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이혼 변호사가 깨닫은 남자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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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혼 변호사가 깨닫은 남자의 사랑
1. .......
'25.3.14 3:56 PM (218.237.xxx.136)너무 편협한 글 같아요
저런 남자들도 있지만
역으로 여자한테 다 퍼주고 당하는 남자도 많아요
세상은 다양해요2. ㅇ
'25.3.14 3:59 PM (116.42.xxx.47)저런 ㅆㄹㄱ 변호사 글에 감정이입 하는 원글님도 안쓰럽네요
저런글 쓰는 변호사 또한 환경이 그러했겠죠
측은지심이 드는 글이네요3. 에효
'25.3.14 4:01 PM (211.234.xxx.120) - 삭제된댓글이글에 납득하는 사람 불쌍.
주위에 어찌 좋은 남자 한명없이
이리 남자 혐오사상에 빠져있는지..
좋은 남자는 이혼하러 안옴!!!
행복하게 잘 삼4. ..
'25.3.14 4:01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맞말 대잔치????????????
5. ㆍ
'25.3.14 4:02 PM (182.225.xxx.31)직업적으로 저런분들을 자주보니 그래보일수있어요
근데 여자든 남자든 사랑으로 사는건아닌거같아요
그냥 정이든 자식때문이든 돈이든 사랑외의 이유로도 사는거같아요
결혼도 사회생활인거같아요
상대를 배려해야 무탈하게 살수있어요6. …
'25.3.14 4:02 PM (223.38.xxx.127)맞말 대잔치!!
7. ......
'25.3.14 4:02 PM (182.213.xxx.183)여자는 돈 남자는 섹스를 길게도
8. ....
'25.3.14 4:02 PM (1.241.xxx.216)글쓴이가 이혼변호사니까 그의 경험과 관점에서 그렇게 느끼고 생각할 수 있지요
다만 저런 이유로 이혼하려는 자들도 있고 아닌 자들도 있다는 겁니다
이혼하려는 사람들이 그 변호사를 찾아갔을 것이고요9. ㅋㅋㅋㅋ
'25.3.14 4:02 PM (125.128.xxx.139)82에서 반응이 진짜 남자 바라기들 같고 예상된바고 그래요
그렇게도 남자가 좋고 남자에게 사랑받는 "나"라고 착각하는게 좋으니 어째요
그냉 그렇게 사는거죠 쭈욱10. 웃기네
'25.3.14 4:03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여자들이 이혼 결심하는 이유는
폭력.외도가 아니라
남자가 경제력 상실했을 때입니다.11. 동물적이 사고
'25.3.14 4:04 PM (58.225.xxx.74)남자들이 가질 것 같잖아요. 여자도 그런 사람 보았어요.
저도 어찌 될지 몰라 지역 국민 연금 넣었는데 효도하네요. 설마...가 ㅎㅎㅎ
긴 글 잘 보았습니다.12. 이혼하며
'25.3.14 4:04 PM (118.235.xxx.102)사랑타령 웃기네요 .
13. 아니
'25.3.14 4:06 PM (84.39.xxx.151)댓글 웃기네요 이들에 동조하면 불쌍한 사람??? ㅋㅋㅋㅋ 그럼 님처럼 반대하면 어떤 사람이에요?? 글의 맥락은 안보고 남혐하지마 빽!!! 하는건 안불쌍한가보네요
14. 원글내용보다
'25.3.14 4:07 PM (113.199.xxx.53)위에 웃기네님 댓글이 더 맞는말 같네요 그러고보니...
15. ...
'25.3.14 4:11 PM (183.97.xxx.148) - 삭제된댓글추천 100개.
제발 남자에게 감정이입하면서 안정감 느끼게 만든 그 부당한 조건화는 갖다 버리고 안 그래도 살기 힘든 여자들끼리 좀 응원하고 아껴주면 좋겠어요.
의식적으로 그렇게 해야 남자들 자기들끼리 서로서로 이끌어주는 카르텔의 반은 따라갈까 말까예요.
못생긴 남아이돌 못 잃어서 베이비복스에게 칼 보낸 흑역사일랑 찢어버리고 각성해봅시다,
여자 개런티가 남자 개런티보다 적게 책정되는 현실에 같이 분노하고 항의하는 존멋 할머님팬들처럼.16. ...
'25.3.14 4:13 PM (183.97.xxx.148)추천 100개.
제발 남자에게 감정이입하면서 안정감 느끼게 만든 그 부당한 조건화는 갖다 버리고 안 그래도 살기 힘든 여자들끼리 좀 응원하고 아껴주면 좋겠어요.
의식적으로 그렇게 해야 남자들 자기들끼리 서로서로 이끌어주는 카르텔의 반은 따라갈까 말까예요.
못생긴 남아이돌 못 잃어서 베이비복스에게 칼 보낸 흑역사일랑 찢어버리고 각성해봅시다,
여자 개런티가 남자 개런티보다 적게 책정되는 현실에 같이 분노하고 항의하는 가수 송가인의 존멋 할머님팬들처럼.17. ㅎㅎㅎ
'25.3.14 4:14 PM (125.142.xxx.31)수컷들이 뭐 뻔하죠 ㅎㅎ
그나마 피지컬 우월, 잘나고 돈이라도 잘벌어야 대접받는겁니다.
둘다안되면 루저, 찌질이 그 자체
지나친 남성호르몬이 나오는 수컷은 화학적 거세를 합리화해야해요
특히 못나고 능력없는것들은 평생 호르몬 억제제 먹고살길18. ...
'25.3.14 4:17 PM (114.206.xxx.43)이혼변호사면 저 통계의 대부분이
이혼상담부부를 수십년 걸쳐 보아오면서 낸 자기 나름의 결과일텐데요
일부분은 맞겠지요
확률적으로 이혼 안하고 사는 부부가 현실에서는 대부분이죠
이걸 고려하고 봐야겠죠19. 으
'25.3.14 4:17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본인이 쓰레기통만 맨날 뒤지면거 세상에 쓰레기만 있다고 결론내는 거네요.
20. ㅋㅋㅋ
'25.3.14 4:21 PM (211.234.xxx.120) - 삭제된댓글이혼변호사가!+!!!
오죽 돈 못버는 쓰레기 남자들만 만났을까...
남자가 한달에 천만원만 넘게 벌어도
바람피고 때리는 남자에게 붙어있는 기생충도 많음21. .....
'25.3.14 4:22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변호사씩이나 되서 저런 멍청한 글을 쓰다니 역시 공부가 다가 아니다.
22. ..
'25.3.14 4:25 PM (27.67.xxx.94)엄마의 사랑과 아빠의 사랑이 차원이 다른거 맞는거같아요
23. ...
'25.3.14 4:26 PM (58.29.xxx.178)'이혼하는 남자들의 사랑' 이라 쓰셔야죠 ㅋ
24. ...
'25.3.14 4:26 PM (61.255.xxx.179) - 삭제된댓글이 글 혹시 이지* 변호사 글 아닌가요?
이분 유튜브 보면 이혼 전문 변호사라고 소개하시던데 맞는 말씀도 하지만 남자 혐오도 굉장하신것 같더군요.
결혼생활이 불행했었나 싶기도 하고 .... 그닥 공감은 안가는 글입니다25. ...
'25.3.14 4:28 PM (39.125.xxx.94)제목을 '이런 남자 만나지 말라'가 돼야죠.
본능만 밝히는 놈이라 이혼한 건데
그걸 보편적으로 적용하면 안 되죠.
변호사가 저렇게 논리가 딸려서야.26. 70
'25.3.14 4:30 PM (58.231.xxx.12)정도는 맞말
27. 여자로서의 저도
'25.3.14 4:35 PM (118.218.xxx.85)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말이라 생각해요.
설령 자식이라 해도 늘 이쁜건 아니듯이 더구나 나이많아진 자식 말입니다,
그러니 남녀가 늘 좋을수는 없을테고 어느땐 눈에띄게 좋아지는 이성이 보일때도 있지만 책임감으로 의무감으로 그렇게 살다보면 다시 더 좋아질수도 있는걸테고....기타기타등등28. ㅋㅋ
'25.3.14 4:35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맞말 잔치인데 애써 부정하는 남자 환상 있는 사람들 재밌네
29. 꼭
'25.3.14 4:39 PM (122.40.xxx.98) - 삭제된댓글틀린말도 아닌게
저 남초 회사 다녔는데
다들 강남에 꽤 사는 집 출신들이고
Sky에 해외 mba기본인데
여자 악세사리 취급해요
자기 인생에 트로피 삼을만한 있는집 딸 만나려고
발악
잠자리하는 여자 따로 있고
여친은 배경있고 머리 꽃밭인 어린 여자고...
집이 좀 사는 놈이나 아닌 놈이나
늙은 놈이나 유부 총각 다 똑같습디다
어릴 때 연애 결혼한 그나마 인성 좀 나은 부장님도
결혼할 때 친정에서 억 단위로 받았다고
교포 한 명 빼고 다 저지경
여친 의사 딸이어서 대형평수 전세도 여자가 해오고
지는 툭하면 나이트 드나들고...
전 그 이후로 어자애들한테
남자 스펙 너무 보지말고
인성 오래 보라고 합니다
생활비 오래 대고 박사 후 과정까지 지원했더니
마누라가 회사 그만두도 대학원가서 공부도 하도 쉬고 싶다 했더니
집나간 사람도 봤어요 결국 이혼30. 그냥
'25.3.14 4:4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그냥 헤어진거랑
변호사거쳐서 헤어진 경우에서 본 관점 맞는듯.31. 그냥
'25.3.14 4:44 PM (219.255.xxx.39)그냥 헤어진거랑 다르게...
변호사거쳐서 헤어진 경우에서 본 관점 맞는듯.32. ㅋㅋ
'25.3.14 4:44 PM (1.236.xxx.128)먼 여자들이 남자가 경제력 상실했을때 이혼을 해요
여기 글만 봐도 지가 애 다 키우고 지가 벌어서 생활비 하고
남편이란 놈은 돈도 안 갖다 주는데 이혼해야겠져???
이런 글이 태반..(근데 정작 이혼 안 함..)33. ㅎㅎ
'25.3.14 4:47 PM (118.235.xxx.160)이혼변호사까지 찾을 정도니까 저런 남자들이겠고요
남자가 경제력 상실 이혼은 여자가 분할받을 재산이 없으니 변호사 찾을 일도 없겠죠
여자가 재산 많아 남자한테 나눠주기 싫다 이런 경우 있겠지만요
한면만 보는 글이지만 그면에서는 맞말대잔치인 듯한데요...34. 그리말하면
'25.3.14 4:52 PM (222.120.xxx.148)여자의 사랑도 별 볼것 없어요..
남자 돈 못벌어오면 삼식이라고 내쫒고 싶고
삼대가 복 지어야 주말부부라고 하잖아요.
돈만 많으면 노인네와도 결혼 가능한게 여자~35. ..
'25.3.14 4:52 PM (223.38.xxx.6)자본주의 사랑의 근본 원리죠
그러나 허울 뿐이라도
결혼하고 사는 사람들의 자존심을 긁는 이런 글은
82에서 불행한 것으로 단순히 치부됩니다36. Sky에
'25.3.14 4:56 PM (59.7.xxx.113)Mba 기본이라 그러는거죠. 돈 잘 벌러 mba 했고 돈 잘벌고 있으니까요. 세상 만물을 판단하는 기준은 돈이고 돈이 가져오는 온갖 좋은 것들을 얻기 위한 삶이고 여자도 돈이 가져오는 온갖 좋은 것의 일부일 뿐이니까요.
저 변호사는 공부 많이 해서 왜 저런 바보같은 생각밖엔 못하고 살까요.37. Zz
'25.3.14 4:59 PM (58.29.xxx.135)닫긴 뭘 닫아
38. 아메리칸 싸이콩
'25.3.14 5:15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오로지 출세와 부유함만을 추구하던 한 인간의 쏘시오패쓰적인 심리를 잘 표현한 드라마예요. 돈 엄청 잘벌고 명품 환장하고. 근데 이런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도 매한가지죠.
39. 어메리칸 싸이코
'25.3.14 5:16 PM (59.7.xxx.113)오로지 출세와 부유함만을 추구하던 한 인간의 쏘시오패쓰적인 심리를 잘 표현한 드라마예요. 돈 엄청 잘벌고 명품 환장하고. 근데 이런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도 매한가지죠.
40. ...
'25.3.14 5:21 PM (116.88.xxx.241)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다르다는거 어느정도는 공감해요. 남자들이 훨씬 더 즉물적이라는것도 동의하구요.
그리고 적어도 남자에겐 섹스가 사랑의 아주 커다란 위치를 갖고 있는것도 확실하구요.
근데 최근에 유튜브 어디에선가 이동진님이 하신 얘기가..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관계의 중심에는 우정이 있다고. 남녀간의 사랑도 우정이 그 안에 있는 관계가 있고 우정이 없는 사랑이 있다고. 우정이 없는 사랑이 최악의 관계라고...
이말이 정말 맞는말 같거든요. 본문에 씌여진 이혼변호사가 쓴 남자의 사랑얘기는 전형적으로 우정이 없는 관계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 같아요.
우정이라는게 뭘까요. 일단 남자 여자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서로를 좋아하고 서로 존경하는 면도 있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서로의 신의를 지키는것..이라고 생각해요. 그안에서 차곡차곡 쌓아가는게 부부관계 아닐까요.
안타깝게도 그게 없는 부부사이는 저렇게 흘러가겠죠.41. ...
'25.3.14 5:27 PM (39.7.xxx.240) - 삭제된댓글바보같네요
저는 이혼 변호사 상담 갔다가 아동학대하는 엄마를 피해 아빠가 애 데리고 가출해 같이 살면서 이혼소송한 케이스 들었어요
그런 경우 보통 엄마가 아동약취 유인으로 신고하는데 경찰이 찾아왔을 때 아이가 아빠 따라가기 싫었는데 억지로 왔다고 하면 아빠는 체포된다더군요
그러면서 반대로 엄마가 아이 데리고 가출할 때는 그런 위험이 없다더군요42. ...
'25.3.14 5:29 PM (39.7.xxx.240)동의 못 하겠어요
저는 이혼 변호사 상담 갔다가 아동학대하는 엄마를 피해 아빠가 애 데리고 가출해 같이 살면서 이혼소송한 케이스 들었어요
그런 경우 보통 엄마가 아동약취 유인으로 신고하는데 경찰이 찾아왔을 때 아이가 아빠 따라가기 싫었는데 억지로 왔다고 하면 아빠는 체포된다더군요
그러면서 반대로 엄마가 아이 데리고 가출할 때는 그런 위험이 없다더군요
집도 아빠가 가져오고 돈도 아빠가 벌고 아동학대는 엄마가 했어도 재산분할은 반반이더라고요43. 워메
'25.3.14 5:30 PM (125.189.xxx.41)뭐눈엔 뭐만 보이는 법..
그래요..해석나름이겠지만
이분이말하는 사랑이란 딱 그거로 국한..
누가 모르나요..홀몬의 장난..
그거 짧죠.
그렇지만 자식낳고 사는데
인간애와 동반자의 정
다 사랑으로 넣는다
이런 차이겠죠..
이 글에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느낍니다.44. 아휴
'25.3.14 5:32 PM (211.36.xxx.45)진짜 변호사 일까?
글 수준이...ㅠ45. 근데
'25.3.14 5:55 PM (122.47.xxx.151)이 변호사처럼 쓰레기 남자만 만났다면
본인 취향이 이상한걸로
복도 없어라46. .....
'25.3.14 6:09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그래서 여자가 능력을 키워야됨. 미모는 시간시효가 있고, 자립능력. 그러면 남자도 거기에 맞춰살음. 이혼하면 손해니까. 어지간한 전문직도 그냥 살음.
근데, 자기능력 키워성공한 ceo가 더 어리고 유능한 여자에게 새장가 가는 건 못 말림...47. ㅡㅡ
'25.3.14 6:33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남자 40대까지는 맞는 것 같은데 50 넘으니 달라지기도 해요..
48. 이상한 것들이
'25.3.14 6:42 PM (180.68.xxx.158)이혼하지
멀쩡하게 잘 사는 사람이
변호사 찾아가서
자기 아내, 아이들 너무 사랑한다고 자랑하나요?
웃기는 글을 다 봄.
그나저나
난 남편 사랑 안함.
노처녀로 늙어죽기 싫고,
ㅅㅅ도 합법적으로 해야겠고,
아이도 원해서
아이 남편으로 적절해보이는 남자 만나 결혼.
아이글하고 나름 화목하게 잘 살고있음.
스페이나 형편,외모 모든게 비슷한 수준인데,
남편은 나를 좀 좋아했음.
미치도록 사랑한다고 따라 다닌건 아님.
결혼 생활 30년 다 되어가지만,
적절하게 서로의 필요에 맞게 적응해서 잘 삶.
사랑?
저 변호사가 말하는 사랑이 뭘까?49. 사람 안 바뀐다
'25.3.14 8:18 PM (61.105.xxx.165)남자가 경제력을 잃었을 때 이혼을 하는 건
참고 살고 있었는데
니가 돈까지 못 벌어?의 경우 아닐까요?
산실 앞에 있어보면
친정엄마인지 시모인지 티가 나듯이
자식이 아플 때도
엄마 아빠가 달라요.
저 이혼전문 변호사의 말이 맞는거 같아요.
남자는 여자와 달라요.
상처받지 말고 외로워 말고
남편 바꿔보려고 힘 빼지 말고 삽시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50. Gfc
'25.3.14 8:30 PM (211.241.xxx.142)어이없는 게, 왜 남자들이 여자가 생각하고 바라는 사랑과 결혼을 해야 돼죠. 같은 행동은 같은 생각으로 행해지는 게 아닌걸요.
남자는 자손 때문에 결혼에 더 아쉽다며
결혼 안 해주겠다는 포부 외칠 땐
남자의 메카니즘이 여자랑 다른 거 알고 그러는 거 아님?
남자들은 여자들이 그려대는 드라마를 여성포르노라고 말해왔거든요. 속인 게 없어뵈는데?51. 헐. .
'25.3.14 9:23 PM (59.14.xxx.42)저런 ㅆㄹㄱ 글에 감정이입 하는 원글님도 안쓰럽네요
저런글 쓰는 변호사 또한 환경이 그러했겠죠
측은지심이 드는 글이네요
222222222222252. 진심 맞는말
'25.3.14 9:40 PM (151.177.xxx.53)동의 못한다는분들은 속내를 겪어보지못해서그럼.
저 말 백프로 천프로 맞말임.
여자를 가전제품. 섹스대상 이거 진짜 빼박 맞는말 이에요.53. 어휴
'25.3.14 9:42 PM (118.235.xxx.9)깨닫은. 이러고 쓴 사람이나 그게 이상한 줄도 모르고 퍼온 서럼이나 ㅠ
깨닫은.이 뭡니까.
깨달은. 입니다. 깨달은. 깨달았다.
깨닫.을 쓰고 싶으면 는다. 와 붙이새요
깨닫는다54. ........
'25.3.14 9:44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단편적으로 관찰한 글.
남자들이 얼마나 사람과의 관계에 열정적인데요.
단, 남자는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 유능한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들은 단기적인 관계엔 유능해도 장기적인 관계엔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장기전으로갈수록 여자들이 불리해지는거죠.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가장 기본이 솔직함인데 여기서 많이 불리함. 솔직한 여자들 잘 없죠.55. ........
'25.3.14 9:45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단편적으로 관찰한 글.
남자들이 얼마나 사람과의 관계에 열정적인데요.
단, 남자는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 유능한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들은 단기적인 관계엔 유능해도 장기적인 관계엔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장기전으로갈수록 여자들이 불리해지는거죠.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가장 기본이 솔직함인데 여기서 많이 불리함. 솔직한 여자들 잘 없죠. 남자가 10명중 1명이 솔직한 성격이면 여자는 많아야 100명중 1명..56. 어쩌면
'25.3.14 9:4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이 글을 납득못하는 사람은...행복한건가 불행한건가?
남자는 이기적동물이라고 늘 댓달았던 사람이라
뭔말인지 탁 알겠구먼...
알고 사랑유지하길...
남자나 여자나 뭐 다를려고 그기서 그기,다 인간인걸?라고 생각했다가
바꾼지 오래예요.
저렇게 보면 모든거 보여요.57. 무슨
'25.3.14 9:51 PM (223.39.xxx.122)남자는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 유능한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들은 단기적인 관계엔 유능해도 장기적인 관계엔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장기전으로갈수록 여자들이 불리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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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인간관계 잘 아시네요
의외로 남자들이 장기적인 관계를 잘 만들어요58. ...............
'25.3.14 9:51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단편적으로 관찰한 글.
남자들이 얼마나 사람과의 관계에 열정적인데요.
단, 남자는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 유능한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들은 단기적인 관계엔 유능해도 장기적인 관계엔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장기전으로갈수록 여자들이 불리해지는거죠.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가장 기본이 솔직함인데 여기서 많이 불리함. 솔직한 여자들 잘 없죠. 남자가 10명중 1명이 솔직한 성격이면 여자는 많아야 100명중 1명..
특히 한국 부부들 잘보면 결혼할 당시에는 남자가 진심으로 좋아해서 구애했는데 30년뒤에 보면 여자혼자서 좋아하고 있고 옛날에 남편이 자기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경우 많은데 진심 안타까워요.59. ..............
'25.3.14 9:53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단편적으로 관찰한 글.
남자들이 얼마나 사람과의 관계에 열정적인데요.
단, 남자는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 유능한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들은 단기적인 관계엔 유능해도 장기적인 관계엔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장기전으로갈수록 여자들이 불리해지는거죠.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가장 기본이 솔직함인데 여기서 많이 불리함. 솔직한 여자들 잘 없죠. 남자가 10명중 1명이 솔직한 성격이면 여자는 많아야 100명중 1명..
특히 한국 부부들 잘보면 결혼할 당시에는 남자가 진심으로 좋아해서 구애했는데 30년뒤에 보면 여자혼자서 좋아하고 있고 옛날에 남편이 자기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경우 많은데 진심 안타까워요.
저 원글도 상대가 자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만 신경쓰고 있잖아요.
남자들은 그냥 자기가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건데 여기서 이미 지는 게임이란걸 모르고 있어요60. ..............
'25.3.14 9:55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단편적으로 관찰한 글.
남자들이 얼마나 사람과의 관계에 열정적인데요.
단, 남자는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 유능한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들은 단기적인 관계엔 유능해도 장기적인 관계엔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장기전으로갈수록 여자들이 불리해지는거죠.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가장 기본이 솔직함인데 여기서 많이 불리함. 솔직한 여자들 잘 없죠. 남자가 10명중 1명이 솔직한 성격이면 여자는 많아야 100명중 1명..
특히 한국 부부들 잘보면 결혼할 당시에는 남자가 진심으로 좋아해서 구애했는데 30년뒤에 보면 여자혼자서 좋아하고 있고 옛날에 남편이 자기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경우 많은데 진심 안타까워요.
남자들은 그냥 자기가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건데 여자들은 저 원글포함 상대방이 자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에만 관심있어하네요. 거기서 이미 진건데.61. ...
'25.3.14 9:5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여자들이 선거도 하고 교육도 받고 한거 얼마안됨.
부속품,가전제품,노리개(이 말 안할라했는데...),출산도구 였던거...
대등한 존재아님.
여자들이 많이 깨어야함,62. 그냥
'25.3.14 10:04 PM (70.106.xxx.95)여자도 경제적으로 동등해야해요
63. ….
'25.3.14 11:06 PM (166.196.xxx.73)진짜 한심
사랑하지 않으니 이혼 했겠죠
그런 사례만 보는 사람들 얘기만 참고해서 내린 결론이라니64. 이궁
'25.3.15 12:24 AM (180.69.xxx.54)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저런 인간들이니 이혼 당하고 이혼한다고 나섰겠죠.
저란 인간 저 이혼 사유중 반이상 해당 되는데,,심지어 중병 걸려서 해다 바치는 밥(죽)도 못 먹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서도 남편이 제발 제발 살아 달라고 집 안밖일 다 하며 울고 불고 다니더라고요. 최근 폭싹 드라마 보더니 거기 보검이 정도의 사랑이 자기 아니냐고 자기도 마누라 밖에 없다고 합니다.
멀쩡하게 사랑하며 잘 사는 부부가 변호사 만날 일이 없으니까요.65. 참
'25.3.15 1:28 AM (220.117.xxx.35)거지같은 과론을 길기도 썼네요
분명 순정남도 있어요
지 생각을 구구절절 잘도 써놨네
저런 놈 만나면 안됨66. ㅇ
'25.3.15 1:30 AM (211.234.xxx.16)댓글을 안써서 그렇지 동의하는 사람이 더 많,,,,,
67. 휴식
'25.3.15 2:27 AM (125.176.xxx.8)그래서 이혼하는 이혼의 세계이고
현실은
그 반대로 그럭 저럭 잘 사는 사람이 더 많죠.68. 파면
'25.3.15 3:00 AM (175.28.xxx.238)남자가 창녀를 사랑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었다~
이런 내용이죠.
----------
윤석열 김명신 케이스군요 ㅉㅉ69. ㅇㅇ
'25.3.15 4:03 AM (59.6.xxx.200)여자는 돈
남자는 섹스와 밥
사랑은 여기에 사바사로 곁다리죠
남녀차이 아닙니다70. …
'25.3.15 4:13 AM (221.138.xxx.139)깨닫은???
제목과 본문에…
게다가 퍼오면서.
글 수준과 일치하긴 하네요.71. 오
'25.3.15 4:43 AM (61.40.xxx.123)다른건 몰라도 이 부분은 정확하네
감독이 남자인 영화에는 창녀가 왜이리 많이 나오는지
최근에 오스카 상탄 영화도 창녀가 주인공…그 감독은 대놓고 성노동자 주제만 영화로 만들기로 유명함
헐리우드 유명 여배우 중에 성노동자 역할을 안해본 사람이 없다죠
여성 인구 중에 성노동자의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그 좁은 시야로 여성의 존재를 들여다보려 애쓰는게 참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느꼈는데…72. 하하
'25.3.15 5:50 AM (221.138.xxx.71)진짜 변호사 일까?
글 수준이...ㅠ 2222222222222
--------
익명 계시판에 올라온 글 가지고 진위를 따지는 것도 우습지만
일단 글 수준이 참...편협해서 힘들게 읽었습니다.
변호사 글은 아닌 것 같구요.
그냥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던 생각 나열하신 것 같네요.
차라리 변호사라는 말을 안 붙였으면 '거짖말쟁이'처럼은 안 보였을 텐데...
뭐.. 인터넷에 나 '변호사요~' 다 믿는 세상도 아니잖아요.73. ..
'25.3.15 5:51 AM (118.235.xxx.63)교수들 중에 미국서 박사학위 마치고 논문낼때 꼭 나오는 문구 "사랑하는 나의 부인 ㅇㅇㅇ, 아들 ㅇㅇㅇ, 딸ㅇㅇㅇ"
한국서 교수 자리잡은 후 지도학생 임신해서 이혼, 재혼하고. 또 다른 가정 꾸리고. 그러고나서 또 다른 여자 기웃거리고..74. 애당초
'25.3.15 6:04 AM (72.73.xxx.3)남자가 말하는 사랑과 여자가 말하는 사랑이 달라요
엄연히 생물학적으로 다른 동물이라고 생각하는편이 나음75. ...
'25.3.15 7:08 AM (221.140.xxx.68)어느 이혼 변호사가 깨닫은 남자의 사랑
76. ...
'25.3.15 7:46 A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근데 최근에 유튜브 어디에선가 이동진님이 하신 얘기가..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관계의 중심에는 우정이 있다고. 남녀간의 사랑도 우정이 그 안에 있는 관계가 있고 우정이 없는 사랑이 있다고. 우정이 없는 사랑이 최악의 관계라고...222222222
이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여자를 동등하게 볼 수 있는 남자..
며칠 전에 남초에 여자 이상형 50프로가 존경할 수 있는 남자라는 게 베스트글에 오른 적 있어요.
물론 댓글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하지만 존경을 돈 많고 학력 높고 상향혼 욕구로 폄하하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여자들 이상형이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란 건 친구에게도 적용되는 말이거든요.
남자들은 그걸 이해할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많은 거예요.
원글에 나오는 케이스가 대부분 이 경우겠죠.
인간으로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때 이혼까지 안 가더라도 결혼생활이 많이 무너지죠.77. ㅇㅇ
'25.3.15 7:52 AM (125.130.xxx.146)어느 이혼 변호사가 깨닫은 남자의 사랑
ㅡㅡㅡ
제목에 답이 있죠
이혼 변호사가 만나보는 남자들은
대부분이 저런 남자인 거죠
어느 이혼 변호사가 깨달은, 이혼하는 남자의 사랑
이 제목이 정확합니다.78. ㅇㅇ
'25.3.15 7:54 AM (125.130.xxx.146)근데 최근에 유튜브 어디에선가 이동진님이 하신 얘기가..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관계의 중심에는 우정이 있다고. 남녀간의 사랑도 우정이 그 안에 있는 관계가 있고 우정이 없는 사랑이 있다고. 우정이 없는 사랑이 최악의 관계라고...
ㅡㅡㅡ
거지 같은 원글에 보석 같은 댓글이네요79. ...
'25.3.15 7:57 A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남자는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 유능한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들은 단기적인 관계엔 유능해도 장기적인 관계엔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장기전으로갈수록 여자들이 불리해지는거죠.
=>장기관계에 남자가 강하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동성애 커플이 깨지는 비율이 레즈비언이 훨씬 높다죠.
자기동일시가 심하면 헌신도 더 쉽지만 불필요한 개입도 많아지고 차이를 용인하지 못하면 관계가 쉽게 깨지잖아요.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식은 워낙 슈퍼갑이라 일방적인 헌신과 양보때문에 관계가 깨질 일은 없지만 과한 건 부족함만 못한 건 자녀사랑에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그런데 부부관계에서 장기전으로 갈수록 남자들이 유리한 건 아니에요.
관계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고 경제권을 쥘수록 강자죠.
그래서 가정, 자녀에 대한 애착이 큰 아내가 약자고 돈 벌어오는 비율이 높은 남편이 강자인 거예요.
이게 나이가 들면 역전됩니다.
호르몬, 경제적 위상등의 변화로 아내가 호령하는 집안이 점점 늘어나죠.
남자들 노후대책 1순위가 부인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80. ...
'25.3.15 8:01 A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근데 최근에 유튜브 어디에선가 이동진님이 하신 얘기가..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관계의 중심에는 우정이 있다고. 남녀간의 사랑도 우정이 그 안에 있는 관계가 있고 우정이 없는 사랑이 있다고. 우정이 없는 사랑이 최악의 관계라고...222222222
이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여자를 동등하게 볼 수 있는 남자가 많지 않다는 것..
며칠 전에 남초에 여자 이상형 50프로가 존경할 수 있는 남자라는 게 베스트글에 오른 적 있어요.
물론 댓글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하지만 대부분 존경을 부자, 고학력 같은 상향혼 욕구로 폄하하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여자들 이상형이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란 건 친구에게도 적용되는 말이거든요.
남자들은 그걸 이해할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많은 거예요.
원글에 나오는 케이스가 대부분 이 경우겠죠.
인간으로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때 이혼까지 안 가더라도 결혼생활이 많이 무너지죠.81. ...
'25.3.15 8:02 AM (211.176.xxx.248)근데 최근에 유튜브 어디에선가 이동진님이 하신 얘기가..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관계의 중심에는 우정이 있다고. 남녀간의 사랑도 우정이 그 안에 있는 관계가 있고 우정이 없는 사랑이 있다고. 우정이 없는 사랑이 최악의 관계라고...222222222
이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여자를 동등하게 볼 수 있는 남자가 많지 않다는 것..
며칠 전에 남초에 여자 이상형 50프로가 존경할 수 있는 남자라는 게 베스트글에 오른 적 있어요.
물론 댓글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하지만 대부분 존경을 부자, 고학력 같은 상향혼 욕구로 폄하하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여자들 이상형이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란 건 친구에게도 적용되는 말이거든요.
남자들은 그걸 이해할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많은 거예요.
원글에 나오는 케이스가 대부분 이 경우겠죠.
인간으로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때 이혼까지 안 가더라도 결혼생활이 많이 무너집니다.82. ...
'25.3.15 8:04 AM (211.176.xxx.248)남자는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 유능한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들은 단기적인 관계엔 유능해도 장기적인 관계엔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장기전으로갈수록 여자들이 불리해지는거죠.
=>장기관계에 남자가 강하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동성애 커플이 깨지는 비율이 레즈비언이 훨씬 높다죠.
자기동일시가 심하면 헌신도 더 쉽지만 불필요한 개입도 많아지고 차이를 용인하지 못하면 관계가 쉽게 깨지잖아요.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식은 워낙 슈퍼갑이라 엄마의 일방적인 헌신과 양보때문에 관계가 깨질 일은 거의 없지만 과한 건 부족함만 못한 게 자녀사랑에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그런데 부부관계에서 장기전으로 갈수록 남자들이 유리한 건 아니에요.
관계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고 경제권을 쥘수록 강자죠.
그래서 가정, 자녀에 대한 애착이 큰 아내가 약자고 돈 벌어오는 비율이 높은 남편이 강자인 거예요.
이게 나이가 들면 역전됩니다.
호르몬, 경제적 위상등의 변화로 아내가 호령하는 집안이 점점 늘어나죠.
남자들 노후대책 1순위가 부인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83. ㅡㆍㅡ
'25.3.15 8:23 AM (211.58.xxx.100)그렇지만 우리모두 그런 남자들로 인해 태어난 존재들 아닌가요?
84. 음..
'25.3.15 8:32 AM (1.230.xxx.192)남자의 사랑에 대한 내용이지
내가 어떻게 태어났느냐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85. 변호사는 개뿔
'25.3.15 8:34 AM (217.149.xxx.11)설겆이 ㅋㅋㅋㅋㅋ
맞춤법도 제대로 못쓰는 변호사 ㅋㅋㅋㅋㅋㅋ86. ..
'25.3.15 9:21 AM (118.46.xxx.4)변호사 찾아오는 남자들이 다 저모양인거죠.
감옥가면, 거기서 만난 사람 다 사기꾼에 살인자에 쓰레기들인거구요.
남녀갈라치기좀 안보고 살고싶어요.
이렇게 남녀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은..
왠지 연애한번 못해보고 이성에게 고백한번 못받아본.. 그런 사람들일것 같아요.
저 변호사도 지가 사랑하는 여자 만나 알콩달콩 살면 저런 글 쓸까싶네요.87. 쇼펜
'25.3.15 9:53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쇼펜하우어가 한 말입니다
==>
사랑은 성욕이다88. 직업병 인듯
'25.3.15 10:1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과학이 말하는 사랑의 유효기간은
평균 18개월에서 3년 정도
시간이 갈수록 love는 사라지고 need 만 남는데
인내와 배려가 없으면 결국 이혼89. —
'25.3.15 10:24 AM (223.38.xxx.144)외면하고 싶은 현실이죠.
발달장애 아이 태어나면 애 아빠는 이혼해서 새 길 찾아가고
엄마가 애 키우는 비율이 80퍼센트라는 우리나라 통계도 있고
여자가 암 걸리면 남자보다 이혼당할 확률이 7배 높다는 미국 통계도 있는데, 우리나라도 비슷한 통계
있던걸로 기억해요.90. 음..
'25.3.15 10:45 AM (1.230.xxx.192)남자들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냥 호르몬인거죠.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인가 이런 거 때문에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즉 사랑이라는 감정 이런 것이 아니라
저런 호르몬이 나와서
사랑이구나~로 인식할 뿐인거죠.
운 좋으면
안정, 애착 호르몬으로 교체 되면서
조금 더 지속 된다고 착각하다가
저런 호르몬 마저 나오지 않으면
그때부터는 붙박이 가전제품으로
며느리 역할, 엄마 역할 , 부인 역할
이런 역할을 잘 하면 그나마 가전 제품을 교체하지는 않는데
이런 역할까지 못하거나 마음에 안들면
그냥 가전 제품 교체 해 버리는 거죠.
남자에게는 여자는 그냥 가전 제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죠.
가전 제품이 성능이 좋으면
그냥 쭉~~~
성능이 저하되거나 고장이 났다 싶으면
AS 받거나 교체
그러니까
여자들이 남자가 여자를 감정적으로 마음으로 사랑한다는 환상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그 환상으로 여자들이 기꺼이 남자의 노예로 생활하게 되거든요.
남자의 사랑은 환상이고
전부 일시적 호르몬인거죠.
이렇게만 생각해도 남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달라지고
남자를 위해서 노력하는 시간을
내 자신을 위해서 노력하는 시간으로 좀 바꿀 수 있는 거죠.
남자를 위해서 노력한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내 자신에게 쓴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효과가 나올지
내 자신에게 쓴 것은 내 자신을 배신하지 않거든요.91. 네
'25.3.15 10:56 AM (121.136.xxx.30)이혼하는 남자들이 저렇다는건 잘 알겠어요 하지만 남자는 다 똑같다거나 멀쩡히 같이 잘 사는 사람들이 읽고 혐오감 느낄 필요는 없는것같습니다 애초에 사랑이란것에 과도한 기대를 하지 않아요 결혼은 서로 원하는바가 있기때문에 하는 사람도 많구요
92. 음..
'25.3.15 11:07 AM (1.230.xxx.192)저는 남자에 대한 혐오감을 느끼라고 글을 올린 것이 아니라
남자에 대해서
좀더 분석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싶어서 올린겁니다.
남자들을 내 감정으로 보면
그건 남자의 감정이 아니라
내 감정인거죠.
철저하게 남자라는 인간을 분석해서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는 거죠.
내 감정에 치우쳐서 남자를 보면
나만 상처 입게 되고 나만 손해 보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93. 그런성향
'25.3.15 11:14 AM (106.101.xxx.252)이 있다는건 인정해요
그래서 방심하면 안됩니다
한20%~30%가 양아치고 상위10%는 지서인 나머지 60%는그래도 인간다울려고 노력은 하는것같아요94. 그건
'25.3.15 11:58 AM (119.198.xxx.85)이혼하러 온 커플만 보니까.
남자들이 양육과정부터 이기적이고 참을성 부족하게
키워진건 어느정도 맞고요95. ...
'25.3.15 12:01 PM (39.7.xxx.209)결혼24년차... 솔직히 많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사랑 기반의 "의리" 지키는 부부가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96. 어이구
'25.3.15 12:16 PM (49.172.xxx.18)남자들이 다 그렇다면 원글아버지도 그런 남자라는거네요
남자가 다 그런 부류면 여자는?
사랑보다 남자돈보고 빌붙어 만난다는거나 같음97. 그렇더군요
'25.3.15 12:24 PM (110.9.xxx.18)인생 꽤 오래 살고 깨달았습니다
극소수 예외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특히 한국남자들은 그렇습니다
원글님 의 고견 100% 공감함니다98. ㅇㅇ
'25.3.15 12:48 PM (118.217.xxx.155)맞는 말
여자는 돈이 아니라 정서적 교감을 추구하는 거...
그런데 대부분 남자들은 정서적 교감을 할 의지도 능력도 없음.
그래서 젊은 여자들이 비연애 비혼, 비출산 하는 거...
물론 젊은 남자들도 이제는 여자한테 무조건적인 섹스, 정서적 결핍을 보상받지 못하리라는 걸 아니까 국제결혼한다고 하는 거...
돈으로 사온다는 발상.
누가 위에 썼듯이 여자들은 돈 없으면 이혼하는 게 아니라 그나마 돈마저도 안가져다주니 이혼하는 거.... 이미 남자와 정서적 사랑, 육체적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안되는 게 기본 베이스인 상태인 겁니다. 사랑이야 배부른 소리라고 치고 외도, 폭력, 폭언 까지는 여자만 참으면 아이들은 모르고 살 수 있는데 돈까지 안 가져다주면 그야말로 아이들한테 영향 가니까 굳이 참을 필요가 없는거죠. 맞벌이건 외벌이건 상관없음....
둘 사이에 엄청난 사랑과 신뢰가 아니더라도 적당한 우정=의리 정도만 있어도 이혼까지는 안 가요. 특히나 애들 있으면 더....
그런데 그런 의리까지 없는 남자들이 태반인 거고
그런 남자랑 결혼한 여자들은 애라도 낳으면 진짜 도 닦으면서 살아야하고
그동안 그런 엄마들, 선배, 친구들의 결혼생활 보고 젊은 여자들이 연애조차 안하는 거...99. ㅇㅇ
'25.3.15 12:53 PM (118.217.xxx.155)젊은 여자들의 비혼, 비연애 기조에 남성들이 대안으로 국제결혼(돈 내고 사오는 매매혼) 을 자꾸 들고오는 이유가
남성들은 결혼하고 싶은 이유가
섹스, 여성의 가사노동, 출산과 육아, 더 나아가서는 정상가정을 이룬 정상 남성의 사회적 지위 획득
이 정도의 이유에 불과하기 때문에
돈으로 살 수 있으니까 사온다... 는 마인드로 쉽게 가는 거...
여자들은 말 안통하고 정서적 교감 없으면 아예 안하고 말지 굳이 매매혼, 성매매는 거의 안함....100. 음..
'25.3.15 1:04 PM (1.230.xxx.192)여자들이 사랑보다 남자 돈 때문에 빌붙어 산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 바로 여자들이랑 정서적 교감을 아예 하지 못한다는 반증인거죠.
그러니까 카페보다 성매매 시설이 더 많은 것이고
매매혼이 얼마나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것 인지에 대해서 전혀 고려하지 않는 다는 거죠.
성매매를 하고
매매혼을 하다보니
여자를 돈때문에 사는 인격이 없는 그냥 물건 취급 하는 거잖아.
그래서 성매매, 매매혼이
일반 여성들에게 얼마나 해악을 끼치는 것인지
여자들 자신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매매가 있어야 내가 성폭행 안 당하는 거 아냐?
이러면서 성매매 합법을 옹호하는 사람도 있는데
성매매가 합법화되고 자유로울 수록
여자를 보는 시각이 성매매하는 시각과 비슷해 진다는 거죠.
여자를 돈으로 사고 팔 수 있는 존재로 생각한다고 해 보세요.101. 음..
'25.3.15 1:07 PM (1.230.xxx.192)결혼한 여자들은 붙박이 가전 제품 취급하고
밖에서는 성매매하고
여자들 꼬셔서 섹스할 생각만 하는 거죠.
즉 여자라는 존재를
엄마 같은 여자 (남자 케어해주고 애 낳아서 길러주고 밥해주고 병수발 해주고
지들 가족 신경써주고)
엄마 같은 여자에게는 성적인 욕구를 느끼지 못해요.
그냥 정자배출용으로 생각하는 거죠.(자위하느니 잠깐 정자배출)
아니면
밖에서 보는 여자들은
성적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거죠.102. 늙어도본능만
'25.3.15 1:22 PM (23.106.xxx.39) - 삭제된댓글82에 전에도 너무 싫어서 댓글로 쓴 적있는데
부친이 자식이 듣건말건 혼잣말로 몇년을 ㅂㅈ타령해서 미쳤나 했는데
알고보니 자기가 만나는 여자 떠올리면서
마음에 안들면 소리지르며 "ㅂㅈ같은년", 신나면 노래부르듯 "ㅂㅈ야~~" 하더라구요.
아마 전자는 만나자는 약속 거절당했을 때, 후자는 성사됐을때였던 거같구요.
낫살 처먹고(별로 부모노릇도 못한 사람이라 정없음) 그러는 거 보니
아 진짜.. 유튜브에서 이혼전문변호사(원글속 변호사랑은 다른사람일 걸로 추정)가
남자는 재혼 목적 1위가 섹스라는 게 사실이구나.
남녀관계 많이 지켜본 이혼변호사가
나이 80이 되어도 남자한테 가장 중요하다고 한 이유가 있구나..
알겠더라구요. 좀 조용히 생각만 하면 몰라도 경박하게 티내는 걸 지켜보니
솔까 애비부터가 그러니 극혐인 게 사실...
남자의 본능을 좋은쪽으로 대변해줄 마음도 없구.103. …
'25.3.15 1:25 P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윗님 말대로 양아치 몇%, 잘할려고 노력하는사람 몇%, 사랑을 아는 남자 몇% 이렇죠
성욕으로 설명 안되는 행동을 하는 남편도 주변에서 봤구요
그리고 여자 사랑도 별거 없어요104. …
'25.3.15 1:28 P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그리고 온갖 이유 갖다붙이며 이혼하는 남자는 딱 한가지에요
그 여자를 더이상 안좋아해서105. …
'25.3.15 1:30 PM (117.111.xxx.238)윗님 말대로 양아치 몇%, 잘할려고 노력하는사람 몇%, 사랑을 아는 남자 몇% 이렇죠
성욕으로 설명 안되는 행동을 하는 남편도 주변에서 봤구요
그리고 여자 사랑도 별거 없어요
종족번식이라는 과업을 위해 인간에게 주어진 감정일 뿐이에요
서로 양상이 다를뿐106. 음..
'25.3.15 1:34 PM (1.230.xxx.192)그럼 이혼 하지 않은 남자는
부인을 좋아해서 이혼하지 않는 다는 건가요?
지금 이혼 하지 않은 부부는 서로 좋아해서 잘 지낸다는 거잖아요.107. ...
'25.3.15 1:59 PM (223.39.xxx.180)동의합니다.
오랜세월 겪어도보고 지켜본 결과 남자들의 사랑과 여자들이 생각하는 시랑은 근본적으로 달라요
모든동물은 본능적으로 행동하게 되어있어요 인간도 크게 보면 동물중 하나에요.
비버가 가정집에 살아도 댐쌓느라 인형을 쌓아대고
개며 소며 다 유전자에 각인된대로 행동하듯이.
뇌자체가 달라요 남자와 여자는 그들에겐 섹스해주고 밥을 해다주는 존재=좋은여자 그게 안되면 그들에게 존재가치가 없어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가정생활을 유지한다? 사회화와 규범적으로 교육되어진 결과일뿐 더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108. 으쌰
'25.3.15 3:32 PM (61.43.xxx.150)깨닫은 이게 뭔가요
사랑이고뭐고 맞춤법이...109. ㅎ
'25.3.15 9:23 PM (211.36.xxx.92)재밌네재밌어
110. 몬스터
'25.3.18 2:46 PM (125.176.xxx.131)원글님 말씀이 적나라하고 날 것이라 거부감이 들 뿐,
어느정도 맞는 말인듯 합니다
남자들은 철이 늦게 든다고 하지요.
80. 90 꼬부랑 노인되고서야.
내아내가 얼마나 고마운 사람인지 깨닫지
그전엔 모르죠. 바보들111. 눈 감지 말고..
'25.3.19 12:56 PM (218.147.xxx.249)살다보니.. 알아도 당하는 경우도 많지만..
내가 바라는 세상인 꽃밭만 머리 속에 그리고 살지 말고..
해당 사항 없기를 바라는 어두운 면도 알고는 있어야겠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원글에 동의 하는 일정 부분이 있습니다..
웃긴 건..남자들의 그 어두운 부분을 여자가 똑같이 한다면 더 부들거릴 것도 남자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