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론이 하늘로가고 살던집보고 충격받았었습니다.
그래도 연예인인데....
그 낡은 다세대빌라에서 살면서 주변인 인터뷰 보니까 그렇게 복도에 나와서
펑펑 울었다는데 얼마나 억울하고 속상했을까..
얼마나 속상하고 억울하고 분노했으면 생일날 생을 마감했을까...
김ㅅㅎ은 너무 했어요.
있는 그대로만 했어야지 기자, 유튜버 이용해서 김새론을 아주 이상하고 나쁜아이로 만들었어요.
이상하다 생각 했던게 부잣집딸이 아닌데 부자프레임 씌우고,
새론이가 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문자보낸것도 확인하고 바로 기자에게는 보냈으면서 정작 씹고..
YG라는 대형기획사에서 뭘로 꼬셨는지 모르겠지만, 데려와서 부려먹고
사건터지니 기획사 바로 쫓아내고 협박 내용증명보내고 뒤늦게 변명하더니
오늘보니 2차로 내용증명 보낸게 또 있다네요.
미성년자와 사랑하면 사귈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해가 안가는건 새론이가 사귈때찍은사진 SNS에 올렸는데도
계속 아니라고 거짓말한거..
증거들이 계속 공개되는대도 법적대응 운운하더니 뒤늦게 변명한게 성인돼서 사귄거라고??
게다가 여름까지 만났다더니 사진은 겨울이라고???
기획사는 바보인가? 대충인가? 이런 중대사안을 검토도 안하고 저렇게 언론대응 하다니...
새론이가 사진 SNS공개하고도 그동안 안일하게 대응했던건
새론이가 착하고 을이었기에 아무것도 못할거라 생각하고 기고만장 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김새론이 정말 착한건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자 연예인이 쉽게 빠지는 노출이나 성접대로 안빠지고,
이름까지 바꾸면서 카페 알바하면서 돈 벌려고 했던점..(이마저도 방해해서 못햇지만..)
그 억울하게 죽는상황에서도 김ㅅㅎ에 대한 폭로 이런거 전혀없었던점..
정말 착한아이같습니다.
최소 장례식장은 갔어야지....
최소 당분간은 웃고 떠들고 즐기지 말았어야지....
아마 그놈은 세상떠난걸 오히려 다행이다 생각했을거라고 생각했을거 같네요.
(리스크가 삭제돼었으니...)
참 바보같습니다.
애초에 자료가 있는걸 어느정도는 알았을텐데
진작 한때 사랑하는사이었다. 하지만 ㅅ관계는 없었다하면 될것을...
마지막까지 어이없는 변명.......
얼마나 무시했으면 저랬을까..
새론아 하늘에서라도 행복하고 좋은남자 만나렴...
PS : 원빈은 정말 진국입니다.
새론이 그렇게 이뻐한 이유가 있었던거 같네요.. 너무 착한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