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달군뒤 기름넣고 요리해야 안들러붙잖아요
제가 사용해본건 아니고 남들하는거보니
그렇게달구고 기름넣으면 연기가 확 나던데
그게 발연점높아져서 기름이 연기나면 건강에 안좋은거 아닌가요?
충분히 달군뒤 기름넣고 요리해야 안들러붙잖아요
제가 사용해본건 아니고 남들하는거보니
그렇게달구고 기름넣으면 연기가 확 나던데
그게 발연점높아져서 기름이 연기나면 건강에 안좋은거 아닌가요?
연기나기 전에 기름이 물결 무늬를 보일 때
불을 끄세요. 그 다음 팬을 식히세요
팬이 식는 동안 팬에 기름이 코팅됩니다.
설거지 하기 전까지는 이 팬은 코팅 후라이팬이 된 거예요.
불 끄고나서 잔열로 계란 후라이정도는 익히겠는데
스테이크같은건 다시 불 켜고 요리해야하지 않나요?
그러다보면 연기나고 팬 가장자리는 기름튀어 타고
이러더라구요
팬을 충분히 데우고 불을 끄고 기름 넣고
한 1분 있다가 다시 불을 켜고 조리하세요.
저는 쏘모던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으로
정착했어요.
유튜브에서 콜드시어링 스테이크 검색해보세요
이거 알고부터는 스테이크 해먹는 게 쉬워졌어요
스테이크 해먹을 때도
스텐팬 달궜다가 기름으로 코팅시켜서
충분히 식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주방에서 제일 처음 하는 일이 코팅팬 작업이에요
스텐팬 어느정도 사양을 사야하나요? 비싼건 너무 비싸고 싼건 들러붙는다하고..사는게 망설여지네요
싼 건 들러붙는다고요? 처음 듣는 말이예요.
일단 사용자가 들 수 있는 무게...3중, 5중, 7중 뭐 많잖아요...그 중에 드실 수 있는 무게로.
스텐은 다 재질이 같다고 하더라고요.
엄마꺼 빌려서 한 달 써보고
쓸 수 있겠다 싶어서
다 스텐팬으로 바꿨어요.
연기날 정도로 달구면 안돼요.기름이 타니까 당연히 안 좋아요.
물방울이 터지지 않고 떼구르르 굴러다닐 정도가 되면 바로 불끄고 기름 넣어요. 가장자리에 물결무늬 비슷한 게 생길 거예요. 2분쯤 있다가 온도가 좀 내려갔다 싶으면 다시 불켜고 요리하시면 돼요. 많이 식은 후에 할수록 안 늘어붙어요.
여유있는 마음이 필수^^
코팅팬은 기름을 조금만 사용해서 계란후라이를 하는데
스텐팬은 기름이 물결무늬가 보일정도면 기름양을 많이 사용한다는건가요?
스덴팬 한번 사용해본후 실패하고 보관만 해놓고있어요ㅠ
스텐은 중불사용이 필수에요
과열되면 스텐이 누렇게 됩니다
네이버카페 스텐을 사용하는 사람들 회원입니다
제가 2006년 스사모 통해서 82쿡 들어온 사람이라...
스텐팬의 3중 5중 두께는 열 전도와 보존의 문제라 들러붙는 것과는 상관없습니다. 재료를 투입했을때 팬의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지 않고 유지가 돼야 마이야르가 제대로 생기고 볶음이나 구이 등이 맛나게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들러붙는 건...
예열후 기름을 넣는 경우는 불을 중약으로 하셔야 해요. 안그럼 고온에 기름이 타버려서... 일단 호흡기부터 안좋아요.
저는 첨부터 기름을 넣고 중불로 달굽니다. 좀 지나면 기름이 우글우글해져요. 그럼 한번 들고 기름을 골고루 펴줘요. 그 다음에 다시 우글우글해지면 다시 한번 들고 기름을 골고루 펴주고.. 세번째 우글우글해지면 씁니다.
이렇게 하면 계란, 감자, 생선 등등 다 미끄러져요.
저는 20년 다 된 wmf팬 하나로 제사전도 다 합니다.
또 옆면이 타는 문제는 불이 세거나 화구가 팬과 안맞는 겁니다.
옆면까지 불꽃이 올라오는 가스렌지를 쓰시면 팬이든 냄비든... 통3, 통5중을 쓰셔야 옆면이 덜 타요. 아리면 팬이나 냄비 넓이만큼만 불꽃을 쓰셔야 하고요.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를 쓰시면 바닥만 3중 5중을 쓰셔도 옆면이 그을릴 일이 없죠.
윗분 말씀처럼... 타거나 그으는건 불이 쎈거...
아무래도 코팅팬보다는 기름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는님, 처음에는 기름이 후라이팬바닥 전체를 얇게 한겹으로(?) 다 덮을 정도(기름코팅)의 기름을 넣어야해서 많다고 느끼실 수도 있는데 계속 요리하다 보면 코팅팬보다 추가 기름이 덜 필요해요.
기름을 적게 써야 하는 계란말이같은 거 할 땐 코팅하는 데 쓴 기름을 따로 덜어놓고 해요.
스텐 자꾸 태워서 짜증 났는데 감사합니다.
스텐팬 어느정도 사양을 사야하나요?
ㅡㅡㅡ
304
316
316까지는 필요 없다고 해요
가격 차이 많다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