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귀찮고 말이죠..
뭔가 확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체력은 금방 떨어지고
의욕도 없네요.
음식하기도 귀찮고..
지간신경종때문에 많이 걷지도 못하고
딱 직장에서 필요한 만큼만 걸은 지
몇 달 짼데 밤에 막 걸어다니면서 스트레스 날리던
시간이 그리워요.
피티 딱 주 2번 가서 50분 받는 게 운동의 끝이고.
얼굴은 건조라고
생리는 뒤죽박죽 두 달에 한번도 하고
한달에 2번도 하고. 지랄맞네요.
머리는 왜이렇게 멍한지
돌아가지를 않아요. 책 한장 읽기도 버거운 느낌
(폰을 너무 봐서겠죠)
어떻게 하면 좀 신선한 기분과 몸상태가 될까요.
밤에는 쉽게 못자고
낮에는 졸립고 피곤하고.ㅎㅎㅎ
몸도 마음도 그냥 엉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