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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서 있었던 일인데 봐주세요

00 조회수 : 13,231
작성일 : 2025-03-18 09:00:18

여러명이 모였구요. 

 

처음에 a랑 b 가 옴. 

저는 a에게 고마운게 있어서 제가 a의 커피를 살 생각이었어요. 

(서로 연락처 몰라서 기프티콘 보낼 사이는 아님) 

 

a 에게 제가 사겠다, 뭐 드시겠냐 물으니 a가 아니라고 사양함.(원래 그런 성격, 그전에도 제가 몇번 사주려 하니 사양하심) 

 

그때 바로 옆에 b가 있어서 예의상 같이 물어봄. b에게, 두분 사드릴께요. 뭐 드실래요? 하고. b가 곧바로 대답함 ㅋㅋㅋ 

(저는 당황.... ) 

결국 b 만 사줌. b는 당연하게 받아먹음. 

 

그후에 또 모임자리에서 제 양옆에 a와 b가 앉게됨. 카페에서 주문하려는데 제가 a에게 또 사드리겠다고 뭐 드시겠냐 물어봄. 

a는 또 사양함. 저번에 사줬지 않냐 하면서(지난번에 제가 b에게 사준걸 본인이 받은 걸로 표현하심) . 

 

제가 그건 b한테 사준거고, 빨리 뭐 드실건지 말하라고 함. a는 계속 사양하는데.. 

그러니까 옆에 있던 b가 저한테 한다는 말이 "젤 비싼거" .

 

저 또 당황... 

a가 아메리카노 먹겠다고 말함. 

 

b 가 이러는 거,

제가 편해서 장난으로? 

저에게 뭔가 감정이 있어서? (평소 쌓인게 있어서?)

그냥 아무일도 아닌데 제가 예민? 

 

어때 보이시나요 

IP : 39.7.xxx.39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8 9:01 AM (117.111.xxx.36)

    미친거죠..

  • 2. 00
    '25.3.18 9:02 AM (39.7.xxx.39)

    a는 저보다 나이 많으시고, b는 저보다 나이도 어려요

  • 3. ..
    '25.3.18 9:02 A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그냥 님이 호구인 거죠. 다음에 또 그러면 A한테 사줘야 되는데 너는 그 덕에 두 번이나 얻어먹었으니 그만하라 그러세요.

  • 4. 00
    '25.3.18 9:04 AM (39.7.xxx.39)

    두번째 때는 b는 안사줬어요.

  • 5. ....
    '25.3.18 9:04 AM (112.220.xxx.98)

    원글님
    b가 싫죠?
    왜 이상한사람 만들어요?
    앞으론 여러사람있는데서 한사람 콕 찝어서 사준다고 하지말고
    그사람 혼자 있을때 챙기세요
    b도 님 하는 행동 짜증나서 저렇게 말 했을듯

  • 6. ....
    '25.3.18 9:05 AM (58.122.xxx.12)

    저런인간들은요 받아먹고 얻어먹는게 당연한줄 알아요
    그냥 호구를 귀신같이 알아보고 이용해요
    딱 잘라 무안주는 수밖에 없어요 저번에 사줬잖아 이번엔 니가 사라고 말을 해야 알아 먹는 척 해요

  • 7. 111
    '25.3.18 9:05 AM (106.101.xxx.178)

    b는 생각없고 염치없는 사람인듯요

  • 8. ㅇㅇ
    '25.3.18 9:05 AM (49.1.xxx.94)

    원글님도 답답해요 한번 그분이 사양했으면 그만하면되지 그걸 또 b와 함께있는 자리에서 또 얘기하나요 b는 그냥 싸가지없고 예의없는 사람이고, 원글님도 앞으로는 두번 권유하지 마세요

  • 9. ...
    '25.3.18 9:05 AM (220.75.xxx.108)

    님이 b한테 아주 우습게 보이고 있다는 건 확실해요.
    a한테 고마우면 다음에는 커피 기프티콘 같은 걸로 갚으세요. 옆에 붙어있는 b한테만 그렇게 뜯기지 마시고...

  • 10. we
    '25.3.18 9:06 AM (118.235.xxx.147)

    왜 굳이 사양하는 a한테 자꾸 사준다 하는 것인지요?
    그깟 커피 안받아 먹고 싶고 뭐 고맙다 해도 커피한잔 정도라면
    안사주는게 나은 사람도 많아요. 한번이면 됐지 왜 자꾸 반복..

  • 11.
    '25.3.18 9:06 AM (61.105.xxx.88)

    a 랑 둘있을때 사면 되지
    왜 꼭 얌체 b 있을때 사려고 하시나요?

  • 12. ........
    '25.3.18 9:08 AM (106.101.xxx.220)

    원래 여럿있을때 한사람만 사기힘들어요 모임전 따로 쿠키사놓은거 살짝 드리던가 그렇게하세요

  • 13. 저는
    '25.3.18 9:09 AM (183.99.xxx.254)

    a,b 둘 다 있는데 비싼것도 아니고 커피 한잔을
    a 만 사주려고 생각하시고
    b가 말하니 당황한게 더 놀라워요.
    그런건 a만 있을때 갚으세요.

  • 14. ..
    '25.3.18 9:10 AM (121.190.xxx.7)

    님이 젤 이상함

  • 15. ....
    '25.3.18 9:10 AM (172.225.xxx.234)

    b가 얌체도 맞지만 원글님 행동도 잘한 건 없는거 같은데요?
    왜 여럿 만나는데 한 사람만 콕 찝어서 뭐 드시라 하는 것도 별로인거 아닌가요?
    가만있는 옆사람은 무안한 상황..아닐까요?
    물론 저라면 그리 말 못했겠지만 그 b도 대단한 양심불량은 맞는거 같아요

  • 16. 근데
    '25.3.18 9:10 AM (112.148.xxx.245)

    B도 그상황이 뻘쭘하긴 마찬가지에요. 저라면 첫번째 사건 있었을때 애기하다 자연스럽게 번호따서 따로 챙겨드리거나 했을듯. 사람 둘 앞에있는데 한사람만 사주기 이상해요.

  • 17. 카드
    '25.3.18 9:1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따로 만나기어려운 관계라면
    그냥 단체로 만났을때 선불카드같은거 주세요. 여럿이 있는데 한사람에게만 사주는 것도 이상하고, 상대도 그거 얻어먹는거 다른사람들 보기에 좀 이상해서 피하고 싶을것 같아요.

  • 18. ㅇㅇ
    '25.3.18 9:12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여럿이 있어도 그 분한테 감사한 일이 있어 님 꺼는 제가 대신 살게요 정말 꼭 사드리고 싶어요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러면 옆사람은 아 고마운 일이 있나보네 하고 말지 누가 따라서 사달라고 하나요
    b처럼 눈치없는 사람은 멀리하세요

  • 19. b는
    '25.3.18 9:12 AM (183.108.xxx.117) - 삭제된댓글

    입장이 오히려 난처한거 아닌가요?
    셋이 만났는데 저사람은 나만 쏙 빼놓고 옆에 있는 다른 사람만 커피값을 지불한다?
    이런 분위기인데
    10명쯤 모인데서 한명값만 더 지불하는것도 아니고
    3명 모인데서 한명것만 쏙 빼고 계산하는걸로 보이잖아요

  • 20. ㆍᆢ
    '25.3.18 9:13 AM (222.235.xxx.9)

    b도 얌체지만 원글님도 이상해요.
    셋이 모였는데 한사람것만 사준다게 나머지 한사람은 소외시키는 거잖아요.
    정 주고 싶음 둘만 만났을때나 커피 기프트콘 보내세요

  • 21. ...
    '25.3.18 9:13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처음엔 원글이 B를 뭐라할것이 못되는데요??
    님이 B한테도 사준다고 했잖아요
    사준다고 뭐 먹을꺼냐 물어보니 B가 대답한건데
    사준다고 메뉴 고르라 해놓고, 막상 메뉴 고르니 황당하다는건가요?
    어쩌라는거죠?

  • 22.
    '25.3.18 9:17 AM (211.234.xxx.137)

    여럿이 있어도 그 분한테 감사한 일이 있어 님 꺼는 제가 대신 살게요 정말 꼭 사드리고 싶어요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러면 옆사람은 아 고마운 일이 있나보네 하고 말지 누가 따라서 사달라고 하나요
    b처럼 눈치없는 사람은 멀리하세요222222

    댓글들 놀랍네요. b가 여기저기있는듯~~
    첫번째는 둘다에게 예의상이든뭐든 둘다에게 물어봤잖아요. 사주는 이유가 명백한데 당사자는 빼고 자기만 얻어먹는 상황이면 저라면 안먹어요. 이유없이 왜 받아먹어요?
    두번째는 묻지도 않은데 나선 상황이구요. 보통 모임에선(회비걷지않는이상) 각자 계산하는거잖아요. 원글님이 다 사줄테니 모여봐라 한게 아닌이상 b 완전이상해요.

  • 23. ..
    '25.3.18 9:18 AM (121.134.xxx.215) - 삭제된댓글

    뭐 마실지 말하래서 밀했는데 b가 무슨 잘못이예요. b가 님이 a만 사주고 싶을던건지 의중 알 수 있나요? 그냥 사주려나보다 하지.
    꼭 찝어 a님만 커피 사드릴려구요~히시지

  • 24. ..
    '25.3.18 9:18 AM (211.194.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도 처신이 별로네요
    둘이 같이있는데 커피그거 얼마한다고 한사람한테만 사주겠다고 생각하는게 제상식으론
    이해안돼요
    그분한테만 갚고싶으면 꼭 둘이있을때 하고 전화번호 모른다지만 알아낼려면 알수있자나요
    기프티폰보내던지
    그게아니면 같이 사야죠
    셋이만나 한사람만 빼고 계산하면 그사람은 기분 좋겠어요?

  • 25. 문해력
    '25.3.18 9:19 AM (39.7.xxx.39)

    문해력 무엇

    여러명이 만났다는데 셋이 만났다는 댓글은 뭔가요;;;
    번호 모르는 사이라는데 기프티콘 보내라고?;;;;
    번호 모르는 사이, 여러명이 만나는 모임이라는데
    단둘이 만나라는 댓글은 뭐고 번호를 물어보라고?;;;;

  • 26.
    '25.3.18 9:19 AM (39.7.xxx.241)

    b도 얌체지만 원글님도 이상해요.
    셋이 모였는데 한사람것만 사준다게 나머지 한사람은 소외시키는 거잖아요.
    정 주고 싶음 둘만 만났을때나 커피 기프트콘 보내세요2222

  • 27. ..
    '25.3.18 9:19 AM (211.194.xxx.107)

    원글도 처신이 별로네요
    둘이 같이있는데 커피그거 얼마한다고 한사람한테만 사주겠다고 생각하는게 제상식으론
    이해안돼요
    그분한테만 갚고싶으면 꼭 둘이있을때 하고 전화번호 모른다지만 알아낼려면 알수있자나요
    기프티콘보내던지. 그게아니면 같이 사야죠
    셋이만나 한사람만 빼고 계산하면 그사람은 기분 좋겠어요?

  • 28.
    '25.3.18 9:20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연락처도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만나요?
    고마우면 그사람과 둘이 만날때 사면되지
    다른사람은 뭐가 되나요
    셋이모여 한사람 차만 사준다는거 한사람 따시킨다는 뜻이잖아요

  • 29. 밉살스럽다
    '25.3.18 9:20 AM (110.35.xxx.24)

    B가 엄청 밉살스럽긴한데요.젤 비싼거?라니 어이가 없구요
    근데 원글님도 셋이 모인 자리에서 콕 찝어 A한테만 사준다고 하니 그것도 모양새가 웃기긴해요.앞으로는 그렇게나 보답하고싶음 기를쓰고라도 전번 알아내서 기프티콘으로 보내세요
    두번째때는 비에게 안뜯겼다니 사이다네요

  • 30.
    '25.3.18 9:21 AM (211.234.xxx.137)

    원글님 글 좀 읽으세요.
    처음도 여러명 모인다, 두번째 모임이다~ 했어요.
    3명 모인거아니구요;;

  • 31. ㅇㅇ
    '25.3.18 9:22 AM (49.164.xxx.30)

    저도 둘있는데 한명만 사주겠다는것도웃기네요.

  • 32. 문해력
    '25.3.18 9:22 AM (39.7.xxx.39)

    공부하는, 수업받는 모임이라서
    a가 강사님이셔요.
    돌아가며 한명씩 커피 사드려요
    b도 a에게 그전에 사줌 ㅋ
    순번을 정하진 않았지만 제 차례인듯 해서 제가 산 것일뿐.
    첫번째 사양하실땐 속이 안좋다고 하셔서 아예 아무것도 주문 안하심. (주문 안해도 되는 곳)
    비싼 곳이라서 아메리카노도 15000은 합니다~

  • 33. ..
    '25.3.18 9:22 AM (121.134.xxx.215) - 삭제된댓글

    아니, 셋이 만니던지 여럿이 만나든지 모임에서 한사람만 커피 사주겠다는 자체가 좀 이상하잖아요. a가 사양할만 하지 않나요?
    다란 사람들 앞에서 곤란하잖아요.
    차라리 번호를 받으셔서 따로 만나 커피를 사시던 식사를 사시던지 하세요.

  • 34. 원글님 이상
    '25.3.18 9:22 AM (1.225.xxx.193) - 삭제된댓글

    A B 있으면 어떻게 한 사람에게만 사나요?
    특히 A는 사 주는 거 싫어해서 번번히 거절하는데
    왜 번번히 사 준다고 하는 거예요?
    A에게 산다고 할 때 B가 번번히 끼어 드는데 ..
    제발 싫다는 사람에게 끈질기게 산다고 하지 좀 마세요.

  • 35. 나도
    '25.3.18 9:25 AM (180.228.xxx.184)

    원글님 이해안감
    연락처는 몰라도 만남은 확실했는데,,, 뭐라도 작은 선물 사서 전달했을듯.
    여러 사람 모임에 a 껏만 사기도 서로 민망하니. 그분은 거절, 님은 b한테 괜히 물어보고 괜히 돈쓰고.
    이걸 경험해놓고 또 그런 상황에 뭐 사드릴까요 물어보는게 나만 이해 안가는 건가요???
    오프라인에서는 만나잖아요. 스벅 기프트카드 드릴수도 있고. 실물로된 카드를 드릴수 있잖아요 ,, ㅠ ㅠ

  • 36. 하...
    '25.3.18 9:25 AM (163.152.xxx.57)

    감사의 표시는 여럿한테 하는게 아니라 당사자한테 분명하고 정확하게 해야해요.
    여럿 있을 때 하는 감사표시는 받는 사람도 당황하게 되요.
    차라리 전화번호를 물어보시지요. 어차피 감사표시할거다 의견 말한거잖아요.

    그리고 b는 원래 그렇게 살아온 사람인 거.
    남의 덕에 지가 덕보려고 하는데 젤 비싼거라니 ㅎㅎㅎ
    여기서 b가 뭔 잘못이냐고 하는 말은 참...

  • 37.
    '25.3.18 9:26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셋이 만나는데 한명만 차를 산다고해서
    한명이 뻘쭘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그것도 이해된다는 분들계시니 그런사람이 있는거겠죠

    원글님 추가글보니 원글상황은 이해되요
    강사님이니 돌아가며 산다니 뭐
    담엔 센스있게 쿠폰으로 보내세요

  • 38. 문해력
    '25.3.18 9:26 AM (39.7.xxx.39)

    a가 개인 연락처 공개나, 개인적 연락 안좋아합니다.
    모임장이 수업때 a 커피 사드리라고 권고 했음.
    눈치봐가며 사드리고 있고
    어쩔땐 모임 전에
    이번엔 내가 사갈께~ 아냐 내가 벌써 샀어~
    이러기도 함.

  • 39. ....
    '25.3.18 9:27 AM (112.220.xxx.98)

    그니까 처음 거절했을때 땡이지
    뭔 또 그 다음만나서 그것도 b있는 옆에서 사주니 어쩌니
    왜그래요 도대체?
    그리고 누가 사준다고 하는데
    메뉴 못고르고 있을때 농담으로 제일 비싼거~ 이럽니다
    님은 그냥 b가 싫은거에요
    작은 선물 준비했다가 몰래 넣어주던가 하면되지
    여려사람 있는데서 뭐하는건지

  • 40. 문해력
    '25.3.18 9:28 AM (39.7.xxx.39)

    이러면 문해력 딸리는 사람은 또 모임에 꽂혀서
    무슨 모임이길래 그러냐고 그런 모임이 뭐냐고 꼬치꼬치 물고 늘어지겠죠??

  • 41.
    '25.3.18 9:29 AM (211.234.xxx.137)

    원래 돌아가면서 사준다잖아요;;
    b는 농담으로 감싸주면서까지 이해해주네요.
    진짜 b가 많군요 우와.

  • 42. 어휴
    '25.3.18 9:30 AM (1.225.xxx.193)

    싫다고 몇 번을 거절한 사람에게는
    자꾸 사 준다고 하지 좀 마세요.
    그 사람에게는 사 준다는 것도 곤욕이에요.

  • 43. 자짜
    '25.3.18 9:30 AM (39.7.xxx.179)

    원글님이 눈치 없음.
    돌아가며 사는 거면 왜 자기가 두번이나 삼?

    근데 카페에서 안 먹는 강사도 이상한거 아니에요?
    요즘 일인 일메뉴 기본인데

    연락처도 몰라.
    카페세 자리차지하고 안 마시는 사람있고
    계속 사달라는 사람있고
    당하는 호구있고
    이상한 구성원만 있는 모임일세.

  • 44. ...
    '25.3.18 9:30 AM (121.134.xxx.215) - 삭제된댓글

    그냥 처음부터 내용을 다 쓰시지, 걍우의 수가 얼마나 많은데...일반적인 상황이다 생각해서 댓글 쓴 사람들은 뭐가 되나 싶은요.

  • 45. 그런데
    '25.3.18 9:30 AM (221.149.xxx.157)

    수업하는 모임의 강사이고
    돌아가면서 커피를 산다면
    님이 특별히 감사할 일이 있어 커피를 사줘봤자
    그 특별한 의미가 전달될것 같지 않을듯 하네요

  • 46. a의 정체가?
    '25.3.18 9:30 AM (203.128.xxx.62) - 삭제된댓글

    뭔가요 님하고 어떤사인가요
    b가 중간에서 분위기 삭막하지않게 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a는 너가 사는거 절대 안먹는다 철벽을 치고있으니...

  • 47. 000
    '25.3.18 9:31 AM (175.223.xxx.235)

    남들 ㅁ문해력 탓하지 말고 말을 하려면 처음부터 다 하든가요
    모임이고 수업이고 강사라고 배경을 설명하고 상황을 말하든가.
    보언하는 사람들 탓을 말든가.
    님 진쩌 이상함.

  • 48. dav
    '25.3.18 9:32 AM (58.78.xxx.17)

    원글님께서 참 고마운 거 되갚으려 하고 기억해주시는 좋은 분이신 것 같아요. 마음이 순수하고 고우신데, 단체 생활이나 가벼운(친구가 아닌) 사회생활에 서투신 것 같아요.

    일단 b같은 분도 어느정도 일반적인 상식의 테두리안에 계신 분이고 말을 가볍게 쉽게 하시는 분이신 것 같고요. '제일 비싼거~~~' 이런 것도 옆에서 누가 사준다고 하는데 결정 못할 때 농담으로 많이 해요. 그만큼 결제하는 사람의 선의를 믿고, '저분은 가격 상관없이 사줄거다'하는 호의가 담긴 즐거운 농담이지요!
    사실 커피한잔 값 별건 아니고 고마움을 표현하기엔 약소하지요. 그분은 그 마음만 받으신게 아닐까요

  • 49. ..
    '25.3.18 9:33 AM (218.152.xxx.47)

    문해력 따질 게 아니라 본인이 제대로 안 쓴 게 문제죠.
    처음부터 강사라고 써야죠.
    강사면 얘기가 달라지죠.

    여러명이 모였구요.
    처음에 a랑 b 가 옴.
    저는 a에게 고마운게 있어서 제가 a의 커피를 살 생각이었어요.

    이 상황에서 a가 강사면 a에게만 커피를 사도 이상하지 않지만 일반인들끼리 있으면 a에게만 사는 게 이상한 상황인거죠.

  • 50. ..
    '25.3.18 9:33 AM (121.134.xxx.215)

    처음부터 댓글에 쓰신 내용도 쓰시지 다른 사람 문해력 타령은 무엇

  • 51. ㅇㅇ
    '25.3.18 9:36 AM (39.7.xxx.181) - 삭제된댓글

    그런 건 둘이 있을 때만...
    둘만 있을 기회가 없으면 소소한 군것질거리(건강식)
    드리는 건 어떨까요

  • 52. ㅇㅇ
    '25.3.18 9:36 AM (106.101.xxx.232)

    그 사람이 강사였고 돌아가면서 사는거였다
    이건 처음 내용이랑 너무 다른데요?
    돌아가면서 강사음료 사는걸 왜 b 까지 사준다 하시고
    이리 속상해 하시는건지...
    물론 눈치없는 b가 젤 별로네요

  • 53. ..
    '25.3.18 9:38 AM (125.178.xxx.170)

    한번만 하시지
    똑같은 상황을 두 번 만들 필욘 없지요.
    B는 완전 푼수인 거죠 뭐. 눈치도 없고요.

    잊어버리시길.

  • 54. aa
    '25.3.18 9:39 AM (119.192.xxx.220)

    첨엔 글 읽고 셋이 먼저 왔는데 한사람한테만 산다니 좀 이상하네.. 했어요
    두번째 만남에 b 행동보고는 그 사람이 이상하구나 했고
    근데 댓글 단거 보니 원글님이 더 이상한것 같아요
    발끈하는거나, 문해력 타령하면서
    강사라는거 밝힌거랑 아닌거랑 차이가 나는데
    그 중요한걸 안쓰고 성질내는거 보니
    진짜 원글님이 이상함.

  • 55. ..
    '25.3.18 9:40 A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웬 문해력 타령

  • 56.
    '25.3.18 9:43 AM (1.233.xxx.114)

    A가 강사라는거 안밝히고 글 제대로 쓰지도 않고 댓글 다는사람 문해력 비난하는 원글이 제일 이상하고 그다음이 강사님 커피 사드린다는데 끼어드는 b가 이상

  • 57. 여기
    '25.3.18 9:43 AM (222.235.xxx.9)

    다 이상함. 돌아가면서 강사 대접하는 규정? 만들어 놓고 강사는 그날 컨디션 따라 음료 거절, 대접하려는 사람 무안하게 됨. b는 규정 알고도 얌체짓하는 푼수.
    원글은 무조건 b만 나쁜ㄴ 만들고 싶음

  • 58. 그지b
    '25.3.18 9:43 AM (220.196.xxx.63)

    저런 상황에서 B가 얻어먹은게 아주 이상한 녀자네요.
    그지예요. 그 B

  • 59.
    '25.3.18 9:45 AM (1.233.xxx.114)

    원글만 읽어보면 b에게 커피사고 바로 다음 모임에 또 커피를 사는것으로 읽히지 댓글 쓴것처럼 여러번 모임후에 또 본인차례가 온것으로 읽을수 없으며
    그럼 그 강사는 매번 모든 사람의 커피 제안을 거절했던건지 원글의 커피만 거절한건지 이런 내용을 모르니 댓글이 그렇게 밖에 달리지않는데 문해력으로 버럭하다니 어의없네요

  • 60. oo
    '25.3.18 9:45 AM (116.45.xxx.66)

    처음부터 상세히 쓰셨음 좋았겠지만
    원글님이 좀 처신을 잘 못한게 맞아요
    처음에 거절했을때도 b는 옆에 있다가 뭐지? 할만한 상황이고
    뭐 강사분 커피 사드리는 암묵적인 룰이 있다지만
    원글님은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으시면 암묵적인 룰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기프트카드를 드렸음 좋았겠다 싶어요

    첫번째 상황도 그렇게 넘어가면 두번째 상황을 만들지 말았어야;;
    그러니 b가 저렇게 나오는 거에요
    원래 성향도 한몫 했겠지만

  • 61. ...
    '25.3.18 9:47 AM (210.204.xxx.136)

    A에게 감사한일이 있어 커피대접하고싶었다 -A강사에게 돌아가면서 대접해야하는데 내 차례인듯해서 사쳐했다

    완전 다른뜻이자나요

  • 62. 친구가없다
    '25.3.18 9:47 A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b 바로 손절 입니다. 거진가 봐요. 염치도 없고.

  • 63. ㅎㅎㅎ
    '25.3.18 9:47 AM (118.235.xxx.159)

    본인 이상한건 모르고 참나 ㅎㅎ
    무슨 모임인지 문해력 좋아도 궁금하지도 않습니다요
    댓글단거 보니 성격좋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을듯

  • 64. ...
    '25.3.18 9:48 AM (39.125.xxx.94)

    강사님, 뭐 드실래요? : 전 괜찮아요

    옆에있던 b에게 자기도 뭐 하나 골라봐 사줄게: 좋아요

    여기서 b 가 잘못한 게 있나요?
    괜히 눈치 보다 옆사람거까지 사주고 이불킥하는 원글님
    눈치 좀 그만 보고 사세요

    물론 다음 모임에서도 보니 b가 입이 좀 가볍긴 하지만
    원글님을 좋아하나봐요. 계속 옆에 앉는 거 보면.

  • 65. 한심한심
    '25.3.18 9:50 AM (211.211.xxx.168)

    여러명 모인 곳애서 B가 저러면 난 강사님 사 드린다 한 건데?
    하면서 거절하면 되지 왜 질질 끌려 가세요?
    뭐하러 b가 원글님을 어찌생각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그냥 원글님이 찌르면 나오니깐 심심풀이 땅콩삼아 찔러 본건데
    선물이 마구마구 떨어지니 룰렛처럼 걔속 돌리는 것 같은데요.ㅎㅎ

    여러사람 있는데서 저런다고 진짜 B민 사 주신 거에요?
    뒤에서 다른 회원들이 원글님 엄청 무시할 듯

  • 66. 한심한심
    '25.3.18 9:53 AM (211.211.xxx.168)

    강사님이 한번 사양 하셨으면 그냥 뒤에서 기프티콘 쏘시지
    기프티콘은 못 쏘는데 여러사람 앞에서 단독으로 커피값 내주는 관계가 뭔지 잘 이해가 안가요.
    강사님은 도리어 자기돈 그냐우내고ㅠ싶은데 원글님이 자꾸 선심쓰듯 사준다고 하고 다른 회원들까지 부담(돌아가면서 사줘야 한다는 부담)주는게 불편하실지도요,

  • 67.
    '25.3.18 9:53 AM (59.7.xxx.217)

    좀 제대로 쓰세요. 혼자 는 정보를 우리가 어찌 아나요. 몰라준다고 문해력 타령하지말고. 여기 문해력 딸리는 사람 잘 없어요.

  • 68. ....
    '25.3.18 9:53 A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

    님이 제일 이상함 !!!!!!!!!!
    여럿이 있는 곳에서 한 사람에게만 사 준다는 발상이 해괴함.
    문제 만들고 다니는 타입

  • 69. ...
    '25.3.18 9:5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사주고싶은 사람있으면 그 사람만 사주든지
    싫다하면 다음 기회에~하며 다들 안사주든지...

    1번은 상황과 체면상 그랬더치고
    또 그런상황인건 아닌듯.

    a와는 사이가 만만치도 않고
    a는 얻어먹고 또 엮이는게 싫어서 내돈내산파이고
    b는 전형적인 3,40대 거지타입.틈만 있으면 얻어만먹고 돈안씀.
    원글님은 눈치없이 얻어먹을사람아닌사람 구분못한 죄..

    사줄려면 딱 둘이 있을때 결정적인 순간에 명분내어 계산하면 됨
    저렇게 사준다고말해서 딱 한사람만 사주기 어렵다는거 모름.
    그 자리사람들 다 솔깃허게 만드니 a는 부담,더 안먹는다하기도..

  • 70.
    '25.3.18 9:54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B 두 번째는 안사줬는데 말 밉게 해서 재수없어서
    분기탱천해서 글쓴 거예요?
    그런 느낌은 직장생활하는 사람이면 시리즈로 써야 래요.

  • 71. 이상황은
    '25.3.18 9:54 AM (221.138.xxx.92)

    원글님이 문제인겁니다...

  • 72.
    '25.3.18 9:55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B는 두 번째는 안사줬는데 말 밉게 해서 재수없어서
    분기탱천해서 글쓴 거예요?
    그런 느낌은 직장생활하는 사람이면 시리즈로 써야 해요.
    근데 커피 15000원이면 호텔이에요? 가격도 뭐 저런지

  • 73.
    '25.3.18 9:55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B는 두 번째는 안사줬는데 말 밉게 해서 재수없어서
    분기탱천해서 글쓴 거예요?
    그런 느낌은 직장생활하는 사람이면 시리즈로 써야 해요.
    근데 커피 15000원이면 호텔이에요? 그늘집이에요?
    가격도 뭐 저런지

  • 74. ㅇ.ㅇ
    '25.3.18 9:55 AM (14.45.xxx.214)

    순번이 되서 강사님 커피사드린다는건가요?
    그 강사분은.다른분이.산다고 할때도 안드시는건지.B도 언젠가는 순번이 되면 사는건지요?

  • 75. 아유
    '25.3.18 9:56 AM (39.7.xxx.179)

    B는 두 번째는 안사줬는데 말 밉게 해서 재수없어서
    분기탱천해서 글쓴 거예요?
    그런 느낌은 직장생활하는 사람이면 시리즈로 써야 해요.
    근데 커피 15000원이면 호텔이에요? 그늘집이에요?
    가격도 뭐 저런지
    프로모시고 가서 라운딩하고 대접하는 분위기예요?

  • 76.
    '25.3.18 9:58 AM (223.38.xxx.154)

    본인이 이상하게 쓰고 문해력 타령

    돌아가며 강사한테 음료사는데 그게 굳이 특별시 살만한 상황 같지도 않고 B는 얌체맞지만 걍 첫타는 그냥 사준다하니 얻어먹은거같음 우습게보고 자시고 없고

    걍 못사준게 걸리고 음료말고 성의표시하고 싶으면
    걍 음료순번은 돌아가게두고
    핸드크림하나라도 사서주면 될듯

  • 77. ...
    '25.3.18 9:5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막대먹은 인간에겐 끝까지 의리안지켜도 돼요.

    비싼거?하면
    누구도 안마시고 오늘 돈없음,다음에 더 비싼거 사주께!라고
    말하고 그날은 안사줘야함.

    사줘넣고 여기서 이불킥하는건 자기자신 욕하는거임.

  • 78. ㅍㅎ
    '25.3.18 9:58 AM (211.243.xxx.92)

    아무리 설명해도 원글님이 제일 문제인걸 모르실꺼예요.

  • 79. Dd
    '25.3.18 10:00 AM (106.101.xxx.226)

    단체활동에서 처신 잘못하고

    글 이상하게 적어놓고 댓글다는 분들에게 뭐라고 하는 원글님이 제일 못났음.

  • 80. ...
    '25.3.18 10:01 AM (121.190.xxx.146)

    B가 눈치도 없고 염치도 없는 인간인 건 맞는데, 원글님이 제일 문제인 듯 해요.

    그냥 둘만 있을 때 A한테 사던가, 아님 첫번째 사양할 때 B를 사주지를 말던가, 둘한테 사드린다하고 B거만 계산한 거는 또 뭐며... 차라지 처음에 A님께 고마운 일이 있어서 내가 A님께 커피한잔 내고 싶으니 여기 내가 계산할게요 하고 그 모임 차를 다 사던가 하시지

  • 81. 이상
    '25.3.18 10:02 AM (14.33.xxx.161)

    왜 싫다는데 계속 사주려하나요?

  • 82. 그러게요
    '25.3.18 10:04 AM (1.216.xxx.18)

    강사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데
    문해력탓을 하시네요

    강사가 부담스러워해서 거절하면 두번 강권하는
    것은 하지 말았어야...
    b도 경우없기는 마찬가지고요

  • 83.
    '25.3.18 10:07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배경지식 없이 미루어 짐작해서 님 상황을 딱 알아듣는 게 문해력인가요?
    완전 다른 이야기를 써놓고 문해력 타령은..
    글이나 좀 제대로 써요.

    첫번째 옆사람에게 예의상 물어본 거 옆사람은 그냥 별 생각 없이 수용했나 본데 근데 그게 그렇게 마음에 걸렸으면 다음에는 따로 준비를 해가서 건네주는 게 낫지 뭐 연락처도 모르네 어쩌네 핑계대면서
    또 같은 상황을 만들어 옆사람이 농담 따먹기 한 걸 가지고 그 사람을 욕 못해서 난리예요

  • 84. 아니
    '25.3.18 10:08 AM (218.54.xxx.75)

    처음 원글 내용과 ....
    a가 강사이고
    돌아가며 수강하는 사람들이 a에게 산다는 얘기가
    추가되면 말이 확 달라지는데
    읽는 자들의 문해력 탓보다
    쓴 사람이 제대로 안쓰고 물어본거 모르시겠나요?

  • 85. 상황이
    '25.3.18 10:1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a가 강사이며 돌아가면서 음료를 사는 상황이라는 가장 중요한 정보를 누락하고 글을 쓰시니... 타인들의 문해력을 탓할 수는 없겠죠. 글을 제대로 쓰셨어야...
    돌아가면서 강사한테 사는건데 옆에 있는 b한테는 왜 물어보시나요? 그걸 거절안한 b가 이상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괜히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렸잖아요.

  • 86. . .
    '25.3.18 10:13 AM (175.223.xxx.235)

    A에게 감사한일이 있어 커피대접하고싶었다 -A강사에게 돌아가면서 대접해야하는데 내 차례인듯해서 사려했다
    완전 다른뜻이자나요 2222


    본인이 의도하는 걸 확실히 말하세요.
    여기 이 글도 그렇고

    사줄 것도 아니면서 b에게 ㅡ
    두분 사드릴께요. 뭐 드실래요? 라고는 왜 말씀하세요.
    A가 강사라 사는 거면 굳이 그럴 필요 없는 걸.

  • 87. ....
    '25.3.18 10:15 AM (24.66.xxx.35)

    B도 얌체지만, 원글도 그러는 거 아닙니다.
    아무리 a에게만 신세진 일이 있고 a에게만 사주고 싶어도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는 그러는 거 아닙니다.
    A만 사주고 싶으면 단 둘이 있을 때 사주세요.

  • 88. ...
    '25.3.18 10:15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말한마디에 15000원짜리를 쉽게 2번이나 샀다는건
    본인이 돈 쓸 줄 모르는다는거...

    b같은 사람과는 상종하지마세요.말섞지마요.
    1500원짜리고 그런데 15000원짜리를 혀로 날름 얻어먹고다니니...

  • 89. b에게
    '25.3.18 10:17 AM (211.234.xxx.200)

    제일 비싼 거 셀프 겨산하세요.ㅆ
    하면 되는 거잖아요.
    a것만 계산하면 됨.
    b의 생각 중요하지 않음.

  • 90. ...
    '25.3.18 10:2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말한마디에 15000원짜리를 쉽게 2번이나 샀다는건
    본인이 돈 쓸 줄 모르는다는거...

    b같은 사람과는 상종하지마세요.말섞지마요.
    1500원짜리도 아니고 15000원짜리를 혀로 날름 얻어먹고다니니...
    칼안든 강도...그러면서 또 사주네?요.
    또 얻어먹죠,왜 못마셔요..

    문제는 원글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너무 순해서...그런사람만 꼬여요.
    내 돈은 소중하고 빛이 날때만 사용하세요.
    얌체짓해라는게 아니고 쓰일때 쓰라는거.

    아마 본인도 알고있고 자꾸 이렇게 꼬이는게 안타까워 그러는듯.

    사준다,낸다 소리를 하지마시고
    남에게 잘 보일려거나 착한사람,좋은사람,사이좋은사람 그런거 포기하세요.
    정말 좋운사람은 알아서 옆에 있어요,안사줘도.ㅡ

  • 91. Mmm
    '25.3.18 10:46 AM (122.45.xxx.55)

    아메리가 15000원.. 드립도 아니고 어딘지 궁금..

  • 92. ㅇㅇ
    '25.3.18 10:50 AM (183.100.xxx.107) - 삭제된댓글

    아무리 a에게만 신세진 일이 있고 a에게만 사주고 싶어도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는 그러는 거 아닙니다.
    A만 사주고 싶으면 단 둘이 있을 때 사주세요...22222

  • 93. ㅇㅇ
    '25.3.18 10:51 AM (183.100.xxx.107) - 삭제된댓글

    처음 원글 내용과 ....
    a가 강사이고
    돌아가며 수강하는 사람들이 a에게 산다는 얘기가
    추가되면 말이 확 달라지는데
    읽는 자들의 문해력 탓보다
    쓴 사람이 제대로 안쓰고 물어본거 모르시겠나요?..2222222

  • 94. ㅇㅇ
    '25.3.18 10:52 AM (183.100.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a에게 고마운게 있어서 커피를 사려고 함)과
    강사에게 돌아가면서 커피를 산다는 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 95. ...
    '25.3.18 10:53 AM (219.255.xxx.39)

    강사한테 돌아가면서 뭐사준다는 것이 잘못했네.
    정작 그 강사는 안마신다는데
    누구말이 맞나?

  • 96. ???
    '25.3.18 11:20 AM (118.235.xxx.147)

    애초에 글을 똑바로 안 써놓고, 문해력 남탓 타령 무엇?

  • 97. 이상한..
    '25.3.18 11:21 AM (125.176.xxx.215)

    원글댓글처럼 강사에게 돌아가며 한 잔씩 산다는 거..
    그걸 b는 몰랐을까요?
    아는데도 만오천원짜리 커피를 드실래요 하고 물어보는
    원글도 이상 받아먹는 b 도 이상..
    돌아가며 산다는데 원글 커피만 안먹는다고 우기는 강사도 이상..
    결론은 다 이상한 사람들이든지 아님
    원글님이 거짓말 한 거라고 생각되네요.

  • 98. 눈치 ㅎㅎ
    '25.3.18 11:42 AM (121.162.xxx.234)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이쪽에 앉으세요 등등은 manner예의
    너도 뭐 드실래요. 어머 동안이시네요 등등은 white lie
    첫번째 상황
    에이 저는 A 님께 감사 선물 하려는 건데요
    그리고 그런 성향이시먼 다음엔 작은 선물로 대체.

  • 99. b가
    '25.3.18 12:15 PM (211.48.xxx.185)

    개싸가지고 나이도 어리면 원글님을 만만하게 봤다는거죠
    두번째는 안 사줬다고, 고구마 안 먹이셔서 감사요!
    그런데 여기 댓글들이 b를 두둔하는게 이해가 안됨

  • 100. ..
    '25.3.18 1:05 PM (221.151.xxx.149) - 삭제된댓글

    첫번째는 사줄 마음 없으면 예의상이라도 묻지 마세요. 님이 먼저 사준다 하셨고 마셨는데 왜 당황하나요?
    그리고 두번째는 강사가 말을 안하고 있으니 강사에게 말을 한거죠. 진짜 비싼 걸 마시라는게 아니라 이번에는 뭔가를 주문하세요. 이런 의미 아닌가요? 지난 모임에서도 거절한 것을 봤잖아요.
    전 제가 음료살 때도 상대방이 좀 부담스러워하면 안고르면 제일 비싼거 시킨다~하고 말해요. 그럼 원하는거 고르더라고요.
    글 읽으니 님은 그런 말씀은 못하시고 점잖게 권하기만 하실 거 같아서요.

  • 101. 000
    '25.3.18 2:53 PM (175.223.xxx.235)

    윗님
    누가 B를 두둔해요 원글님을 뭐라는 거지.

  • 102. ㅁㅁㅁ
    '25.3.18 2:57 PM (210.223.xxx.179)

    돌아가며 사는 상황, B에게 왜 물어봄? 여기 예의상이 왜 들어감?
    고마운 게 있어서 사주고 싶은 상황, B에게 이래서 사드리는 거야~ 하는 게 정상

    젤 비싼 거~ 이건 제법 친분 있는 사이에서나 가능한데
    원글과 B의 친분 온도차가 매우 큰 듯
    B가 다른 이에게도 그런 태도라면 그녀가 이상한데
    원글에게만 그런다면 원글에게 꼬인 게 있을 수도, 비꼬는 의미의 발언?

  • 103. ㅡ.ㅡ
    '25.3.18 7:15 P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애초에 글을 똑바로 안 써놓고, 문해력 남탓 타령 무엇? 222

  • 104. 선물로 하든가
    '25.3.18 11:33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센스없게 여러 명 있는 자리에서 누군 사주고 말고
    a도 불편할 듯.

  • 105. ...
    '25.3.19 12:21 AM (175.119.xxx.68)

    둘이 있을때만 사준다 해야지 셋이 있는데 왜 한사람한테 자꾸 사준다 그래요
    같은 자리에서 듣는 b는 기분 좋겠나요 a 덕분에 공짜로 먹기는 했겠지만요

  • 106. 어이구
    '25.3.19 12:36 AM (221.153.xxx.127)

    문장력 무엇?

  • 107. 원글님
    '25.3.19 12:42 AM (95.91.xxx.241)

    원글님,
    1. 사드리고 싶은 분에겐 권하시고.. 거절하시면 바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본인거절이면 더이상 묻지말기)
    2. 사고싶지 않은 분에겐, 내가 저 분에게 커피를 사는 이유는 이러이러한거다. (그런데,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쉽지 않은 성격이면 눈치 챙기라고 따로 이야기한다.)
    3. 커피 한잔 사는게 별로 어렵지 않은일이면, 모두에게 산다. (인간관계를 위해서! 그러나 젤 비싼거니 뭐니 하는 인간은 덜떨어져서 인간관계에 아무 도움이 안됨)
    4.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 커피 가지고 암묵적인 룰이니 뭐니 이런거 - 딱잘라서 무조건 더치페이를 한다고 언제나 이야기한다. (누가 산다고 해도, 싫다.. 더치페이가 좋다. 이렇게 자른다.)

    원글님, 근데 ... 저는 이해됩니다. 뭔가 내가 커피를 산다고 했을때, 비싸니 뭐니 이런 개소리하는 인간들은 수준이하라서 상대하는게 아닙니다. (정신 똑바로 박힌 인간들은 그러한 말이 얼마나 실례인지 아주 잘 알고있습니다. 품위가 있어야지 사람이...........ㅠㅠㅠㅠ)

  • 108. 원글님고집
    '25.3.19 1:48 AM (210.178.xxx.197)

    그만 기세요

    a가 손위라고 기는 척 하는 거 그만두세요.

    a도 그렇게 말하는 구만 적당히 알아서 접어야지

    계속 음료 산다고, a가 싫다고 점잖게 거절했으면 그냥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지 자꾸 자기 고집 부리시네

  • 109. 원글ㅎ
    '25.3.19 5:36 AM (125.139.xxx.147)

    원글 이런식으로 하시니 그 b가 좀 만만히? 보는 것 같네요
    글도 상황파악하기 힘들게 썼는데 요
    내용에서 보자면 처음 b는가볍게 처신한 거 같고 예의상이던 뭐던 본인이 사준다고 하고서 왜 뒷말 하세요?
    두번째는 근데 이렇게 커피한잔 사면서 싢다는데 치근덕 거리면 짜증 날 것 같네요 그냥 끝내고 정고마우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지 나 꼭 네게 커피 한잔 멕일테다 같아요ㅎㅎ
    원글은 진중하나 쓸데없이 심각하고 b는 가벼우나 님보다는 상황파악 빠른사람 같아요

  • 110. hap
    '25.3.19 7:06 AM (118.235.xxx.13)

    문제의 발단은 원글입니다
    강사 사주는 룰도 있는 모임인데
    뭘 B더러 뭐 사줄까 물어요?
    예의상 거절?
    사준다는데 강사가 거절하니
    B는 자기라도 마시는 게 원글이 덜
    무안한 상황된다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한번 물꼬 트이니 만만히 두번째는
    당당히 젤 비싼 거를 요구하는
    상황까지 일어나죠.

    강사만 뭐 드실까 물어도 되는 걸
    왜 괜히 본인이 괜히 일을 만드는지

  • 111. 예의상
    '25.3.19 7:07 AM (1.236.xxx.93)

    예의상 B에게 물어보지 마세요
    처음 A와 B둘이 앉아있으면 A에게 물어봐서 안마신다면
    예의상 B에게도 물어보지 말았어야죠
    커피 얼마짜리예요? B도 사주실 형편은 되는것 같은데
    B는 또사줄줄 알고 “비싼거”라고 얘기했는데 안사주셨군요
    내가 A라면 황당했겠는데요 B도 염치없는데 그렇게 잘못은 없어보입니다

  • 112. hap
    '25.3.19 7:09 AM (118.235.xxx.13)

    정확하지 않으면 그 사이
    파고드는 무례한 이들의
    먹잇감 되는 거예요.
    어린 분은 아닐듯 한데
    이번 일로 앞으론 선 그으세요.

  • 113. 이상하네
    '25.3.19 7:17 AM (121.162.xxx.85)

    그럼 강사가 b포함 다른 사람이 사준건 받아 마시기도 했는데 원글이 사준다는건 거절했다는거네요?
    일종의 룰인데 거기끼는 b야 염치없는거구요
    앞으론 한번 거절하면 그냥 넘기세요
    근데 모임 강사커피값 문제가 좀 피곤하긴 하네요
    강사도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고
    이 방법밖에 없을지

  • 114. ㅇㅇ
    '25.3.19 8:29 AM (211.36.xxx.192)

    다른건 모르겠고
    음료사준다는데 자기가 평소에 안쳐먹는
    젤 비싼거시키는 인간은
    손절함..

    그런인간중에 안이기적이고 안염치없는 인간 못봄

  • 115. ….
    '25.3.19 8:42 AM (112.169.xxx.238) - 삭제된댓글

    B에게 예의상 물어본게 문제죠.. 물어봐놓고 거절하길 바랄거면 물어보질 말았어야해요. 굳이 예의차린다고 안해도 될 말 하지마세요. 평생 손해봐요.. 남이 눈치껏 알아채주길 바라지마세요.

  • 116. ㅇㅇ
    '25.3.19 8:47 AM (112.156.xxx.16)

    굳이 사양하는데 멈추시지 참 답답합니다

  • 117. 희안한
    '25.3.19 8:56 AM (211.243.xxx.169)

    희안한 사람이네요
    본인이 처음에 b 한테 먼저 사주겠다고 해놓고서는
    그거 받아먹었다고 뒤에서 험담 ?
    ㅋㅋㅋㅋㅋㅋ

    별...
    댁이 제일 이상함
    사준다고 먼저 말하지 말았어야죠 그러면

  • 118.
    '25.3.19 12:07 PM (211.218.xxx.216)

    댓글이 엄청 많군요
    원글은 강사이니 케이스가 다르긴 하지만
    어떤 모임에서 다 더치하는데 한 사람에게만 사줬더라고요
    둘이 친분있거나 사줄 수도 있지만 여럿 있는 데서는 별로로 보이고
    그 B라는 사람은 얌체 같아요 저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인색하지 않은 사람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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