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거 인연있는 남자 조언 부탁드려요.

과거인연 조회수 : 1,808
작성일 : 2025-03-17 17:51:19

일단, 저는 비혼입니다만 현재 연인이 있습니다. 

 

과거에 연이 있는 사람과 다시 활동할 일이 생겼습니다. 

직장 관계로 같은 모임 회원일 뿐

저나 그나 이젠 아무 인연도 아니고

각자 자기영역 내에서 올심히 살 뿐.

 

허걱. 근데 생각보다 영향이 없진 않네요. 

그 사람 동기인 다른 회원과 친해 스스럼이 없는데

그와는 그게 어렵더라구요. 

누군가와 섞여 있으면 아닌듯 대화 하고 그러다

단 둘만 되면 서로 묵언 수행. 

그 역시 내 동기와는 너무 깔깔거리며 친근하게 굴길래

심지어 왜 저래.. 하는 질투까지 조금 올라왔으나

이건 아니지 하며 바로 정신차렸답니다. 

 

그렇다고 무관심도 아니고, 젓가락 찾고 있으면 내밀고

짐 옮기다 내 짐 섞어뒀는데 없어져서 찾다보면

알아서 챙겨두고 있었고. 

 

아.. 그때도 저렇게 조용하게 사람 챙기는 모습이 좋았지. 

그래 아직도 여전하구나. 싶어지고

아닌거 같아도 살짝싹 쳐다보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저 사람 좋은 사람 맞구나. 

 

저는 좀 예민하고 그런 편이라

이런 내가 티날까바 오히려 걱정이었는데,

그는 무던하고 그러니 아무 생각 없을수도 있어요. 

하아. 활동을 좀 쉬어야 하나. 고민되네요. 

 

 

IP : 58.237.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7 6:01 PM (58.123.xxx.27)

    그쪽도 연인있나요?
    님이 연인 있는거 그쪽도 아나요?

  • 2.
    '25.3.17 6:12 PM (58.237.xxx.162)

    네.
    서로 인적사항 정도는 공유되는 모임이라
    우리 일은 둘만 잠시 그러다 말아 주변은 모르구요.
    이성으로의 가능성은 전무해요.

  • 3. 감정의 발현
    '25.3.17 6:16 PM (58.237.xxx.162)

    이런 감정이 드러날까바 신경 쓰입니다
    저는 좀 예민하고 얼굴에 잘 보이고
    관찰??을 잘하는 편이라
    무던하고 무심하게가 어려운 사람이거든요.

    저 막 까불이에 노임 아랫기수라
    스스럼없이 대해야 하는지 판단이 안되서
    최대한 예의 차리는 중입니다.

  • 4. 여기에 물을
    '25.3.17 6:41 PM (14.36.xxx.93)

    정도면,잠시 활동을 쉬는것도 괜찮을듯해요.
    현재 연인도 있으시다니, 현 인연에 충실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975 키가 작아서 요즘 유행하는 통넓은 바지가 안어울리는데.. 10 쇼핑몰정보 2025/03/18 4,794
1676974 김빙삼 옹 트윗 하늘도분노 2025/03/18 1,939
1676973 재미)윤석열 석방에! ‘우리초롱이 오빠는’?? 1 ... 2025/03/18 2,034
1676972 회사에서 대학생자녀 학자금 지원받으시나요? 15 ........ 2025/03/18 3,858
1676971 전에 수녀로 위장하고 탄핵반대영상 올린거 들통났었죠. 10 거짓말 2025/03/18 2,536
1676970 헤어진 연인(첫사랑)의 결혼소식을 듣고 14 2025/03/18 6,583
1676969 눈이 발목까지 왔어요. 5 여기는 성북.. 2025/03/18 3,076
1676968 내란성 불면증 7 하늘에 2025/03/18 968
1676967 더 이상 조작과 선동에 속지 않는다. 25 희망이 2025/03/18 2,092
1676966 이재명이 신변의 문제가 생기면... 9 독재 2025/03/18 2,693
1676965 헌재는 내란수괴 즉각 파면하라 4 파면하라 2025/03/18 620
1676964 혹시 울산에 눈왔나요? 4 ... 2025/03/18 1,393
1676963 사이버꽃뱀이 김수현을 증오하던데 그 심리는 뭘까요? 10 질문 2025/03/18 3,348
1676962 눈길, 추운 날씨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오늘 2025/03/18 1,037
1676961 추억의 전집 기억이 안나요 ㅜ 6 추억 2025/03/18 2,179
1676960 남자 눈썹 문신 7 도움 2025/03/18 2,385
1676959 윤석열 꿈 꿨네요.ㅜㅜ 6 ㄱㄴㄷ 2025/03/18 1,965
1676958 오늘 탄핵 선고날 고지 예상 10 제발 2025/03/18 5,198
1676957 빨리 내란수괴 잡고 경제 회복하자 2 내란은 사형.. 2025/03/18 554
1676956 머뭇거리는 헌재...내란세력에 동조하는 재판관이 있다 4 탄핵 2025/03/18 3,442
1676955 병원에서 다른과 약 복용유무를 알 수 있나요? 7 1234 2025/03/18 1,955
1676954 [윤 파면]MG손해보험 청산위기라네요..조심하세요. 5 경제뉴스 2025/03/18 6,953
1676953 윤석렬을 파면하라 2 .... 2025/03/18 610
1676952 (사법 개혁!) 헌재는 조속히 윤석열 파면하라 1 파면 파면 2025/03/18 651
1676951 방금 번개 천둥 쳤어요. 3 깜짝이 2025/03/18 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