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사건에 왜 이렇게 조용한건가요?
박원순 시장때는 성명내고 난리도 아니었지 않나요?
더 심각한 성폭행 건인데 이렇게까지 조용하다구요?
장제원 사건에 왜 이렇게 조용한건가요?
박원순 시장때는 성명내고 난리도 아니었지 않나요?
더 심각한 성폭행 건인데 이렇게까지 조용하다구요?
민주당 인사들만 겨누니까요.
국힘은 표적으로 삼지 않습니다.
얼마전 타 커뮤니티에서 본 글
국짐은 권력 잡으면 지들 입맛에 안 맞으면 보조금 삭제
녹취록에서 쥴리가 한 말 보수는 돈 줘서 미투가 없다와 일맥상통???
장제원 건도 성명 냈어요.
장제원 여성단체 2개 키워드로 검색만 해봐도 나와요.
멍청한건지 귀찮은건지...
언론이 보도하지 않아서 조용한 걸로 보이는 걸까요? ㅜ
여성단체들은 할 일 하고 있어요. 아무도 관심이 없을 뿐
윗님 어디에 성명을 냈나요? 못봤는데요? 성명관련 기사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요 제가 못찾았나요?
공유부탁드려요
일단 공홈에는 없어요
장제원, 여성단체로 검색하면 제일 첫 줄에 뜨는 기사입니다
진짜 멍청한건가요 귀찮은건가요?
여성단체 “장제원, 피해자에 대한 불신 부채질 멈춰라”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86050.html
검색해봤는데
민주당과 조혁당 여성위에서 성명 냈고
한국여성의 전화에서 7일 성명 하나 낸 것 말고 별로 안보이는데요?
여성단체가 열심히 성명내는데
언론이 무시하는 건가요?
I don't think so.
박원순때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건 팩트잖아요
강약약강의 대표적인 예시죠
여성단체들이 할 일을 하고 있는데도 별거 아닌걸로 치부하는 거 보니 진영논리에 흠뻑 빠지신 분 맞는거 같네요.
어떤 이슈에도 어떤 논란에도 아무 행동도 안하고
집에 누워서 비만한 손가락으로 '여성단체는 뭐하나요?' 탁! 탁! 누르는 사람보다는야..
'여성단체는 뭐하나요?' 탁! 탁! 누를만 하네요.
예전에는 여성단체 성명과 기사로 도배를 했었는데.
안희정이나 박원순 만큼 해야죠
파면시키고 책도내고
성명냈으면 뭐 지지를 보낼겨, 후원을 할겨
관심도 없으면서 뻑하면 물고 늘어지고 난리
파면시키고 싶어도 장제원은 지금 공직이 없잖아요.
안희정은 현직 도지사로 차기 유력 대권주자였고
박원순은 현직 3선 서울시장이었구요.
윗님 찾아주신 한국여성의 전화 한곳 말고는 없는데요
그 한곳이 여성단체 전체는 아니죠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성폭력상담소 등은 성명 없어요
박원순 안희정 때와 비교가 되어서 여쭸습니다
여성단체에서 얼마나 시끄러웠었나요
단체에 무슨 행동을 원하는지도 잘 모르겠음. 지금 시점에 철저히 수사하고 장제원은 거짓말 하지 마라 이상의 성명이 가능한가요? 뭐 사무실 앞에서 시위라도 하라는 건가?
박원순 안희정때는 조직적 비호세력이 있으니 나선 거고요.
후원도 하고 그러세요.
너무 투명하다
그땨ㅐ만큼 보도량도 적고
잠잠하죠.
하도 개난리를 쳐서 박원순시장 하면 노랑머리
저절로 연상
그땨ㅐ만큼 떠들썩하지 않죠.
보도량도 적고
잠잠하죠.
하도 개난리를 쳐서 박원순시장 하면 노랑머리
저절로 연상
조직적 비호 세력은 지금이 더 심한 거죠.
이렇게 조용하게 묻히는 걸 보면.
무엇보다 노란 머리도 방방 뜨지 않잖아요?
국짐의 손아귀안...
우린 개돼지 신세!
완전 조용하네요.
여성단체 찾기 전에 박원순 안희정 건으로 박원순안희정 실드 치던 사람들은 반성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82에서도 그런 사람 종종 있던데
장제원 건은 믿어지고
박원순안희정 건은 안믿어져요?
아님 그 사람들은 장제원이 우리편이면 실드치고 있으려나요?
핵심이 믿고 안 믿고 문제가 아닌데!
어이없네
박원순때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건 팩트잖아요
강약약강의 대표적인 예시죠22222
안희정은 모르겠고
박원순 때 조직적 비호세력이라뇨?
꼭 국정원 같은 말을 쓰시네요.
박시장이 40년 가까이 여성문제에 관해 기여해와서
그사람의 행적을 아는 사람들이 안타까워한 거죠
그건 조직적 비호가 아닙니다
여러 사람이 나서기만 하면 조직적 비호인가요
안움직이잖아요
그 노랑머리가 여성단체 전부인것 처럼
언론몰이할 뒷배를 움직여야 판을 흔드는겁니다
시민사회 여성단체 야당소속 여성단체가 백날 떠들어도
기사한줄 인터뷰1초도 안해주는게 작금입니다
묵묵히 자신들 시간 쪼개서 희생하는 여성단체들까지
싸잡아서 비난하고 힘빼게 하지 마세요
같은 단체여도 여론, 언론이 움직이냐 안움직이냐의 차이이지요.
장제원 사건을 지금까지 화력몰이 했다면 여성단체 성명도 대서특필되었을 거예요.
손가락 몇개만 움직여도 찾을 수 있는 걸 사람들이 관심없다 이거죠.
강약약강이 아니라
언론 판 짜는 사람들이 군불을 안 지피니 사람들 관심도 없어지는 거....
캐비넷 쥐고 있는 사람이
장제원 파일 열어서 간만 보여주고 애초에 언론몰이할 의도까지는 없었던 거 같고
이제는 김수현 파일 열어서 언론 몰이하는거죠.
김수현이 나쁜 거랑은 별개로
김새론 죽었을 때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알았을텐데
지금 가세연이 등판한 것도 예사롭지 않고요.
여성단체가 백날 똑같은 사안으로 목소리 내봤자 뭐합니까.
성범죄 관련 법 제대로 정비안하는 사회가 더 문제 아닐까요?
여성단체가 백날 성명 발표해봤자 대충 자기네 입맛에 맞는 거 갖다 언론 몰이할 때 쓰고 나면 뭐라고 하건 말건....
여성단체가 그 당시에 비해
성명 발표한 횟수 자체가 배우 적다는 게 문제 제기입니다
언론이 쓰고 싶어도 없는 발표를 쓸 수는 없는 거죠.
박 시장님 때랑 너무 달라서 참 어이가 없네요.
아니요.
여성단체에선 꾸준하게 성명 발표해요!!!!!!
한줄도 안 실어주는게
언론이죠!!!!!!
아 열받아. 진짜.
주옥순이 하는 엄마부대처럼 국짐당 계열 극우여성 단체에서
민주당일 때만 지랄을 떨죠.
박시장 때처럼
현수막 들고 마이크 잡고
길에서 성명서 읽고 기자회견해라.
그 얼굴들 다시 보고 싶다.
우르르...
여성에 대한 폭력이 엄연히 있는데 여성단체들의 존재가 소중하고
여러 가지로 애쓰는 거 압니다. 감사하죠
그런데 보수 쪽의 성폭력에는 설렁설렁 대하고
진보쪽에는 쓰러질 때까지 격하게 대한다는 인상이 있어요
진보가 더 만만해서일까요?
보수는 아무래도 더 권력이 강하니까 진보인사 대하듯하기 어렵나
밖에서 보면 그런 느낌이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