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의 폭언이 계속 되어서 안보고 사는데 아들 탓을 하네요. 아들이 잘났음 며느리가 그러겠냐는 거죠. 원인이었던 본인 잘못은 쏙 빼고 아들을 달달 볶아서 며느리 데려오라고 하나봐요. 아들 이혼시키고 싶은 건지 이혼해서 아들데려가서 살고 싶은 걸까요.
시모의 폭언이 계속 되어서 안보고 사는데 아들 탓을 하네요. 아들이 잘났음 며느리가 그러겠냐는 거죠. 원인이었던 본인 잘못은 쏙 빼고 아들을 달달 볶아서 며느리 데려오라고 하나봐요. 아들 이혼시키고 싶은 건지 이혼해서 아들데려가서 살고 싶은 걸까요.
며느리 탓 안 하고 자기 아들 탓 한다니 그나마 객관적인 분이네요
님 시모는 아직 기운이 남아있나보네요
팔십 넘어 못걸어다니니 이제서야 잠잠해요
며느리탓 아니고 아들탓이라니..
자기아들 부족하다 확인사실 하는데 뭐 어쩌겠어요.
그래 부족하고 못난 놈 내가 데리고 산다 하세요.
며느리가 안오니 본인이 받아야할 대접을 못받는다 생각하세요.
더 늙을때까지 냅두세요
말던지 신경 뚝!
며느리가
아들이 못났다고 하면서 무시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못.된. 며느리.
남편, 시집 다 무시하는
나쁜 x이다
이거죠.
늙음 고집만 쎄지고 생각의 유연성이 없어지나봐요. 이혼할테니 더이상 말하지말라하세요 어머니 우리이혼하길 바라는거 같다고 시어머니 하는 악담들을 녹음했다 틀어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