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상선암 초기..
따로 증상은 없어 보이구요.
우연히 운 좋게 발견된 케이스..
수술 앞두고 있는데
매사에 짜증내고 성질 내고 화내고.
사춘기 애들은 얼마나 잡는지 미친인간 같아요.
전에도 그랬었는데 병 발견후 더 심해져서 이혼하고 싶을 정도예요.
호르몬 변화 때문일까요..
남편이 갑상선암 초기..
따로 증상은 없어 보이구요.
우연히 운 좋게 발견된 케이스..
수술 앞두고 있는데
매사에 짜증내고 성질 내고 화내고.
사춘기 애들은 얼마나 잡는지 미친인간 같아요.
전에도 그랬었는데 병 발견후 더 심해져서 이혼하고 싶을 정도예요.
호르몬 변화 때문일까요..
네. 맞아요
남편이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닌데
술만 먹으면 시비걸고 그래서 피했었어요.
수술하고 나니 그게 딱 없어져서 저도 신기했어요.
불안정하겠죠 심리적으로~~
암이라니 예민해져서 그럴거에요 남들은 착한 암이라지만 암은 암이잖아요 저는 착한 암이라는 말 너무 듣기 싫었어요
겉은 상황인데 평소랑 다름 없어요
추적검사하며 크기 커지면 수술하세요
그래도 암인데.
아무래도 예민해질 수 있죠.
엄마가 갑상선암일때 예인한거 이해 못했는데
원래도 예민녀인 제가 갑상선항진증 걸리니 짜증이
상상초월
이해해야겠네요.
너무 밉고 싫어서 이해하기 어려운데...
피해야곘네요.
암은 암이죠… 수술하고나면 갑상선기능 저하되서 평생 약먹고 살아야할수도 있죠 조금 이해해주심이 어떨까요
저도갑상선저하증이라 약먹어요..
그래도 아무런 이해를 바라지 않는데..
진짜이기적인인간이랑 살기 너무 힘들어요.
수술은 누구나 힘든 경험이죠
마취후 못깨어날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암.....
지금 완전 힘든 상황이라 봐요
본인은요...
그쪽 질환 있는분들 부부사이가 안좋았어요
갑상선 호르몬이 성격을 건드리는지 거의 이혼이나 별거직전까지
성격이 예민해지고 금방 화내고 . 항진증 주요증상이 그렇더군요
전 직장동료가 항진증이다가 수술도 했는데
감정기복이 심하고 너무 신경질적이었어요 눈도 많이 튀어나와 있었고.
수술후엔 또 너무 우울하고 가라앉더군요
호르몬때문에 감정기복이 심하고 신경질적이 되요..
암은 달라요 수술후 약먹기 시작하면 더 날카로워져요
저도 몰랐는데 그시절 돌아보면 그래요
진짜 너무 힘드네요.
미친사람 같아요.
성질을 얼마나 건드리는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인간이라 생각하는지..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지않다고들 하는 소리를 들었나봐요.
걱정에 불안투성이니 신경이 날카로와지죠.
가족들이 부드럽게 대해주셔야해요
예전 알바다닐때 남자상사가 항진증이었는데
정말 버럭버럭 언제 호통이 날아올지 모르니
항상 초긴장이었어요
호르몬 이상없는 갑상선 암은 증상없어요.
암때문에 예민해질 수는 있지만요.
제 남편은 회사일 힘들었어도 수술전에 건강챙기면서 최대한 스트레스 안주고 안받으려고 노력했어요.
수술후에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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