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쉬는 날이라 민주당집회까지 참여하고 갑니다
촛불 마치고 행진하고
단식농성장에서 서영교의원님과 사진 찍고
잠깐 있다 가려고 했는데 끝까지 서서 보았네요
배고픈지도 다리아픈지도 모르게 시간이 훌쩍
드디어 박선원의원님과도 찍었어요
친절하신 의원님 반대쪽에서 찍자니 기다려주심
최애의원이랑 다 찍었네요
박찬대의원님 정청래의원님 박선원의원님까지
힘들기도 하지만 집회의 재미중 하나예요
의원님들도 실려가시고 광주 어르신도 돌아가시고..
국민들 다 죽어가는데 헌재는 대체
이 명백한 내란에 대한 선고를 뭐 이리 질질 끄는지
내일은 제발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