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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호 오란다가 이리 위험한 것이었소?

... 조회수 : 4,607
작성일 : 2025-03-16 20:53:37

지난 설에 선물 들어온 것인데 누굴 준다 준다 하면서 시간이 흘렀소

유통기한이 6월이길래  누구 주기도 그렇고 한번 뜯어나보았소

이 수제 오란다는 딱딱하고 달디단 시장 맛 그 오란다가 아니구려 

딱딱하지 않고 바삭하고 많이 달지도 않은 것이 어찌 이리 맛있단 말이오.

만든지 얼마나 된지는 모르겠으나

유통기한이 가까운 만큼 슬쩍 올라오는 기름 쩐내를

애써 콧구멍을 닫아가며 먹을 만큼의 맛이오.

산패 진행을 막아볼 요량으로 냉큼 냉동실에 자리를 마련해 모셨소.

3개나 해치우고 나서야 성분표를 보았소.

내 건강은 좀 챙기는 편이오,

밀가루, 혼합식용유(옥수수배아유 70%, 팜올레인유30% ?????),  

성분은 그만 알아봐도 되겠소.

뭣이 중하겠소.

IP : 122.38.xxx.1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6 8:56 PM (112.172.xxx.74)

    눈을 꼭 감고 드셔야지 에잉~

  • 2. ...
    '25.3.16 8:57 PM (116.120.xxx.157)

    오늘부터 다이어터요.

    어제 먹은 오란다가 생각나는구려.

    하지만 괜찮소.

    어제 다먹고 없소. ㅋ

  • 3. 허허
    '25.3.16 9:00 PM (14.53.xxx.152)

    오란다고 오고 가란다고 가고
    체통이 없구려

  • 4. 오란다먹다가
    '25.3.16 9:02 PM (218.50.xxx.164)

    아말감 빠져 덜컥 씹은 후론 저어하게 되더이다

  • 5. 아는 맛
    '25.3.16 9:04 PM (110.70.xxx.156)

    무서운 맛임.
    어릴적 먹던 녹진한

  • 6. 암만
    '25.3.16 9:14 PM (210.223.xxx.132)

    나도 아오. 요즘 것들은 너무 고급입디다. 내 비록 임플란트 주제이오만 어릴적 그 딱딱 빠삭 기름내 나던 성분표는 찾을 수도 없던 그 오란다가 더 맛있었다는 생각을 해 보았소. 냉동실 오란다 따뜻한 뭐라카노와 같이 즐겨주시오.당이 올라 이제 나는 먹을 수가 없소. ㅠㅠ

  • 7. ㅎㅎㅎㅎ
    '25.3.16 9:15 PM (210.126.xxx.33)

    원글님과 2,3번 댓글님들 넘 웃겨요.
    매력이 느껴지는 하오체♡

  • 8. ㅋㅋㅋㅋ
    '25.3.16 9:26 PM (39.118.xxx.243)

    맛있으면 0칼로리라 하지 않소
    맛있게 자신 그대가 위너요.

  • 9. 이 어려운
    '25.3.16 9:30 PM (211.206.xxx.191)

    시기에 냉동실에 냉큼 가둔 것은 참 잘했소.
    성분이 뭣이 중하오.
    내 집에 들어 온 오란다니 내입으로 해결하는 것이
    정의 아니겠소?
    요즘 오란다는 입안에 넣으면 촉촉하게 씹히는 것이
    멈출 수 없는 맛이라오.
    어쨌든 다시 집안에 들이기는 위험한 물건이라오.

  • 10. ...
    '25.3.16 9:34 PM (122.38.xxx.150)

    소박스 4개인데 안에 6개씩 들어있었소.
    6x4=24
    24-3=21
    내 셈이 좀 밝은 편이오.
    홀수는 불편하오 뭔가 짝이 안맞지않소.
    하나 더 먹겠소.

  • 11. ㅋㅋ
    '25.3.16 9:44 PM (211.206.xxx.191)

    부디 하나만 더 먹겠다는 결심을 문서화 했으니
    꼭 지키시오.
    나는 못 하오만 그대는 할 수 있을 것 같소.

  • 12.
    '25.3.16 10:23 PM (1.238.xxx.15)

    오란다에게 정주고 가란다

  • 13. ㅌㅇ
    '25.3.16 10:29 PM (210.178.xxx.120)

    오란다 먹다가 임플란트 빠진 이 보았소. 조심하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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