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사적인 사진을 유포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법치 국가에서 이게 뭐하는 짓인지
고발하세요
무엇인든 법이라는 심판도구를 활용해 심판하자구요
마녀사냥 분풀이 말고요
(펌)그리고 정상적인 매체라면 처음부터 가장 결정적인 사진을 썼을거다. 이렇게 순한맛부터 매운맛까지 준비했다가 상대 반응 봐서 공개 협박하지 않고. 가만 보면 '미성년 교제'가 대중의 주된 비판 이유인데, 성인 시기의 '사적인 사진'을 계속 공개하며, "더 자극적인 게 있다"고 겁을 주고 있다. 시기가 미성년 시절인 게 확실한 것은 다 정확히 밝히면서... 슬적 시기 밝히지 않고 성인 때 사진 끼워 이게 다 미성년 교제의 증거인냥. 박사방 범죄가 이런 것 아닌가? 누군가의 사적인 사진들을 취득해서 자기 말 안들으면 깔거라고 협박하는 것? 그게 모두가 보는 가운데 너무나 공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김수현 문제를 떠나서 이런 보도 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