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5년만에 꽃핍니다

lllll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25-03-16 18:21:38

25년전 행운목 나무도막 하나 사서

접시물에 담궈 뿌리내려 화분에 옮겨 심었어요.

어찌나 잘 자라던지 천장 끝까지 자라

중간에 두어번 싹둑 잘라 지금은 제 어깨높이로 자랐네요.

10년이면 꽃핀다는데 20년 넘어도 꽃과는 상관없이 잎만 무성한데요

우와~ 어제 발견했어요

드디어 두갈래로 올라오는 잎사이로 하나씩 꽃봉우리가 올라옵니다.

신기방기 그자체입니다.

 

IP : 112.162.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6 6:26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행운목 향기가 엄청 진해서 멀미날 지경이더라구요
    행운이 오려나봐요 축하드려요^^

  • 2. 우와
    '25.3.16 6:41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대단하세요. 25년을 꽃을 안 보여주는 데도 계속 키우신 거잖아요.
    저는 만리향읗 5년째 키우는데 매해 이맘때 새 잎과 가지만 무성해져서 덩치만 엄청 커졌어요.
    꽃 잘 피는 방법 검색해서 다 해줘도 올해도 역시나 잎만...
    너무 실망해서 내년에도 그러면 팔던지 버리던지 해야겠다 하고 있었는데요.
    원글님 행운목 25년만에 피는 꽃의 감동은 얼마나 클까요!!

  • 3. 대단
    '25.3.16 6:44 PM (1.236.xxx.93)

    향기가 엄청 좋던데요~ 와우 25년만에 꽃피우다니 축하드립니다 행운도 함께하시길 빕니다^^

  • 4.
    '25.3.16 7:17 PM (58.29.xxx.183)

    오늘 쿠*에서 행운목 수경 한개 결제했는데..
    세상에, 그 수경으로 키운 행운목한토막이 25년만에
    꽃을 피웠다는 글을 읽어요,, 행운목한토막도 25년동안
    함께 할수 있군요.. 감동

  • 5.
    '25.3.16 7:23 PM (121.200.xxx.6)

    산봉우리
    꽃봉오리
    25년만의 개화라니 좋은 일이 생기려나...
    행운목.. 이름 그대로 원글님 댁에
    큰 행운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 6. 플럼스카페
    '25.3.16 7:34 PM (1.240.xxx.197)

    저 같은 식물연쇄살인마는 할 수 없는, 위대함을 넘어선 경외감을 바칩니다.
    25년이라니요....@@
    행운목 꽃이 보기 매우 힘들다던데 올해 좋은 일 많으시려나봐요.

  • 7. 저는
    '25.3.16 7:40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좀 큰 거 들였는데 5년만에 두 줄기가 엄청나게 폈었는데 그 향이 말도 못하게 좋았어요. 어느 향수보다도…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그 향이 온 집안에 퍼져있고 낮에 오므리고 있던 그 미세한 꽃 봉오리를 밤에는 활짝 열어주죠. 또 언제 피려나 기다려 집니다.

  • 8.
    '25.3.16 10:30 PM (121.167.xxx.120)

    저는 1m정도 되는 행운목 샀는데 매해 꽃이 피는데 올해는 꽃대가 안 올라 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769 유심교체 7700 원 익월 청구된다고 12 유심 2025/04/30 4,073
1693768 하루에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오는게 수십통 고통스럽네요 4 ..... 2025/04/30 2,050
1693767 회사에서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거든요. 2 ㅇㅇㅇ 2025/04/30 1,455
1693766 "성균관대면 쓰레기지"…교사 조롱한 대치동 초.. 10 111 2025/04/30 5,130
1693765 옷좀 봐주세요 무인양품 9 ㅇㅇ 2025/04/30 2,265
1693764 수원대.. 24 ... 2025/04/30 2,865
1693763 어휴 아침부터 아들둘 목메달이라고 24 아들둘 2025/04/30 4,662
1693762 신우신염이 기침콧물 동반하기도 하나요? 2 ... 2025/04/30 912
1693761 불륜이 많다고요? 29 저는 2025/04/30 7,149
1693760 사춘기 둔 엄마들 13 .. 2025/04/30 2,105
1693759 동부화재 설계사님 계실까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ㅠ 은하수 2025/04/30 591
1693758 지금 빨래방인데요 2 모모 2025/04/30 1,554
1693757 이런 삶…어때요 30 ㅣㅣㅣㅣ 2025/04/30 5,668
1693756 Kb라이프설계사님들 1 질문 2025/04/30 748
1693755 동네사람 안마주치고 살고싶어요 15 ㅁㅁ 2025/04/30 3,623
1693754 하~ 출근중인데, 브라를 안하고 왔네요. 20 .. 2025/04/30 5,791
1693753 늙어가는 얼굴과 노후 7 이런노화가 2025/04/30 3,701
1693752 남편때문에 정신적인 피로... 24 고민스러운 2025/04/30 4,274
1693751 올 봄 바람이 얼마나 드센지 운동만 다녀오면 목감기 2 봄바람 2025/04/30 1,245
1693750 탄허스님이 말한 월악산 영봉 달 예언 8 ㅇㅇ 2025/04/30 2,805
1693749 치아보험이요 1 2025/04/30 629
1693748 샤브샤브용 얼린 소고기로 카레? 3 ㅇㅇ 2025/04/30 1,268
1693747 베스트 배우자 조건 글 보니 이 말이 딱 2 중꺾그마 2025/04/30 2,003
1693746 고등 아이 3겹 입고 갔어요 18 어휴 2025/04/30 3,292
1693745 책을 교보에서 사야 하는 이유 10 2025/04/30 3,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