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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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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아는 지인이 50중반인데 어제 사망했다고

넘충격적이라 조회수 : 28,986
작성일 : 2025-03-16 06:30:30

해서 넘 충격적이라 아직도 멍하네요.

카톡 프사는 그대로고.

전해 들은건 심장마비라던데

건강하고 멋내기 좋아해서 프사로 자주 뽐내곤 했었는데. 이리 거짓말같이 죽기도 하네요.

지인 몇 명이 최근 2-3년 사이 50대에 서너명 갔지만

다 지병이 있었는데 어제 돌아간 그 여자 지인은 넘 충격적이라서요.

프사보니 예전부터 찍으 사진아 있어 보니 더더욱 믿기지 않더라구요.

그 남편도 아는데 남편과 자녀들은 어떨지 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이 그러고 보니 참 부질 없기도 한 듯이 느껴지고

이렇게 돌연사 하다니

 

 

IP : 183.98.xxx.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비
    '25.3.16 6:43 AM (175.199.xxx.36)

    지병이 있으면 차라리 조심이라도 하면서 사는데 그렇게
    갑자기 가버리면 남은 가족들이나 형제들이 얼마나 허망하겠어요
    그래서 아둥바둥 살필요가 없고 여유가지고 주의 사람들한테
    베풀면서 살아가야되는데 그게 참 안되네요 ㅠ

  • 2. Mmm
    '25.3.16 6:45 AM (70.106.xxx.95)

    오십대 육십대 여성들 원래 그즈음에 뇌질환이나 심장질환으로
    갑자기 쓰러져요. 검사 미리미리들 받으세요

  • 3. 허무
    '25.3.16 6:50 AM (124.53.xxx.50)

    주변에 열심히 살던 50대들 돌연사 소식들으면 안타깝고 허무하더라구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미리
    '25.3.16 7:15 AM (1.235.xxx.154)

    검사한다고 알지못하더라구요
    저는 40대에 세 분 떠나는거보고 마음이 참 그랬어요

  • 5. kk 11
    '25.3.16 8:02 AM (114.204.xxx.203)

    간간히 들려요
    너무 젊고 애가 아직 어려서 더 안타깝죠

  • 6. 50대
    '25.3.16 8:2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에도 종종 소식 들리고 있어요
    다들 건강검진 꼬박꼬박 받고 있었고 규칙적인 운동 온갖 영양제
    잘 챙겨먹고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하고 있고 ㆍ
    근데 갑자기 돌연사
    급성 암진단 투병 중 1년안에 사망
    교통사고
    급성 근감소증으로 입원 사망 ㅡ이 사람은 몇 십 년 동안 등산 헬쓰로 근육도 탄탄했는데 50중반에 갑자기 걷지 못하고 주저앉아서 응급실행 입원 결국 집에 못 오고 1년도 안되어 사망
    반대로 저는 영양제1개도 안 먹고 건강검진은 7년전부터 아예 안 받고 운동은 눈비바걷만 하고 있어서 언제 갈지 모른다 싶어서
    최소한의 물건 소유 피곤한 인간관계 손절 sns 안하고 각종 싸이트 회원가입 자제 남에게 신세지거나 얻어 먹는 거 금지하고 있어요

  • 7.
    '25.3.16 9:54 AM (58.235.xxx.48)

    검사해도 잘 몰라요.
    4~50 대 남자들 돌연사는 훨씬 많고
    주로 체격 건장하고 평소 건강체질이었다고.

  • 8. ...
    '25.3.16 9:57 AM (223.38.xxx.6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ㅇㅇ
    '25.3.16 10:01 AM (1.225.xxx.212)

    돌연사는 본인이 모른 병이 있을수도

  • 10. 아줌마
    '25.3.16 10:22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자살일수도 있어요.
    하루 40명씩 자살한다는군요

  • 11. ㅇㅇ
    '25.3.16 10:31 AM (27.145.xxx.7)

    쉬는것이 정말 좋은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많이들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죽고 사는 문제앞에 시간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저는 병원 가기전에 쉬러갑니다
    나이들수록 더 자주가게 되는군요

  • 12. 양심
    '25.3.16 10:33 AM (172.56.xxx.246)

    병으로 돌아가신 분을 자살일 수도 있다고 추측하는건 옳지 못해요.

  • 13. 50부터는
    '25.3.16 10:35 AM (220.117.xxx.100)

    돌연사가 많아져요
    주변 지인들도 건강하고 멀쩡하고 밝게 생활 잘하던 사람들인데 50세 막 넘기자마자 하루밤 사이에 사망한 경우들이 몇 있어요
    그리고 40말 50초에 갑작스레 암 발병, 급 진행되어서 1년 안에 사망한 경우도 있고요
    50부터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신체적으로도 큰 변화가 생기는 시기이고 (갱년기), 정신심리적으로도 갈림길로 들어가는 시기죠
    은퇴나 자식들 독립, 사회적 관계의 변화, 질병 등으로 정신적인 타격을 입기 시작하는 나이요
    노후 준비는 경제적인 것 뿐 아니라 50 이후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 14. 슬프죠.
    '25.3.16 10:35 AM (218.48.xxx.143)

    큰아이 초등때 같은반이었던 학부형이 50대 후반에 사망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제 아들과 짝이었던 아이맘인데,
    둘다 밥먹는게 느려서 세월아~ 네월아~~ 급식 봉사가서 울 아이들 때문에 기다려야한다고 같이 웃곤 했는데.
    그집 아이는 둘째늦둥이라 막 대학을 갔을 시기에 엄마를 잃었어요.
    음대갔으니 나중에 졸업연주회도 할테고 남친도 사귀고 결혼도 할텐데.
    엄마 닮아 이쁘고 반짝반짝 눈에 띄게 고급지고 이쁜옷 입혀가며 키웠는데,
    엄마의 빈자리는 어쩌나 가슴이 아팠네요.
    같은 아파트였는데, 1년후 그집 팔렸는지 새주인이 인테리어 공사 하더라구요.
    요즘시대 60도 못살다니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 15. 소름
    '25.3.16 10:47 AM (115.138.xxx.30)

    언제 죽을지 모르니 주변에 베풀고 살아야겠다는 말은 좀 웃겨요
    시모보다 먼저 죽는 며느리가 늘어나는데 시모좀 미리부터 안보고살면 돌연사 비율이 적어질듯해요.

  • 16. 두렵네요
    '25.3.16 10:59 AM (122.254.xxx.130)

    돌연사 할수도 있는 나이다보니 ㅠ
    이별을 준비할 시간도없이 목숨이 사라진다면
    너무 무섭습니다ᆢ 별거아닌일에 스트레스받고
    하루하루 참 소중한 나날인데 말이예요

  • 17. 언제쥭을지도
    '25.3.16 11:11 AM (124.49.xxx.188)

    모르는데 즐겁게 살아야할듯해니요..마음 가볍고

  • 18. 인생이
    '25.3.16 11:55 AM (58.231.xxx.67)

    인생이 정말
    찰라에 번개 치는 것보다 빠르고

    중학교 국어시간에 옛사람 한시나
    소설 읽으면 먼나라 딴나라 이야기 인줄

  • 19. ㅠㅠ
    '25.3.16 12:11 PM (211.218.xxx.216)

    오십 되니 이게 정신적 신체적으로 무너지는 느낌이 들고 두통이 심할 땐 뇌혈관에 문제 있나 싶어 무섭더라고요 어느 날 갑자기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고..
    전에 어떤 모임에서 오십 중반이신 분도 그런 일 있어서 남일 같지 않아요

  • 20. ㅇㅇ
    '25.3.16 12:37 PM (61.80.xxx.232)

    갑자기 허망하게 가는분들 많아요

  • 21. ...
    '25.3.16 1:03 PM (211.178.xxx.17)

    저희 직장에서도 지난 3년 50대 초반 남자분 두 분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한 분은 집에서 자다가 한 분은 자기 연구실에서
    두 분다 딱히 건강에 이상이 있는 분들은 아니셨다고 하더라고요.
    아주 예전에 엄마 친구 사위분이 40대 초반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해서 놀랐는데 이제 제 주위에도 있네요 ㅜㅜ

  • 22. ㅈㅇ
    '25.3.16 1:20 PM (110.15.xxx.165)

    요즘 고민들이 많았는데 언제죽을지 모르고 그게 내일이 될수도있다생각하니 결정이 쉬워지고 대범해지더라구요

  • 23. 허망해요
    '25.3.16 1:21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여고동창이 40대에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서
    세상 떠났어요
    바로 며칠후에 유럽 여행 가려고 여행 준비중이었대요

  • 24. 아ㅠ
    '25.3.16 2:02 PM (211.235.xxx.74) - 삭제된댓글

    충격이 크셨겠어요. 죽음은 언제나 아프고 힘듭니다ㅠ
    댓글들보니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명복을 빕니다

  • 25. 아ㅠ
    '25.3.16 2:08 PM (211.235.xxx.74) - 삭제된댓글

    충격이 크셨겠어요. 죽음은 언제나 아프고 힘듭니다ㅠ
    댓글들보니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지인분 명복을 빕니다

  • 26. ㅇㅇ
    '25.3.16 2:09 PM (211.235.xxx.74)

    충격이 크셨겠어요.ㅠ
    댓글들보니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지인분 명복을 빕니다...

  • 27. 50대가
    '25.3.16 2:13 PM (118.220.xxx.220)

    돌연사가 많은 나이래요
    차라니 60 넘어가면 지병 가지고도 오래 살고요
    남의 일이 아닐수도 있어서 남겨질 아이 생각해
    생활이나 경제적인 부분도 늘 정리하고 준비하고
    아이에게 남길 유서도 써놓아야겠다는 생각해요

  • 28. ㅠㅠ
    '25.3.16 3:31 PM (182.210.xxx.178)

    건강하던 사람이 그렇게 갑자기 갈수도 있다니
    항상 주변 정리를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또한번 하게 되네요..

  • 29. 어휴
    '25.3.16 4:02 PM (217.149.xxx.11)

    무슨 자살 ㅉㅉㅉ.

    돌연사 말하는데 자살이라뇨....

    직장동료도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서 자던 남편이 밤새 조용히...
    심장마비로 ㅠㅠㅠ

  • 30. ....
    '25.3.16 6:27 PM (125.141.xxx.103)

    50대가 원래 죽음의 계곡이라고 하네요
    그 계곡을 지나야 60대 노년의 길로 가는 거라고

  • 31. 그리고
    '25.3.16 10:15 PM (70.106.xxx.95)

    오십대에 갑자기 쓰러진 분들 들어보니
    뇌혈관 파열, 심장마비.
    여자들 갱년기에 제일 많은 사망원인이에요

  • 32. 저도
    '25.3.16 11:58 PM (211.114.xxx.199)

    머리속에 작은 동맥류 두개 있고 5년 전에는 암수술도 받았어요. 지금 50대 후반인데...요즘 사는게 괴로워서 돌아가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죽고 싶어요 차라리...암이 재발할 까봐 불안하거든요.

  • 33. 위에 저도님
    '25.3.17 12:34 AM (210.204.xxx.55)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사람이 살 생각을 하니까 사람이지
    벌써부터 죽을 생각을 왜 해요...ㅜㅜ 즐거운 거 하나라도 찾아서 계속 사셔야죠.

  • 34. ..
    '25.3.17 6:41 AM (202.128.xxx.146)

    2년전 50살에 심장마비와 뇌경색 둘 다 동시에 겪었지만 살아났어요.
    후유증은 있지만 이대로라도 오래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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