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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시부모상도 챙기는게 정상인가요?

조회수 : 3,610
작성일 : 2025-03-13 20:09:00

안지는 20년넘은 친구지만

옛날젊을때나 만났지

 

안보고산지 

10년이넘었는데

 

오늘갑작스럽게 전화가왔네요

시어머니 돌아가셨다고

가야되는건지 말아야되는건지

부주는 얼마해야하는지

 

얼마전에도

친구 시아버지상 갔다왔어요

아그냥

모르겠네요

IP : 117.110.xxx.20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보고
    '25.3.13 8:13 PM (175.208.xxx.185)

    안보고 산지 오래면 안갑니다.

  • 2. 패스하세요
    '25.3.13 8:13 PM (122.254.xxx.130)

    친한친구끼리도 시부모상은 연락안하는 친구 많아요
    저또한 시아버님상에 연락안했고요
    하물며 친하지도않은데 뭔 연락을~
    그냥 패스하심 됩니다

  • 3. ...
    '25.3.13 8:14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계속 이어나갈 인연이면 부조라도 하시고
    지난 인연이라면 문자나 보내셔요.

  • 4. 10년이나
    '25.3.13 8:16 PM (211.243.xxx.141)

    안봤는데 왜 가나요?

  • 5. 문자
    '25.3.13 8:17 PM (211.234.xxx.197)

    민폐 .품앗이 받구요.

  • 6. 그런데
    '25.3.13 8:17 PM (121.125.xxx.156)

    남자들은 장인,장모상에 구분없이 다들 다니긴 하더라구요

  • 7. 남자들은
    '25.3.13 8:20 PM (118.235.xxx.238)

    다가고 여자들은 엄청 따지죠
    그러나 10년 안본 친구가 전화 오는것도 신기하네요

  • 8. ....
    '25.3.13 8:22 PM (110.9.xxx.182)

    어쩌라고...

  • 9. 동원
    '25.3.13 8:27 PM (180.66.xxx.5)

    십년안본 친구면 패쓰요

  • 10. 호순이가
    '25.3.13 8:36 PM (59.19.xxx.95)

    친한친구에게도 시모상에 연락 안했어요
    그냥 안하구 싶더라구요
    어자피 다 빚이라

  • 11. 특이하네
    '25.3.13 8:39 PM (59.7.xxx.113)

    전화까지 했어요? 특이하네요

  • 12. 화나요
    '25.3.13 8:44 PM (61.77.xxx.109)

    시부모나 장인장모상 올리면 화나요.
    저는 엄마 돌아가셔도 친구들에게 알리기 너무 미안했어요. 저는 부조해도 남에게 받는것은 불편해요.
    우리 아들 결혼할 때는 안받아도 될만큼 살았으면 좋겠어요.

  • 13. ...
    '25.3.13 8:47 PM (114.200.xxx.129)

    안보고 산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왜 가나요.?? 10년이면 2015년전에 본거잖아요 완전 안친한거네요

  • 14.
    '25.3.13 8:50 PM (49.164.xxx.30)

    진짜 좀 뻔뻔하네요. 작년 시아버지상에
    아무한테 안 알렸어요.

  • 15. ......
    '25.3.13 9:10 PM (182.213.xxx.183)

    10년 안보면 번호를 지워요

  • 16. 저도
    '25.3.13 9:13 PM (61.77.xxx.109)

    시아버지 상 친구들에게 안올리고 밴드에도 안올려줘요. 제가 총무거든요. 부모상만 올리기로 했어요.

  • 17. ㆍㄴ
    '25.3.13 9:23 PM (118.32.xxx.104)

    10년만에 그걸 연락한 친구가 이상한거.
    갈 필요도 부의금 할필요도 없음

  • 18. ..
    '25.3.13 9:27 PM (61.254.xxx.115)

    하 십년이상 안봤음 지인도 아닌데요 부조금도 하지마시고 부담 가지실 필요도 없어요 저는 친한 지인모임도 시부모상은 부조 안하기로 다들 얘기가 됐습니다 요즘 비혼도 많아서요 비혼 친구들한테도 예의가 아니구요 비혼들은 남의 결혼식 장례식 백일 돌 챙길것만 많잖아요 시부모상은 안해도 되요

  • 19. . .
    '25.3.13 11:40 PM (49.167.xxx.35)

    저도 이런 친구 있었어요
    몇년간 소식없다 시부모 상이 있다고 연락와서 갈까말까하다가 갔어요 그런데 그후엔 다시 또 소식없더라구요
    시집에서 본인 손님? 없으면 좀 그럴까봐 연락한거였던것같아요
    계속 교류가 되면 모를까 부조금도 할필요가 없는것같아요

  • 20. 00
    '25.3.14 12:39 AM (1.242.xxx.150)

    어휴. 친구가 민폐네요. 패스하세요

  • 21. 내기준
    '25.3.14 2:21 AM (124.53.xxx.169)

    10년 안본 친구, 시부상에 했으면 차고 넘치게 했네요.
    쭉 보고 살았다 해도 친부모도 아니고..
    한번 했으니 인사는 충분했다 생각되고 두번은 안할듯 해요.
    친구,뻔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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