.3.19 1:41 A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윗님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댓글 너무 얄미워서 지웠어요.
그냥 한 번쯤은 말해보고 싶었는데 원글님 글에 달 댓글은 아니었죠
새로 글 쓰든지 했었어야 했는데
25. ㅡ.ㅡ
'25.3.19 1:43 AM
(14.45.xxx.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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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다정한게 어떤건지도 잘모르겠어요
경상도라 그런지 부모님도.은근하시고
암튼 대시하던 남자들도 그렇고
진심은 느껴지지만 드라마에서보는것 같은
다정함은 참말로 어떤건지 ㅡㅡ
26. ...
'25.3.19 2:57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내능력은 뭐좋나ㅎ
내능력만큼 능력있고
내가 다정한만큼 저한테 다정해요
좀 안맞을때도 있는데 아이앞에서 싸운적은 없어요
그럼 됐쥬~
27. ...
'25.3.19 3:00 AM
(115.22.xxx.169)
내능력은 뭐좋나ㅎ
내능력만큼 능력있고
내가 다정한만큼 저한테 다정해요
좀 투닥거릴때도 있는데 아이앞에서 싸운적은 없어요
그럼 됐쥬~
28. 있어요
'25.3.19 9:00 AM
(220.117.xxx.100)
능력도 있고 다정도 하고 성실하기 짝이 없고, 거기다 일편단심 민들레라서 자기 아내, 자기 가정만 아는…
더 하면 자랑이라고 할까봐 못하지만 저희집 말고도 유유상종이라 그런가 남편 친구들 다들 자기 아내들 끔찍하게 아끼고 챙겨줘요
29. 탄핵 기원
'25.3.19 9:00 AM
(175.199.xxx.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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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능력있고 다정해요
화도 진짜 1년에 한번 낼까말까.
근데 키작.못생..ㅠㅠ
다정함에 눈이 멀어 결혼하니 개안되어
보이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