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펑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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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해서 본인이 가고
저는 약간 찬조금 줍니다/ 선물 사올 정도로만.
등록금에 자취비용에 용돈에..
더 이상은 부모도 무리라고 했어요
노후 준비도 있고.. 아이도 납득했고요
첫여행에 조금 지원해주었는데
그다음부터는 알바해서 모아서 가던데요
둘째는 아예.. ㅎㅎㅎㅎ 알아서 잘 가더라구요
첫 여행만 조금 지원해주고
그후론 자기가 돈모아서 가요
알바 해서 갑니다
비행기 숙소 알아서해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밥값 조금 줍니다
상류층. 노후 대비 다되고 자산 30억이상
중산층. 학비 부모가 대주는 경우
서민층 .학자금 대출 받는 경우
중산층 서민층은 알아서 가야죠 .
놀러가는 해외여해은 벌어서가요
장학금이나 이런거 받아서가거나요
용돈이나 여행갈때 필요한거 사주느라 20~30정도 주는데
기본경비는 본인들이 알아서해요
알바해서가도 방학에 두번씩 나가기도해요
알바 하거나 장학금 받은 거 모았다가 가던데요.
달라고 한 적 없어요.
씨알도 안 먹힐 걸 알아서 그런가ㅎㅎㅎ
갈 때마다 리무진 타라고 몇 만원 줍니다.
네 지원해요 일부 근데 여행을 잘가진 않아요
제대한지 얼마 안됐으면 본인돈이 많을 때 인데요
다를 제대하고 여행가요
자기돈으로 가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조금 줍니다
알바는 못하는데 용돈 모아서 소소하게 놀러는 다녀요.
장학금 받으면 그걸 용돈으로 받아서 놀러가기도 하구요.
전역하고 여행 다닐때 밥값정도는 줬고
저랑 갔을때는 제가 다 냈고요
혼자 영국 갈 때는 비행기+가성비 숙소비는 줬는데...마음이야 100%지원 해 주고 싶지만 진짜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학비 대주고 집에서 다니고 있고
용돈은 50만원 주고 있어요.
용돈이 적은건가요?
벌어서 가야죠.
근데 군대갔다와서 첫 여행이면
고생했다고 지원해줄거 같아요.
경비 지원해줍니다
근데 이건 가정상황 부모성향에 따라 다르니 답은 없겠죠.
교환가면 전액대주고
유학이면 1~2년까지만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는데(아이는 관심없다네요)
여행은 처음 해외여행 할때 한번만 100만원정도 줬고
이후는 안줘요.
여행이야 자기 가고 싶어서 횟수 제한도 없는거라
자기 형편에 맞춰 욕망을 통제할 줄 알아야죠.
과탑 장학금 받아서 지원해주고
둘째는 자주 가기도 하고
알바해서 가요
친구들이랑 공장도 가고 ㅎㅎ
그냥 30~50 줘요
장학금이라도 받으면 전 받은만큼 통장에 그대로 넣어 줄텐데 장학금을 안받아 오더라구요 ㅋㅋㅋ
큰아이 미국 여행갔을때 150
작은아이 프랑스 여행갔을때 150 지윈했어요
둘다 친한 친구가 프랑스 미국서 공부하고 있을때
간다고 해서 150씩만 지원했고 나머지는 각자 알아했어요
미국ㆍ프랑스 10일정도 여행경비가 얼마쯤 들까요?
그외경비는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케이스바이케이스인 것 같아요
독립적으로 키우면 집이 부자여도
알바해서 가고
아직 부모그늘이 필요하다하면
형편빠듯해도 보태주고
하는거죠.
학생인 자식이 여행가는데
여유있는데
안주는 부모는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자식 여럿일때 한명 갈때
지원해준다고 나머지 애한테도 돈주는 경우는 첨 봅니다.
나머지 애는 또 언젠가 나름 갈때가 있을거고
그때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희애는 자주 가서 다 내주면 힘들고요. 방학때는 거의 집에 와서 빨래 놓고 다시 가는지라...
먼 나라(유럽이나 미주)는 제가 비행기표값만 내주고 나머지는 옹돈이랑 알바비 적금 들어 모으더라고요. 물론 주변에 다 내주신다는 아이 친구집도 있는데 대부분 아이들이 자기들이 모아 가는 걸 당연히 알아요.
혹시 몰라서 남편이 라운지 카드 만들어줬고 저도 비상용으로 쓰라고 카드 하나 쥐어 보내는데 현대카드 무료 입장되는 미술관 외엔 제 카드 안 쓰고 다시 들고오던데요.
여행비는 안줘요.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은 펄쩍 뛰겠지만
대학생 여행이 일종의 유흥아닌가요?
유흥비까지 부모돈으로 원없이 하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집앞에 방얻어주고 아주 넉넉지는 않지만 알바안할 정도의 생활비,용돈도 주지만 즐기는데 쓰는 고액까지 성인인 아이에게 대주고 싶지도 않고 대주는게 올바른 교육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외동이고 회사에서 학비나오고 집에서 다니고 재수 안 했고
그래서 제가 다 대줬어요
대학4년동안 유럽2번 아시아 5번 정도 간 것 같아요 교환학생도 1학기 다녀왔구요
부유한 집 아니고 그냥저냥 대기업 중산층이에요
집앞에 ㅡ> 학교 앞에
외동이고 회사에서 학비나오고 집에서 다니고 재수 안 했고
그래서 제가 다 대줬어요
대학4년동안 유럽2번 아시아 5번 정도 간 것 같아요 교환학생도 1학기 다녀왔구요
부유한 집 아니고 그냥저냥 대기업 다니는 턱걸이중산층이에요
군대에서 주는 돈만 모아도 좀 됄텐데요.
저라면 살짝 용돈주는 정도로 끝내고 안줄듯요.
이런건 형편따라 부모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거 같고 딱히 정해진 기준은 없죠.
알바해서 가더라구요..저도 선물비용정도만 줘요..근데 유럽이나 그런곳이라면 좀지원해주죠..
지 돈으로 가고 티켓 사주고 좀 줬어요
지가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가고 가서 뭐사먹으라고경비조금 보태주긴합니다
알바 안하고 대학 신입생때는 전액 줬고요 그 뒤에 알바하고 여행 갈때는 일부 보태줬어요 부자 동기들이 많아서 부러워하기도 하는데 반대로 월세도 스스로 버는 친구들 있어서 불만은 안가지는거 같아요
사실 여행 가려면 대학생때가 최고죠
동남아나 일본은 용돈형식으로 30만원정도
주심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뭐 인생의 최고 시기니 유럽여행 한번ㅡ 돈 많이 드니
지원해주려해요
보통 서민이나 중산층 집안에서 매번 여행경비
다 대줄수는 없고 아주 큰거 하나
미국이나 유럽가는 거 지원해주면 일생의
추억이 될거 같아요
저는 지원해줘요
제가 할수있는 한에서는 해주고 싶어요
직장인도 제돈으로 여행가요
: 님처럼 저도 죄다 도와줌
안 도와줄 이유 없음
나도 부모에게 도움 받았고
이런 글 볼때마다 한국 부모님들이 정말 후하다는 생각을 해요. 생각해 보면 저도 부모님이 해외 여행, 어학 연수, 대학원 유학까지 다 서포트 해주시는걸 당연하게 여겼던 때가 있었는데, 해외 나와 살다 보니 여기 부모들은 아무리 부자여도 학비 이상으로 서포트 해주는 경우 드물어요. 중산층 현지 아이들은 정부 학자금 생활비 대출도 흔하구요. 아이 교육을 위해 부모의 여가 생활을 포기 하지 않다보니, 어려서 애들 이름으로 조금씩 모은 적금 통장 정도가 다인데 18살 되어봐야 그리 큰돈이 모이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젊어서 혼자 힘으로 유학했던 남편은 작년에 첫애가 대학 입학했을때 여기 식으로 아이가 학비 생활비도 알아서 하기를 바랬는데, 전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어서 대학 학비와 아주 기본적인 생활비 정도는 도와주는 걸로 합의 봤어요. 아이가 의대생인데 주변에 학기 중에는 공부때문에 바빠서 방학때 몰아서 일하면서 돈 모으는 친구들도 많대요. 한국 같으면 의대 입학했으니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할텐데 여긴 전혀 그런 분위기 아닌 것 같아요. 여긴 고등학생들도 자기 힘으로 돈모아서 여행 다더라구요.
이런 글 볼때마다 한국 부모님들이 정말 후하다는 생각을 해요. 생각해 보면 저도 부모님이 해외 여행, 어학 연수, 대학원 유학까지 다 서포트 해주시는걸 당연하게 여겼던 때가 있었는데, 해외 나와 살다 보니 여기 부모들은 아무리 부자여도 학비 이상으로 서포트 해주는 경우 드물어요. 중산층 현지 아이들은 정부 학자금 생활비 대출도 흔하구요. 아이 교육을 위해 부모의 여가 생활을 포기 하지 않다보니, 어려서 애들 이름으로 조금씩 모은 적금 통장 정도가 다인데 18살 되어봐야 그리 큰돈이 모이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젊어서 혼자 힘으로 유학했던 남편은 작년에 첫애가 대학 입학했을때 여기 식으로 아이가 학비 생활비도 알아서 하기를 바랬는데, 전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어서 대학 학비와 아주 기본적인 생활비 정도는 도와주는 걸로 합의 봤어요. 아이가 의대생인데 주변에 학기 중에는 공부때문에 바빠서 방학때 몰아서 일하면서 돈 모으는 친구들도 많대요. 한국 같으면 의대 입학했으니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할텐데 여긴 전혀 그런 분위기 아닌 것 같아요. 여긴 고등학생들도 자기 힘으로 돈모아서 여행 다니더라구요.
1학년이고 여름에 유럽 한 달 가는데 예상경비 1500만 원, 전액 지원해줍니다. 잘 사는 집은 아니고 먹고는 사는 정도예요. 원래 여행 많이 다니는 집인데 부모 없이 친구랑 둘이 가는 여행입니다. 학비, 용돈 모두 100퍼센트 지원하고요. 혹시 알바한다면 그건 스스로 모으라고 할 거예요. 용돈은 주위 친구들보다 넉넉히 주는 편인데 아이가 돈을 열심히 모으는 스타일이라 모은 돈이 꽤 많아서 자기 돈으로 가고도 남지만 여행 경비나 학비는 증여세 아낀다 생각하고 전부 줍니다. 방학때마다 연수 가거나 여행 다닐 거고, 교환학생도 갈 예정인데 전부 지원할 거고요. 아이 한 명이에요.
저희 오빠네는 비슷한 형편에 아이 셋인데 1~2학년까지는 전부 지원해줬고, 3학년부터는 항공료랑 용돈 정도만 주더라고요. 호텔이랑 기본 경비는 알바하거나 용돈 모은 걸로 간다데요. 아마도 이런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흰 유학비 다 지원해줘요. 이번에 군대 다녀오고 돈이 많이 모아져 첨으로 지 돈으로 학원도 끊고 여행도 가고 하네요.
다들 알아서 다닌다는 얘기에 놀라고 갑니다
직항 말고 경유 기준으로 왕복 항공료 비용만 내 주면 되지 않을까요. 선물 사 올 정도만 준다는 분은 뭔가요… 그 돈 받은 아이는 결국 부모님 선물 사는 데 일정 부분 쓰게 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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