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14(금)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606
작성일 : 2025-03-14 17:26:15

『소부장·바이오 강세에 KOSDAQ 부각』 

코스피 2,566.36 (-0.28%), 코스닥 734.26 (+1.59%)

 

셧다운 우려 완화, 지수는 약세이나 상승종목 다수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0.3%, +1.6% 등락했습니다. 전일 미국 주식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국내 주식시장도 혼조세였습니다. S&P500도 NASDAQ에 이어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조정장에 진입했습니다. Trump의 대EU 주류 200% 관세 부과 위협 및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 방침 재확인에 관세 불확실성은 지속됐습니다. 미국 의회에서 예산안 통과 기한을 앞두고 셧다운 우려가 불거지기도 했는데, 그간 반대를 해오던 척 슈머가 셧다운을 막기 위해 임시 예산안 수용 및 별도 임시 예산 추진 밝히며 당장의 위기는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주 약세인 영향에 지수는 약보합 마감했지만 상승종목수 508개, 하락종목수 356개로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습니다. 

 

외국인이 가른 KOSDAQ과 KOSPI 수익률

KOSDAQ은 강세를 보였지만, KOSPI는 외국인 매도세에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삼성SDI(-6.2%) 2조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 및 JP모건 테슬라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 2차전지 중심으로 매도했습니다. 2차전지 부진에도 다음주 Nvidia GTC 2025 기대감에 반도체(SK하이닉스 +2.4%)가 강세 보이며 하단을 지지했습니다.

#특징업종: 1)전선: 대한전선(+7.3%), 영국 내셔널그리드와 40조 규모 초고압케이블 수주 성공 2)가스관: 미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LNG 개발 사업 투자 논의 예정(대동스틸 +14.5%, 화성밸브 +4.1%) 3)신규 상장: 금일 신규 상장한 서울보증보험 +23.1%

 

KOSPI•KOSDAQ 흐름 엇가른 대형주 

KOSPI가 2차전지 밸류체인 약세에 낙폭 확대했지만 KOSDAQ은 대형주 강세 영향에 흐름이 엇갈렸습니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알테오젠(+4.5%)이 임상 모멘텀과 신약개발 기대감, 전년 흑자전환 실적 발표로 강세였습니다.(리노공업  +4.6%, HPSP +2.6%)①D램 가격 반등 ②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 반사수혜 등 업황 회복 기대감에 반도체 소부장도 강세였습니다. #주요일정: 1)美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기대인플레이션(23:00) 2)中 2월 주택가격(17일 10:30) 3)中 소매판매·산업생산(17일 11:00) 4)Nvidia GTC 2025(17~21일) 5)GDC 2025(17~21일)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18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345 명신이 병원 입원한 사유 5 o o 2025/06/17 6,764
    1726344 최욱 7년전 집공개 영상 봤는데 1 ㅇㅇ 2025/06/17 6,124
    1726343 두부쌈장 너무 많은데 활용법 있을까요? 3 두부 2025/06/17 1,181
    1726342 집안 평균치의 차이… 21 ㅇㅇ 2025/06/17 6,405
    1726341 2021년 G7 당시 일본 총리 표정 6 더쿠펌 2025/06/17 3,888
    1726340 고양이, 방충망 10 입양 2025/06/17 1,170
    1726339 큰집 조카 결혼하면 명절에 안가도? 14 명절 2025/06/17 3,145
    1726338 미지의 서울 올해본 드라마 중에 젤 재밌어요 32 .. 2025/06/17 7,070
    1726337 염주 2 받기 싫은 .. 2025/06/17 824
    1726336 와씨 모기 시작됐네요 3 ..... 2025/06/17 1,169
    1726335 미친 네타냐후 2 ㅇㅇㅇ 2025/06/17 3,436
    1726334 텍사스 근교/주변 여행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4 goiw 2025/06/17 493
    1726333 밤에 소변 자주 보는거 갱년기 12 어찌 치료하.. 2025/06/17 4,519
    1726332 밑에 님아,한국이 망해가면 좋니?좋아? 매국노들아.. ... 2025/06/17 769
    1726331 자식 속터지는거 제 잘못일까요 22 답답 2025/06/17 5,775
    1726330 아프리카, 개도국도 초청받은 G7 초청 못 받은 윤석열 8 ... 2025/06/17 3,192
    1726329 콜걸 지병이 뭘까요 14 ... 2025/06/17 5,928
    1726328 방금 바퀴벌레 죽였어요 ㅠㅠ 8 창가 2025/06/17 1,729
    1726327 임윤찬·메켈레 ‘황홀한 브로맨스’ 3 .... 2025/06/17 1,553
    1726326 아이 들어올 때 까지 못 주무시죠? 7 불면의밤 2025/06/17 1,494
    1726325 여배우 김ㅂㅅ은 그럼 단독 주장이 5 ㅎㄹㄹㅇㅇ 2025/06/16 10,782
    1726324 삼전은 왜 떨어져요? 7 ㅇㅇ 2025/06/16 5,041
    1726323 7월이 넘 기다려져요... 4 저는 2025/06/16 3,816
    1726322 노상원 수첩 수사 안하는 심우정 검찰총장 고발 심우정감방가.. 2025/06/16 898
    1726321 "윤석열 정부, 언론 인터뷰 조건이 탈레반 수준&quo.. 2 ㅅㅅ 2025/06/16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