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자기가 돈벌어오는 기계였다고 한다

.. 조회수 : 5,323
작성일 : 2025-03-16 14:48:58

딸아이가 인턴해서 번 돈으로 밥을 사주러 내려왔다.

횟집에서 밥을 먹는데

거기서 남편이 말했다.

"그동안 돈 버는 기계로 산 것 같다."고

 

화가 버럭 났다.

"돈 버는 기계로 살았는지는 몰라도 그 돈 나한테 가져다 준 적이 없고

당신이 번 돈으로 나는 밥 한 번, 옷 한 벌 안 얻어입고 살았다."

 

두고두고 화가 난다.

결혼 10년동안 생활비를 안 줘서 10년지나

영수증 하나씩 보여가면서 돈을 받아내기 시작했고,

지금은 생활비라고 이백만원을 준다. 

 

자식 등록금도 먼저 이야기 안 하면 내준 적이 없다. 

그러고 30년 넘게 산 인간이 돈버는 기계로 살았다고?

 

저인간은 왜 멀쩡하게 속 다스리며 사는 사람을 가끔씩 헤집어놓는  

걸까? 

IP : 122.42.xxx.1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6 2:52 PM (220.94.xxx.134)

    남편은 내가번돈 남이 썼다 생각하나봅니다ㅠ

  • 2. ...
    '25.3.16 2:59 PM (116.46.xxx.101)

    기쁜 자리에서 왜 저런 미친 짓을 하는 거죠?
    이제부터 니가 벌어서 나한테 달라는 뜻인가요?
    미리 헤어지셨어야 되는데 안타깝네요

  • 3. ..
    '25.3.16 3:00 PM (118.235.xxx.154)

    남편분 진짜 밉상이네요
    한대 쥐어박고싶을듯.

  • 4. 나는나
    '25.3.16 3:07 PM (39.118.xxx.220)

    참 남의 남편이지만 할 말이 없네요. ㅜㅜ

  • 5. 고장난 기계
    '25.3.16 3:1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한심한 인간.
    꼴랑 이백주면서 그돈도 아까웠나봄.

  • 6. 그러게요
    '25.3.16 3:11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어떤 성장기와 양육환경이었는지, 자기말고 다른 사람은 모두 자신을 등쳐 먹는 가해자여서 늘 피해자의 정체성으로 살아가요.

  • 7. 이상해
    '25.3.16 3:14 PM (58.143.xxx.66)

    저 정도면 아스퍼거 아닌가요?

  • 8. 에이...
    '25.3.16 3:2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돈도 벌었지만
    밥도 먹는 기계였다고 전달해주세요.

    이집이나 저집이나...

    난 밥하고 빨래하는 거지였다.!!!

  • 9. ㅡㅡ
    '25.3.16 3:25 PM (114.203.xxx.133)

    결혼 10년간 월급을 안 주면
    그 10년은 원글님이 벌어서 사셨어요??

    대체 남편분은 왜 결혼했을까요?
    혼자 펑펑 쓰며 독신으로 살 것이지

  • 10. 어휴
    '25.3.16 4:56 PM (211.211.xxx.168)

    10년간 안낸 생활비나 복리로 이자쳐서 갚고 그딴 소리하라 하세요

  • 11. kk 11
    '25.3.16 5:07 PM (114.204.xxx.203)

    웃기네요 번돈은 다 어디에 쓰고

  • 12. ㅇㅇㅇ
    '25.3.16 5:12 PM (210.96.xxx.191)

    제일 싫어하는 타입남자에요. 우리집안에도 있죠. 똑같이 꼬박꼬박 반박해줘야 쬐금 이해할겁니다. 나르시스트라

  • 13. ...
    '25.3.16 5:32 PM (106.101.xxx.14) - 삭제된댓글

    10년간 생활비 안줬으면
    님이 돈 벌어서 생활비로 다 쓰고 애까지 키운거죠?
    그후에 기껏해야 십몇년 200만원 생활비 줬으면
    님이 돈버는 기계 애보는 기계로 투잡으로 살았는데
    그거 왜 못따지셨는지?
    돈버는 기계인데 10년동안 그돈 뭐에다 썼냐고 물어보시지.

  • 14. 보면
    '25.3.16 6:10 PM (210.126.xxx.33)

    기계 역할 제대로 하지도 않(못)은 인간들이 돈버는 기계 타령.

  • 15. 어이없네요
    '25.3.17 11:26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화나실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415 오늘은 딸 혼자 집회 갔네요 3 ㅇㅇ 2025/03/22 1,673
1678414 16곳에서 산불 7 불조심 2025/03/22 3,248
1678413 안국동 집회 갔다 왔어요. 13 2025/03/22 2,163
1678412 헌법 재판소 기다리는 한국인들 짤.jpg 7 ㅇㅇㅇ 2025/03/22 3,457
1678411 부산 집회 마치고 귀가중입니다 9 내란수괴파면.. 2025/03/22 1,188
1678410 한 김치 레시피 52 ... 2025/03/22 4,300
1678409 레더자켓 허리띠부분 빼버릴까요? 1 향기 2025/03/22 954
1678408 뉴진스가 자기들은 혁명가라는데요? 15 .. 2025/03/22 3,273
1678407 나경원 "이재명, 테러 선동하는 폭군 같아…尹 탄핵 각.. 16 ... 2025/03/22 1,892
1678406 마트에서 어떤 부부 8 .. 2025/03/22 6,151
1678405 말투와 목소리를 고치고 싶어요 1 아이고 2025/03/22 2,462
1678404 저도 두루마리휴지 식탁에서 쓰긴 싫은데 28 ㅇㅇ 2025/03/22 6,107
1678403 윤 석방 맞춘 분이 탄핵일 12 ㅇㅇ 2025/03/22 6,280
1678402 한동훈 "연금개혁 거부권 써야…청년세대에 고통 독박 안.. 7 .. 2025/03/22 1,658
1678401 집회 나오시는분들 7 파면 2025/03/22 1,153
1678400 유발하라리 기자회견 좋네요 12 하늘에 2025/03/22 4,610
1678399 귀걸이냐 반지냐 고민이에요 8 ddd 2025/03/22 2,614
1678398 칼국수 한 그릇 11,000원 9 외식 2025/03/22 4,606
1678397 모금함에 백만원 기부하고 가신 92세 광주 할머니 12 ... 2025/03/22 3,582
1678396 자녀 결혼식 해보신분? 5 @@ 2025/03/22 2,883
1678395 경남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2명 실종 6 속보 2025/03/22 2,844
1678394 요즘 아이들은 인사를 잘하네요 3 Op 2025/03/22 2,051
1678393 동물성 크림 사용한다는 빵집 18 ㅡㅡ 2025/03/22 5,838
1678392 “배터리 아저씨 어디 있나요” 상장폐지 위기 몰린 금양 5 ..... 2025/03/22 4,462
1678391 승용차가 탄핵 촉구 철야 농성하던 20대 여성 들이받아‥운전자 .. 10 .. 2025/03/22 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