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나래이션할때 특별출연으로 한번만 나오는줄 알았어요
근데 그뒤로 계속 쭉 나와서 패널로 앉아있더라고요
뭔가급이 안맞고 초라해보여요
일본에선 아직도 지우히메 공주 아닌가요
드라마 캐스팅이 안되니 저런거라도 해야하나요
한시대가 저물었는데 제가 아직도 옛날생각만 하는건가요
첨에 나래이션할때 특별출연으로 한번만 나오는줄 알았어요
근데 그뒤로 계속 쭉 나와서 패널로 앉아있더라고요
뭔가급이 안맞고 초라해보여요
일본에선 아직도 지우히메 공주 아닌가요
드라마 캐스팅이 안되니 저런거라도 해야하나요
한시대가 저물었는데 제가 아직도 옛날생각만 하는건가요
홈쇼핑에 나가 물건팔아요
언제적 공주님인가요?
네, 옛날 생각만 하시는 거예요.
언제적 최지우인가요.
최지우가 연기력으로 압살하는 배우도 아니고
지금의 입지를 예전과 비교하기는 무리입니다.
아닌가요?
공주 나이가 아니죠.
요즘 애들은 아예 모르던데
그동안 많이 벌어놨을텐데 저런데까지 나오나 싶어요
겨울연가가 벌써 25년전 드라마네요. 자꾸 옛날생각만하니 이를 어째요
왕년에 어쩌구 하면서 과거의 영광에 취해 사는 사람들보다 훨씬 나아요.
돈없어서 나오나요
일하고파서 하는거지
오히려 좋게 보여요
건물 짱짱해서 임대료 짱짱하게 들어와도 놀고 먹는 백수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드라마 영화에서 안불러준다고 놀아야 할 의무는 없죠. 이쁘게 꾸며서 사람들도 만나고 돈도 벌고 엠씨도 보면 좋죠. 연예인도 적성이나 체질에 맞으면 돈 많아도 못노는 사람
많더라고요
돈보다 엄마 티비 나오는 사람이고 일하는 거 보여줄라고
아닐까요?
돈 때문에 나오는 거 절대 아니고요,
대중들한테 잊혀지는 게 싫어서 나오는거고 집에서 살림하고 육아하는 건 적성에 안 맞는 사람이예요.
전 이런 모습 보기 좋네요.
애기 엄마된 최지우..공감 하면서 눈물찔끔 엄마의 모습들..
돈때문이 아닌 정말 자기가 살아있다는 느낌이죠.일하는 모습들은..
경험 시작으로 김창숙씨나 김영란씨처럼 주부대상 프로그램 엠씨나 강부자씨처럼 라디오진행자로 진출할지도 모르죠.
연기랑 진행..활동영역 넓힌다는 건 좋은거죠.
곧 50대 60대 될텐데.
딱히 연기하긴 이젠 역할도그렇고 티비엔 나오고 싶고 해서 나오나보네요.
그래도 패널이라니.. 의외네요..
오히려 좋아보여요
허세없고
돈버는게 목적 아니라면...
자아실현 or 엄마도 유명 연예인이야~
패널이 아니라 진행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