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가입이라 다 보진 않았고 유투브 쇼츠 몇 개랑 여기 글들 보니 남주 캐릭터가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들어 생각해보니 동백꽃 필 무렵 남주랑 너무 비슷한 거에요.
순박하고 순수하고 생활력 있고 건실한데 여주에게 맹목적인, 현실에서 보기 어려운 유니콘 같은 캐릭터인데 너무 닮았네 했더니 같은 작가였어요. 그 작가 작품인 쌈 마이웨이인가 거기 남주도 비슷하지 않나요?
넷플릭스 미가입이라 다 보진 않았고 유투브 쇼츠 몇 개랑 여기 글들 보니 남주 캐릭터가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들어 생각해보니 동백꽃 필 무렵 남주랑 너무 비슷한 거에요.
순박하고 순수하고 생활력 있고 건실한데 여주에게 맹목적인, 현실에서 보기 어려운 유니콘 같은 캐릭터인데 너무 닮았네 했더니 같은 작가였어요. 그 작가 작품인 쌈 마이웨이인가 거기 남주도 비슷하지 않나요?
사실상 거의 모든 여자의 로망이죠. ㅎㅎ
듣고보니 그러네요.
매우 이상적이고도 이상적인 ㅎㅎ
저도 그렇게 느낌요. 등장인물 배치도 비슷.
그리고 동백꽃 보다 재미가 읎어요.
세상에 없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 거죠
이렇게라도 대리만족 하라고 ㅎㅎ
근데 진짜 이상적인거 맞아요.? 경제적 능력없이 부인에게만 지고지순한 사랑 주는 남자.
82 현실 남편감. 사위감 으로는 아웃이 잖아요.
ㅎㅎ
얼굴 빼구요.
쌈마이웨이 동백꽃 폭싹
모두 동일한 작가.
여자들의 로망이지요
결혼 이혼 따지지 않고,애가 있던 말던 난 너만을 사랑해 다 키워줄게
밀어내도 밀어내도
들러붙는 한결같은 든든한 남자
드라마는 드라마로 즐기시길...?..
돈 많고 잘생기고 학벌 좋은 실장님 캐릭터
알고 보니 오너의 아들
이런 남자주인공보다 훨씬 좋아요
그래서 임상춘 작가님 작품 좋아요
신데렐라 구도 없어서요
한명쯤 이런 남자 있는 드라마 괜찮은 거 같아요.
유니콘 같은 드라마속의 남자 주인공에 만족해야죠.
그렇다고 아주 능력 없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밥 벌어먹고 살 정도는 되는....
너무 능력 있으면 또 회사에 일에 남편뺏겨요.
재벌남이 가난한 여주에게 빠지는 설정보다는 현실적이지않나요ㅋ
잉꼬부부들보면 남편이 아내끔찍히 여기는경우 간혹있잖아요.
아이유도 그랬어요. 자기아빠만큼 엄마를 아껴주는 부부를 못봤다고~ 스무살때쯤 얘기했음
저도 그렇게 느낌요. 등장인물 배치도 비슷.
그리고 동백꽃 보다 재미가 읎어요.222
동백꽃에서 동백이가 고추가루 필요하다고 하니까 강하늘이 엄마네 가게에 있던 고춧 포대째가져다 줘요. 폭삭에서는 엄마몰래 늘 물고기 한마리 더 주죠. 자꾸 엄마꺼 퍼주려는 컨셉도 비슷.
남주-일단 공부하고는 거리가 멈, 덩치 좋고 힘 좋고 남자다움, 몸쓰는 일 우직하게 함, 한여자에게 일편단심 꽂힘, 너무 좋아해서 푼수라고 보일지경이지만 개의치 않음
밀어내도 밀어내도
들러붙는 한결같은 든든한 남자
ㅡㅡㅡ
표현이 너무 좋네요. 판타지이지만 실장님 왕자님 보다 이런 판타지가 저도 더 좋아요.
응팔 남주도 기본 천재 바둑기사, 전교 1등 막 이러잖아요
그냥 평범한 사람끼리 아웅다웅 사랑하는 이야기가 너무 없어요 폭삭 속았수다 소설 같고 넘 좋아요
오히려 현실가능성있는 로망이라 더 애틋하고 감동으로 다가오는듯함
그런 사람보는 눈을 키우면 흔치는않지만 가능한 일이죠.
박보검이라서 로망이라 하는거지..그냥 외모평범 능력평범(어쩌면 살짝 이하)
눈에 띄는점은 하나도 없는데 자기 한여자만 바라보는 남자 그렇게 막 유니콘같은
존재는 아니라고봄ㅋ
재벌남과 러브스토리 이런 드라마가 여자들 망상력?만 더 키워주고ㅋ
애순이가 금도끼 은도끼 다 준대도 쇠도끼가 내꺼야~ 쇠도끼가 알짜야 하잖아요
작가가 전하고싶은 대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드라마 남주 캐릭터로 나오는 거예요
흔하지는 않는데 그런남자들이 있어요
밀어내도 밀어내도
들러붙는 한결같은 든든한 남자
ㅡㅡㅡ
표현이 너무 좋네요. 판타지이지만 실장님 왕자님 보다 이런 판타지가 저도 더 좋아요.
앞으로는 이런 남자도 인기인거죠. 돈이야 여자들도 이제 다 벌잖아요. 나 사랑해 주고 같이 알콩달콩 아이 키울 든든한 착한 남자.
시리즈 가고
순정남 시리즈 시대.
미남 추가..ㅎㅎ 순정남인데 초미남 ㅎㅎ
설정은 현실적인데
얼굴은 박보검
종류만 다를 뿐
결론은 환타지
설정은 현실적이지만
순정남인데 얼굴은 박보검
결국은 환타지잖아요
재벌남이 연상 유부녀한테 빠지는 것 보다 현실적인데요 ㅎㅎ
일단 얼굴와 피지컬이 박보검ㅋㅋㅋ
드물지만 없는 얘기도 아니었어요.
아들이 첫여자친구 생기면 집안물건 조심하라고 했어요.
집에 있는 엄마 물건부터 들고 나간다고.
요즘 애들은 약은것같은데 옛날 애들은 순박했는지 관식이 물고기 들고나가듯 그런 일이 있었어요.
재벌남-가난한 신데렐라 구도보다 현실적인 건 맞는데 얼굴이 강하늘, 박보검이면서 저렇게 순박한 건 비현실적이죠 ㅋ
재벌남과 연상 유부녀나
섬마을에서 박보검 피지컬이나 다 환타지.
박보검이 아니라 돈 없고 키작고 못생기고 머리 없는 남자의 지고 지순도 이상형으로 받아 드리시나요.? ㅋㅋ
박보검 이니께 흐뭇한거고
학력) 고졸
지식)한글만 떼고 철자 받침 틀림
특기) 수영
집안
)-무당 할매 /악덕시어머니/놀고먹는 시어버지
-기집애는 살림밑천 겸상안돼
-말대꾸 한다고 따귀날려
-종일 팥으로 얻어터져
*남편은 하루 벌고 하루 먹고사는 일용직
사랑만 가지고 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