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도 . 위치도 좋고 저희가 꿈꾸던 복층 다락도.
있어요..
그런데 엘베없는 빌라 3층 ㅜ
그리고 큰길로 나가는 길이 하난데
그길이 굽어져있고, 이차선인데 한쪽은
항상 주차해놓은 큰 차들(트럭.캠핑카) 들로
막혀서 못다니니 나머지 한 차선으로
사람과 차가 같이 다녀요 ㅜ
굽어져있어 꺽어져서야 차가 있는게 보이고
(거울은 있어요..익숙해지면 안전하게 다닐지 )
차가 사람걷는 맞은편으로도 오고
뒤로도 오고 ㅜ
이길을 고딩애들이 통학해야 하는데
(애들은 물론 괜찮다고. 그냥 그집 하자고 해요
근데 늦은 시간에도 다녀야하니..)
구불구불길이라 차가 속도는 못내는게 그나마 다행
낮에 볼때는 한달만에 찾은 오아시스처럼
기뻤는데
자려고 누우니, 위험해보이던 그 길만 생각나고 ㅜ
엘베없어 오아시스 새벽배송 해줄까 걱정되고
그러네요
참 집보러 많이 다녔는데 ..ㅜ
패쓰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