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가까운 친구, 가족 지인 아니구요
그들은 본론부터 시작할 수 있죠
근데 학원 선생님이나
같은 학부모이지만 별로 친분없는 사이
공적인 사이 등등에서
먼저 메세지를 보낼때 본론을 꺼내기전에
안녕하세요. 가 기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늘 그렇게 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이 적어요
진짜 몇개월만에 톡하면서도 다짜고짜 본론.
학원쌤도 전화로 말할게 있어서
전화해서 첫마디로 안녕하세요~하는데
네..하네요ㅎㅎ
왜들 그럴까요??
당연히 가까운 친구, 가족 지인 아니구요
그들은 본론부터 시작할 수 있죠
근데 학원 선생님이나
같은 학부모이지만 별로 친분없는 사이
공적인 사이 등등에서
먼저 메세지를 보낼때 본론을 꺼내기전에
안녕하세요. 가 기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늘 그렇게 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이 적어요
진짜 몇개월만에 톡하면서도 다짜고짜 본론.
학원쌤도 전화로 말할게 있어서
전화해서 첫마디로 안녕하세요~하는데
네..하네요ㅎㅎ
왜들 그럴까요??
시대가 변했죠
이건 이래야 한다라는 개념도 퇴색되거나 사라지고
내가 맞추거나 순응하거나
나혼자는 힘이 없어요
기본이죠
내가 삼성 이부진이면
안녕하세요 잘지내셨지요
만화방창한 이 봄 기체후일향만강하신지요
다름이아니오라
하겠지만
현실은 나도 너도 보잘것없는 여편네고
보잘것없는 동네것들이라
서로저렇구나 싶어
사람 잘 안만나요
저도너무싫어요
그치만제가싫어도어쩌겠어요
지들이 내눈치따위안보고 예의는밥을말아드시겠다는데
기본이죠222
저도 인사먼저 하는데...
의외로 최대한 본론만 짧게 말하는게
깔끔한 매너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이런저런 쿠션어 수식어 과한 매너 표현 쓰는 경우보다
오히려 선 안넘는 사람들은 본론만 딱 말하긴 해서..
그러려면 전화해야죠. 카톡하는 이유 간단하게 하려는거 아닌가요.
첨에는 원글말이 맞다 생각하다가 카톡 주고 받은거 보니 다른사람과의 대화들이 네..한적 꽤 되네요.남이나 저나
생각해보니 이유는 간단한 답변을 위해서요. 그외에 예의지키면 되고... 전 그거 받고 기분 나쁘다고 안 느꼈어요. 너무 이모티콘 남발하는거 등이 그냥 그래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그 다음 요점. 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흠.. 업무 메신저에 익숙해서인가..
최대한 용건만 짧게 하게 되네요.
잘 지내시죠?
이정도는 하던데요
아직 본론만 말하는 사람은 없었는데요
한적있어요ㆍ 인사가 먼저인데 사람들이 참
메마른 사람 많아요ᆢ
인사부터 한다는 상식도 하나하나 가르쳐야하는건지 점점 이상해져 가요
이게 사람성향이..
인사당연하지만요. 이과성향인 사람들 가령 수학선생님들은 전달할말을 먼저해요. 그러려니.. 하고 끝인사는 서로 잘하면되죠.
용건은 얘기하고 ”안녕하세요“하신 거죠?
설마 용건은 말 안 하고
”안녕하세요“만 말해두신 거 아니죠...?
전 ”안녕하세요“ 카톡만 와있으면
읽씹할 거 같아요...
그 다음 말이 무슨 말인지 할 때까지 걱정될 듯
무슨 얘기를 하다 말지... 그러면서요
카톡 이나 문자 첫줄 안녕하세요 나오면 스팸인줄알고 안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