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러인데요, 한 8년만에 서울을 갔다왔어요
목적지에서 광장시장이 가까워서 들러봤는데, 마약김밥, 각종전으로 유명한데가 광장시장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메인 먹는곳?에서 뒤쪽으로 빠지니 직물, 한복, 이불, 옷감 이런 가게들이 더 많더라구요
원래 이런거 취급하는 곳인가요 광장시장이?
먹는곳에는 외국인으로 바글바글 지나갈 공간도 없고 휴대폰 찍고 정신없고
포목쪽은 사람이 없어 지나가기조차 조심스럽던데
시골사람 서울구경 오랜만에 하니 정신 없더군요..
광장시장이 처음가본 후기였네요. 한복 거기서 맞추면 좀 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