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 다물고 말 안하면 미칠 거 같아요?

00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25-03-17 21:17:51

진짜 이해가 안가서요.

새벽 6시에 탄 졸린 광역버스 안에서 

안방인양 기운 좋게 떠들던 20대녀들

지하철 안에서 몸까지 90도로

틀어 앉아 셋이서 눈 맞추고 자기들 세상에

빠진양 하하깔깔 떠들던 30대녀들

자불자불자불~~~진심 숨도 안쉬나 싶게

대화라기엔 상대는 응...정도만 간간이

들릴 정도고 혼자 떠들던 40대녀

그 외에도 50,60,70,심지어 더 들어보이는

외관상 추정되는 나이를 보건데 전연령대가

다 그런 여자들이 있나보다 싶더군요.

 

82회원 거의가 여성이니 분명 이런 부류에

속하는 이들도 있겠죠.

입을 다물면 못견디겠어요?

진심 궁금해서 그래요.

조용한 걸 못참겠고 기어이 자기 목소리로

소음인지도 모르고 그리 떠드는 게 좋아요?

남들이야 내 알 바 아니고 정적을 깨는 쾌감 뭐 그런건가

 

조용한데 자기 목소리만 크게 들리면

다른 이들에게 미안 내지는 움찔해지는 게

정상 아녜요?

뇌구조가 다른건가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요.

 

안듣고파도 들리는 내용은 진짜 아무 소용 없는

시간 버리는 잡담들

프사 얼굴이 크게 나왔다 블라블라

시국 걱정하는 탄핵 얘기라도 했으면

이해라도 하죠 얼마나 답답할까

진짜 말 못해 죽은 귀신이 붙었나 싶게

그냥 입 벌리는 게 목적인 잡담을

굳이 공공장소에서 남들 피해주며 

그러고 싶은 이유가 뭐예요?

 

IP : 118.235.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7 9:22 PM (61.105.xxx.88)

    둘셋 모이면 장난아니죠
    실내에서 예의는 지켜야 하는데 ㅜ

  • 2.
    '25.3.17 9:34 PM (221.138.xxx.92)

    어린 사람들은 그래도 이해가 갑니다.
    나이 먹고도 공공장소에서 들으란 듯 떠드는 사람들 정말 흉해요.

  • 3. 원글
    '25.3.17 9:36 PM (118.235.xxx.198)

    잡담이든 진지한 얘기든
    남들이 다 듣는데서 왜
    떠벌리는 건지 모르겠어요.
    내용은 둘째 치고 소음이라
    속으로 욕이 나오더라고요.
    어디 가서 그러겠죠들
    자기는 남한테 욕먹을 짓하고
    살지는 않았다고 ㅎ

  • 4. 무리
    '25.3.17 9:43 PM (223.38.xxx.59)

    무리지어서 세를 과시하는 거죠. 우리가 진상부려도 니네가 어쩔건데? 이런 사람들이죠

  • 5. 미쳐
    '25.3.17 9:46 PM (211.218.xxx.216)

    보면 징하게 떠드는 족속들이 있어요
    그 앞엔 대부분 말 없이 받아주는 상대가 있고 혼자 미친 듯이 떠들어요 너무 싫어요

  • 6. 원글
    '25.3.17 10:42 PM (118.235.xxx.198)

    멍석 깔아주니 여기선 또 아무도
    왜 그런지 말 안하네요 ㅎ
    그리 떠들던 기세가 왜 익명인데
    그러시나
    나름의 이유나 타당성 있음
    여기 댓글로 떠들어 보시라니까요

  • 7. ...
    '25.3.17 11:44 PM (71.224.xxx.66)

    생각보다 사람들 수준이 정상적인 것에 한참 못미치는 경우가 많아요 원글님처럼 생각하는게 정상적인 경우고요 내 목소리가 남들의 휴식을 깨고 방해하고 민폐끼치는건 아닐까란 생각자체를 못하는거죠 그런 사람들에게 직접 대고 말하면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드는게 그들은 무리자나요 그냥 내 귓구멍 막는수밖에 없어요

  • 8. 그녀
    '25.3.18 10:32 AM (125.190.xxx.194)

    저도 진짜 묻고 싶고 궁금한데
    찜질방 그 갇힌 공간에서 진짜 아프고 피곤해서
    한숨만 자자고 들어간 그곳에서
    그렇게 죽도록 하이톤으로 거지발싸개같은
    이야기를 하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대여섯 명 둘러 앉아 회원님 어쩌구 그러면서
    먹을 것 펼치고 먹으면서
    그렇게 큰소리로 떠드는지
    몽골 초원에 야유회 온 듯.

    소근소근, 속닥속닥,연인들ㅋㅋㅋㅋ
    그나마 괜찮고 재밌어요.
    상대방을 의식하는 정도의 대화는
    괜찮아요.

    부끄러움은 남은 자의 몫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212 김수현은 설리까지 엮여있어요 12 .. 2025/03/28 17,357
1681211 위로 한답시고 하는말인데 짜증나는 말 6 ㅇㅇ 2025/03/28 2,417
1681210 김수현이 할 수 있는게 이제 없지 않나요 11 김수현 2025/03/28 5,243
1681209 이낙연 이재명 만나본 친구일화 11 ... 2025/03/28 2,331
1681208 Theads 가 재밌어서 82쿡에 덜오네요. 13 ㅅ,ㄹ즈 2025/03/28 3,674
1681207 베개를 바꿨는데도 자고나면 목이 너무 아파요 ㅠ 10 ㅓㅏ 2025/03/28 1,729
1681206 김명신의 마지막 부탁이라네요 17 백 모 씨 .. 2025/03/28 16,077
1681205 내란당 공범 3인헌재재판관 4 파면하라 2025/03/28 1,307
1681204 삼성에서 아이폰 갈아타려는데.. 사려는데 검색해도.. 잘 모르겠.. 5 김dg 2025/03/28 989
1681203 윤측 “野 마은혁 임명 압박 헌재 흔들기 도 넘어” 11 ........ 2025/03/28 4,467
1681202 극단으로 갈린 헌재재판관들 8 ㄴㄱ 2025/03/28 2,722
1681201 오늘도 아닌가봐요. 2 .. 2025/03/28 1,083
1681200 금요일 5시 다가오는데 헌재는 5 ... 2025/03/28 1,800
1681199 美 뉴욕타임스 "뉴진스 '활동 중단' 고통스러워…잔인한.. 33 .. 2025/03/28 4,295
1681198 미얀마에서 7.7 지진났다네요. 태국도 영향. 5 탄해해라 오.. 2025/03/28 3,447
1681197 검찰 에이 아이로 대체하자 1 내란은 사형.. 2025/03/28 618
1681196 국짐은 윤수괴 파면보다 이재명 대통되는걸 막는게 더 시급한가봐요.. 7 진짜 2025/03/28 1,233
1681195 김밥에 빠졌어요 8 요즘 2025/03/28 3,578
1681194 김밥이 갈수록 맵고 짜져요. 6 참치,마요,.. 2025/03/28 2,307
1681193 尹탄핵 찬성 60%·반대 34%…중도층선 70%가 찬성 13 ㅇㅇ 2025/03/28 1,947
1681192 남편폰 어플 열때 6 어우 2025/03/28 1,354
1681191 한국토지주택공사 전세 임대료 1 2025/03/28 912
1681190 여수 향일암 다녀왔는데요... 11 ... 2025/03/28 4,803
1681189 최근 직구하신분들? 세관 통과에 며칠 걸리네요 4 요즘 2025/03/28 1,141
1681188 수능도시락 쓰이던가요? 10 ... 2025/03/28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