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보고 사는 형제의 자녀 결혼식 챙기나요

절연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25-03-13 15:50:56

감정의 골이 깊어 절연 상태에 이른 관계인데요

이런 경우 경조사  참석도 생략하나요

IP : 211.36.xxx.1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25.3.13 3:52 PM (220.65.xxx.201)

    형제도 안보는데 그자식 행사에도 안부르고 안갑니다.

  • 2.
    '25.3.13 3:56 PM (14.33.xxx.161)

    너무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저는 다녀왔어요 .
    그것도 백만 원이나 내면서 다녀와서 또 다시 단절되었어요
    가족이라는게 과연 무엇인지 생각하게 돼요
    그 가족이라는 연은 족쇄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분들은 이해를 못 할 거예요

  • 3. 안부름
    '25.3.13 3:59 PM (118.235.xxx.203)

    친정경우
    수십년 돈돈 거려 골치 아픈 작은집이 있었는데
    해달라는돈 안빌려줬더니 딸결혼식에 안부르더라구요.
    아빠 대노하셔셔 절연.
    서로 절연하니 세상 평화로워졌고 앞으로도 연결될일 없게 서로 끊어짐요.

  • 4. kk 11
    '25.3.13 3:59 PM (114.204.xxx.203)

    절연인데 뭐하러요

  • 5. .저두
    '25.3.13 4:07 PM (222.111.xxx.27)

    형제는 안봐도 조카와의 관계가 있으니 전 다녀왔어요

  • 6. 진달래
    '25.3.13 4:14 PM (218.148.xxx.9)

    가지 마세요
    간들 반가워하겠어요
    이미 끊어진 관계에요
    마음편히 사세요

  • 7. Aw
    '25.3.13 4:19 PM (223.38.xxx.94)

    조카가 따로 연락해서 간절히 오셔주길 청했나요?
    그러면 참석은 안하고 조카한테 축의금만 보냅니다
    근데 조카들도 자기부모편이지 이모 고모 삼촌 생각 안해요
    따로 연락하는 조카도 못봤구요
    가지도말고 축의금도 보낼필요 없어요

  • 8. 아~~
    '25.3.13 4:21 PM (223.39.xxx.32)

    자녀결혼식ᆢ청첩장 보내서 받게 되면 참석
    (축하금은 최소ᆢ훗날ᆢ안받아도 될정도로))

    청첩장ᆢ안보내고 소문 들은거라면ᆢ안감

    집집마다 사정이 있겠지만ᆢ다들 사는게 ㅠ

  • 9. ㅇㅇㅇㅇㅇ
    '25.3.13 4:22 PM (175.199.xxx.97)

    조카가 모바일 청첩장이라도 보내면
    일단 부주 조금 보내고
    직접 전화오면 참석하고 부주
    아무소식도 없이 건너들었으면 아무것도 안함

  • 10. ..
    '25.3.13 4:22 PM (211.36.xxx.199)

    절연인데 왜 가나요
    고맙다고도 안할텐데요

  • 11. ..
    '25.3.13 4:30 PM (220.118.xxx.37)

    윗분들 말씀 모두 맞지만, 저라면 조카 모바일로 --들었다, 축하한다고 짧은 축하 글과 소액의 카카오머니를 보내겠어요. 그걸 받아들이고 말고는 이제 조카 자신의 몫이죠.

  • 12. 애들은
    '25.3.13 5:16 PM (203.128.xxx.61)

    부모따라 가는거라 굳이 반기지도 알리지도 않을거 같아요
    직접 연락온거 아니면 굳이...

  • 13. ㅇㅇ
    '25.3.13 5:53 PM (121.175.xxx.19)

    ??
    결혼식을 하든말든 아무런 상관없죠
    절연이라함은
    누가 당장 내일 죽었대도 눈하나 깜짝 안할 정도는 되야 진짜 절연이죠
    설령 장례식이라도 1도 고민안할듯 싶습니다
    왜가나요?
    살아있을때도 없는 사람 취급정도가 아니라 없어졌으면 하고 바랬으니 절연씩이나 한 상태일텐데요

  • 14. 어려운문제
    '25.3.13 6:03 PM (122.254.xxx.130)

    하지만 절연할 정도면 골이 상당히 깊다는건데
    조카도 형제랑 사이가좋아야 이쁜건데ᆢ만약
    청첩장오면 축의금만 보낼꺼고
    조카한테서 소식들으면 작은성의로 조카에게 보내고
    축하한다 할거 같아요
    연락없으면 끝인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532 감기초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 ㅇㅇㅇ 19:27:39 20
1694531 김새론 김수현 차에서 싸우는 통화 vs 김건희 명태균 싸우는 통.. 2 ddd 19:23:24 815
1694530 이상한 글에 댓글 달지맙시다 2 행동 19:21:45 101
1694529 와..지귀연은 날짜+시간으로 계산한 거 1 ㅇㅇ 19:19:41 433
1694528 눈밑지 수술 하신분들만 봐주세요~~ 눈밑지 19:17:32 143
1694527 저들은 헌재를 압박해서 국민들이 내란에 무디어 지기를 바라고 있.. 3 19:17:19 177
1694526 두피에 각질이 생기는데 없애는방법 1 @@@ 19:15:35 119
1694525 아래 전한길 글 패스, 못생긴 전한길 댓글도 달지마여. 2 여러분 19:13:06 120
1694524 이재명 째려봤다고 탄핵 ㅡ 전한길 15 .. 19:10:23 516
1694523 아이가 정의가 없다네요 2 아들 19:10:00 370
1694522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친위탈옥을 기한 억지와 무지.. 1 같이봅시다 .. 19:09:44 82
1694521 토요일 집회 장소 시간 나왔나요. .. 19:07:54 115
1694520 날이 풀리니 수영하기 더 좋으네요. 6 hj 19:07:19 258
1694519 이수지 뱃살 동지인데 이거 어찌 빼나요 5 저도 19:04:04 486
1694518 반장 (고등) 엄마가 학부모 임원도 해야 하나요? 15 ㅜㅜ 19:00:51 544
1694517 김수현 욕하는 분들 조심하세요. 5 지금도 19:00:31 1,722
1694516 김수현 일부러 일을 키우는거에요? 6 ㅇㅇ 18:58:28 1,515
1694515 옛날에는 애를 왜 그렇게 많이 낳았을까요? 17 신기.. 18:57:47 779
1694514 김건희 문제는 왜 큰 이슈가 안 되나요? 8 ... 18:57:45 482
1694513 (사주) 무재성 모여라~ 5 ㄴㄹㅇ 18:56:10 264
1694512 소개팅에서 부모님 노후준비가 8 .. 18:54:32 921
1694511 포스코 홀딩스 주식 매수단가 3 포스코홀딩스.. 18:53:34 449
1694510 밥솥에 밥 해서 보관 방법이랑 밥 보관 용기에 대해서 여쭤봐요... 5 올리브 18:53:27 267
1694509 영국 프랑스 스위스 여행 관련 문의요(시기 마일리지예약등) 1 ㅇㅇ 18:46:45 189
1694508 지금도 있는지 3 궁금합니다 18:46:04 187