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1층인데 방향제 냄새도 나고
공기청정기는 많이 틀어져 있는데
기구도 많아 대기 없어도 되는 것도 좋고
넓어요. 저렴하고
괜찮을까 고민돼요.
지하1층인데 방향제 냄새도 나고
공기청정기는 많이 틀어져 있는데
기구도 많아 대기 없어도 되는 것도 좋고
넓어요. 저렴하고
괜찮을까 고민돼요.
청정기 있어도 환기 문제와
지하는 너무 답답할듯요
밖의 풍경도 보이고 창이 있어야지요
저도 답답해서 지하에 있는 헬스장은 못갈것 같아요...
서울이라면 80프로 이상은 다 지하일걸요
아들은 지하로 가니까 좋다고 하더라고요.
10층에 다닐때는 건물 울려서 항의 들어온다고 가능하면 저녁 시간에만 덤젤 던지라고 하더래요.
지하 대형 저렴한 헬쓰장 등록했다가 도저히 적응 안되서 몇번 안가고 결국 지상 고급형 헬스장으로 옮겼어요 내가 문제일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우선 그곳이 오래된 곳이고 저렴 대형 지하 헬스장이라면 동네 고인물 ㆍ특히 나이많은 남자ㆍ할아버지가 유독 많을겁니다
이분들 특징이 기구앞에 오래 앉아있고요
자꾸 지나가는사람 뚫어져라 보고요
운동하며 신음소리 크게 내고요
기구 놓을때 쾅쾅 소리내며 운동해서 진짜 깜짝감짝 놀래요
그리고 단체 샤워시설 ㅡ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50-70대분들 샤워하러 헬스장 오시는거 계속 벗고 몸에 뭐 바르는거 못 보겠더라고요
이런게 쌓여서 운동 의지를 꺽어요
하지만 싸고 좋다고 몇년째 다니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는 동네헬스장 5군데 다녀본 헬스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돈 더 주더라도 새로 생긴곳 깔끔한곳으로 가야 운동할맛이 납니다
창문이 없는 고층헬스장도 공기 나빠서 별루던데요 지하니까 저렴한거고 한달만 먼저 끊어보고 마음에 드는지 보세요
지하 아닌 곳도 있나요?
제가 헬쓰장 다니려고 10군데 넘게 다녀봤는데 다 지하던걸요.
필라테스는 2층 봤어도 헬쓰장, 복싱,탁구장 지상 이상에 있는 것 못찾았어요.
동네 지상 1군데 지하1군데 있어서요.
지상은 많이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