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복귀해서 아저씨2 페도주제로 찍었으면 좋겠어요

[음]

음지에서 페도만행을 저지르는 사람들 영화속에서 원빈이 처절하게 응징하는걸로 움찔하게 만들고, 범죄에 대해 제대로 해석해서 혹시나 당하고있는 아이들이나 아이키우는 부모들도 정확하게 학습이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사건을 계기로 페도에 관한 몇몇글을 읽었는데,

그루밍 성범죄는 평소 믿고 따르던 사람이 성적 학대를 가했다는 점에서 피해자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정신적으로 큰 학대로 인해 뇌발달에 문제가 생기고, 자살자들이 많다.

 

가해자는 페도가 혹시나 드러나게 될까봐 피해자를 철저하게 사회에서 고립시켜서 아무도 피해자의 말을 믿지못하게 만들어 사회에 나가기힘든 무기력자들이 된다

가슴아프고 소름끼치네요

 

[..]

인간들도 아니에요 진짜
돈에 환장하고 미친 것들
그렇게 좋아하는 돈에(동전에) 깔려 죽게
했으면 좋겠어요

[스토리]

아저씨 1편 그대로 이어서 하면 될 듯해요.

1편에서 구해준 소미가 어느 날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원인을 태식은 찾아나서는데.......

[아저씨]

감독 영화감독 그만두고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면서 살고 있어요. 그 감독이 연출을 다시 할 마음이 전혀 없을껍니다.
그리고 공백기가 15년이면 본인도 영화든 드라마든 할 마음이 전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광고는 찍고 싶으니 심은하 배용준처럼 은퇴는 못하고 배우 타이틀을 걸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