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셨어요?
보검이가 덜 나와 슬픕니당..
어떠셨어요?
보검이가 덜 나와 슬픕니당..
5.6화 너무 울었네요
아직 5화만 봤는데 너무 울어서... ㅠ
저도 너무 울었어요
그냥 눈물이 ..
6회 보고 있어요. ㅜㅜ
저도 5회 6회는 반만봤는데
왜 불행은 그들에게만 오는지...
열심히 살고있는데..
많히 슬펐어요
5화만 보고 닫았어요...아껴서 하루에 하나만 보려구요..
5화에서 첨으로 눈물 좀 찍 했네요..ㅠ
많이슬플거 같아 겁나네요 ㅠㅠ 관식이 우는 영상 쪼금 봤어요 ㅠㅠㅠ 역시 섬세하게 잘하네요 ㅠㅠ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 많이 아쉬워요. 애순이 연기도 그렇고 에피소드도 억지스럽고 연출도 느슨하고... 6회보다 껐습니다. 안 좋은 의견이라 안 올릴까 하다가... 뭐 이런 의견도 있다고...
중년관식이 나오니까 이제 안나오나보네요 보검 연기 더더더 많이 보고싶네요
그래도 중년관식 좋아요 나중에라도 회상씬에 나올까 궁금하네요
2막 초반에는 꽤 울었어요..
어차피 시간대를 왔다 갔다하니 보검이는 늘 나오긴 하지만
분량이 확 줄어든 느낌.. 보검이의 우직한 순정이 덜 보이니.. 마음이 덜 가요.. 순간 내가 보검이 때문에 이걸 본건가? 혼란스럽기도 했고;;
관식 아역에서 젊은 관식으로 흐름은 자연스러운데
중년관식에서 젊은 관식 모습을 찾기가 넘 힘들어요;;
흐름이 깨지는 느낌..
에피소드 쥐어짠 느낌인게..
당시에 집 사고, 자개장 살 정도였으면
그렇게 차곡차곡 돈 모았으면
서울대 국립대라 등록금도 저렴한데
금명이 유학비며.. 늘 돈이 부족한게
설득력 떨어지고요..
다른 에피들도 자연스레 녹아들지 않아요..
그래서 2막은 실망스러운..
어린 애순이가 고개 넘어 엄마 엄마 부르면서 오는 거 너무 귀엽고 마음 아프고 아이들 어릴 적 생각나고 그러네요
애순이네 배 사고 1년동안 재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거 같았는데
대학 가서는 극빈층처럼 나오는 게 좀 이해가 안 되긴 하네요
영문과 학생이 일본 유학은 왜 가는지도..
당시 자개장도 꽤 비쌌어요.
집 구매에 자개장까지 마련할 정도면
금명이 사립대였다해도 무리 없고
미국 유학도 보냈을건데..
도저희 이해가..
문소리도 문소리지만..
중년관식이 흐름 깨는게 제일 짜증나요..
보검이 돌려달라고!!
너무 슬프게 보다가 역시 애순이도 물려받은 돈이 있으니 풀리는구나 싶었네요.
작가가 30대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그 옛날 그시절 스토리를 이리 잘 알까요?
역시 돈이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