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o제작사에서 김새론과의 중학생 시절부터 6년 연애를 이어나가고 성인이 들어서는 나이가 되자마자 패대기친 페도 김빤쮸 출연을 강행했던 이유가 굿데이 방송 송출사가 mbc와 디즈니플러스더라고요. 태오피디가 하차시켜야겠다 해서 김수현 출연못하게 할 수가 없었던 거죠. 그리고 김수현도 자기도 나오기 싫었어도 디즈니 플러스와의 넉오프 홍보일환이기때문에 촬영장에 나갈수밖에 없었던 거고요.
그러니깐 올해 4월~5월경에 디즈니플러스 블락버스터 넉오프가 방영되는데 엄청난 제작비를 쏟아부었거든요. 제작비가 600억. 거기에 ppl들어가는 광고사들까지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엄청나게 돈이 쏟아부은 상태라서 반드시 흥행을 시켜야하거든요. 이미 시즌 1은 촬영이 끝났고 시즌2 촬영 중인것으로 알아요.
한류스타인 김수현을 앞세워서 중국을 필두로 세계적으로 흥행이 되어야만 하거든요.
그래서 디즈니플러스에서 테오에 지디가 진행하는 88즈에 김수현을 출연시키고 방송 컨텐츠를 사서 예능 굿데이를 통해서 김수현 주연의 넉오프를 홍보하는 루트
김태오피디도 그래서 본인이 맘대로 하차시키거나 통편집하는게 어려웠을 거예요.
디즈니플러스라는 큰 고객이 자기 방송을 사주고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 이유가 김수현주연의 넉오프의 홍보때문이고요.
디즈니같은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채널에서 페도가 주인공이라니...
그것도 피해자가 페도 생일날 ㅈㅅ까지 하면서 다잉메시지를 주었죠.
그릇된 이미지로 대중에게 소비되는 사람이라고...
지금 디즈니플러스에도 김빤주 김수현 하차시키라는 항의메일이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난리나면서 절대 출연시켜서는 안된다고 메일이 쇄도하고 있다고 해요.
디즈니플러스측에서도 하차시키고 싶은데 이미 시즌1 촬영이 끝난 상태이고 시즌2도 거의 막바지 작업이고 이미 600억 제작비는 소진이 된 상태이고요.
그래서 진퇴양난.
디즈니플러스에서 김수현때문에 넉오프 드라마 엎어버리면
김수현은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위약금 소송에 (디즈니플러스 뿐만 아니라 관계ppl회사까지 줄소송)파산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원래는 3월달 지디의 굿데이(teo제작, mbc 디즈니플러스 다시보기) 통해서 넉오프 주연배우 김빤쥬 출연시켜서 드라마 홍보
4월 대대적으로 넉오프 제작발표회 이렇게 되어야하는데
6년 사귄 어린 연인을 죽음으로 몰고간 페도사건이 터져서
광고계 다 손절, 굿데이에서도 통편집 이렇게 되버리고
이미 국내여론은 최악인데다가 해외에서는 페도사건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병크라서
이미 디즈니플러스는 시즌1 시즌2(막바지만 남겨놓음) 다 찍어놓은 상태에서
엎을 수도 없고 방영하기엔 반발이 심하고 이런 상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