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환경도 중요한데 타고난 기질이 더 결정적인것 같아요
같은부모 아래서 자란 형제들만 봐도 성격이나 성취한거나 사는 수준이 천차만별이잖아요
어렵고 비참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 중에도
열폭하며 비뚤어지다 범죄자까지 된 사람이 있고,
본인이 힘든걸 겪어봐서 그 심정을 잘 아니 타인의마음을 잘 헤아리고 배려하며 돕는 사람이 있고,
헝그리정신으로 악착같이 올라와서 부를 이뤘지만 예전 본인의처지와 비슷한 사람들을 더 혐오하고 무시하며 갑질하는 사람이 있고
타고난 기질에 따라 어떤환경에 있어도 성취도 하려고 하지만 가능한 자기를 갈고닦으며 선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환경에 있어도 남을 착취하고 이용해먹으며 본인은 갈수록 더 가진건 늘어나지만 남에겐 못할짓 하는 사람이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