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들
'25.3.13 4:27 PM
(118.235.xxx.154)
시부모 욕하다 본인은 더 안되있고 그렇던데요
2. ..
'25.3.13 4:28 PM
(121.137.xxx.171)
나열한 내용에 해당되는 게 8.4프로라는 거예요?
의료비가 많이 나오네요.
3. 흠
'25.3.13 4:28 PM
(222.111.xxx.211)
이 자료 좋아요.
은퇴 준비와 자격 그외 재취업 준비 문제 두루 다루고 있습디다.
https://www.youtube.com/watch?v=osNR58LG8lo
4. 00
'25.3.13 4:29 PM
(61.77.xxx.38)
저도 불안불안...
일단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 연금저축 부부 맞벌이
저는 월급이 적어 노후연금도 적지만,,,어찌어찌..
그래도 불안불안...
5. ...
'25.3.13 4:30 PM
(202.20.xxx.210)
극과 극.
저는 아직 40이라 모르겠지만.. 준비된 집은 정말 너무너무 잘 되어 있고요. 부모님 보니 강남 자가로 있는 분들은 진짜 월세도 수백, 수천 거기에 국민연금도 나오고 너무너무 풍족해요. 반대로 안 된 집은.. 진짜 자식들만 바라보는 상황.. 진심 노후 준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6. 자식한테
'25.3.13 4:31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물려줄거 없으면 저걸로 왜 못살죠? 진료도 비급여 안 받으면 되고( 비급여가 사실 생명연장과는 무관해요) 저렴한 국내여행 몇번 다니고 제철 저렴한 재료로 하루 세끼 해먹으면 건강에 더 좋고. 월 300씩 20년 쓰면 3.6억 그래도 1억 남네요. 노후에 비싼 간병인 쓸 생각 말고
살아 있을때 최대한 몸 움직이고 만족하고 살다가 사설 간병인 도움 받을 정도가 되면 욕심 내려 놓고 가야죠.
그리고 63세까지 죽어라 공부하고 일하고 자식키우고 눈치보고 평생을 살았으면
나머지 10년은 신나게 한번 살아보고
그 이후 73세부터는 사실 막 돌아다니지도 못하니 이때부터는 언제 가도 받아들인다는 마음으로 살아야죠.
7. 자식한테
'25.3.13 4:33 PM
(221.149.xxx.36)
물려줄거 없으면 저걸로 왜 못살죠? 진료도 비급여 안 받으면 되고( 비급여가 사실 생명연장과는 무관해요) 저렴한 국내여행 몇번 다니고 제철 저렴한 재료로 하루 세끼 해먹으면 건강에 더 좋고. 월 300씩 20년 쓰면 3.6억 그래도 1억 남네요. 노후에 비싼 간병인 쓸 생각 말고
살아 있을때 최대한 몸 움직이고 만족하고 살다가 사설 간병인 도움 받을 정도가 되면 욕심 내려 놓고 가야죠.
그리고 태어나서 63세까지 죽어라 공부하고 일하고 자식키우고 눈치보고 평생을 살았으면
나머지 63세부터는 아직은 기운있을때 한 10여년 모든 부담 다 내려놓고 신나게 한번 살아보고( 인생의 마지막이자 최초의 선물같은 10년)
그 이후 73세부터는 사실 막 돌아다니지도 못하니 이때부터는 언제 가도 받아들인다는 마음으로 살아야죠.
8. ..
'25.3.13 4:35 PM
(49.174.xxx.242)
-
삭제된댓글
연금 많이 받으면 건강보험료 많이 낸다하더라구요
정말 그런가요?? 이건..좀 잘못된듯
9. 순자산 뜻이
'25.3.13 4:45 PM
(106.102.xxx.55)
자가 집 빼고
은행에 두고 쓸 수 있는 돈의 의미인가요?
10. …..순자산은
'25.3.13 4:50 PM
(211.60.xxx.146)
부동산 현금 연금등 부채를 뺀 자산을 뜻해요.
11. 집값도
'25.3.13 4:56 PM
(106.102.xxx.55)
포함된다?
아니다?
12. 4억이라는 거 보니
'25.3.13 4:56 PM
(106.102.xxx.55)
집값 불포함인가봐요.
13. ...
'25.3.13 5:02 PM
(118.35.xxx.8)
순자산이라는 개념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네요
집포함 모든 자산에서 부채를 뺀 자산이 순자산입니다.
14. 모를 수도 있지
'25.3.13 5:03 PM
(106.102.xxx.55)
대단한 것도 아니고 말 한번 들으면 알 걸
뭘 그리.
15. ..
'25.3.13 5:04 PM
(223.38.xxx.224)
금융자산 25%.부동산 75%
집값 포함 4억인듯 합니다.
16. 의료비
'25.3.13 5:06 PM
(118.235.xxx.85)
장난아니네요ㅠ
진짜 무서움..
근데 지금 의료체계 망가진거보면 더무서움..
17. ...
'25.3.13 5:08 PM
(125.133.xxx.153)
우리나라는 자산에서 부동산 비율이 너무 높아요.
그러니 집만 깔고 앉아서 돈없다 돈없다...
18. 저는
'25.3.13 5:15 PM
(1.227.xxx.150)
적당한 나이되면 떠날 거예요. 그게 저의
노후준비입니다.
자본주의 톱니바퀴 한 축으로 비참하게 이어가고 싶지 않아요.
오래 살고 싶은 분들은 지원 많이 해주고
저처럼 생에 미련 없는 사람들은 편하게 떠날 수 있게 제도적으로 마련되었음 좋겠네요.
19. 긍금
'25.3.13 5:16 PM
(211.234.xxx.116)
-
삭제된댓글
'25.3.13 5:15 PM (1.227.xxx.150)
적당한 나이되면 떠날 거예요. 그게 저의
노후준비입니다....
자살한다는 이야기인가요?
20. 노인네 둘이서
'25.3.13 5:29 PM
(106.102.xxx.55)
서울이라 해도 집 자가라고 가정하면
한 달 200으로 왜 못 살아요?
4억 정도 있다 치면
죽을 때까지
최소 연금으로 둘이 100 정도 받으면
남기고 죽겠구만
너무 엄살들이 심한듯.
21. 부동산
'25.3.13 5:33 PM
(210.117.xxx.164)
긍융자산은 적지만, 부동산 자산으로 주택연금 받으면 되죠. 집한채는 물려주고 싶다는 마음을 거두고, 은퇴자금으로 써야죠.
22. 적당한나이에
'25.3.13 5:59 PM
(122.254.xxx.130)
떠난다구요???? 지금은 젊으니 그말 쉽게 나오지ᆢ
어찌 떠날껀데요? 수면제먹고 한강에 뛰어들어서?
목숨 끊는게 쉬울줄 아시나봐요ㆍ
나이 많다는 이유로 쉽게 죽을수있을까요? ㅠ
23. ㅇ
'25.3.13 6:16 PM
(116.122.xxx.50)
생활비만 드는게 아니죠.
집 한채, 현금 약간 있는 경우라면
은퇴 후엔 재산세, 건보료도 아주 큰 부담이 되고,
아파트관리비, 병원비, 약값도 만만찮고..
24. 별
'25.3.13 8:08 PM
(223.38.xxx.233)
별 걱정을 다 하시네.
고통없이 떠날 방법 찾아놨어서 아무때나 가능해요
님이 걱정 안하셔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